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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헬멧은 듣도보도못한 이이이월 HJC(바이크 헬멧으로 유명한) 헬멧입죠.
너구리소굴 웰팍 야간 타다가 리바운드 조절못해서 공중부양을 시전하셧능데...
뒷통수가 설면에 두번 쾅! 쾅!
머리에 충격이 없더군요 !!!
바로 일어나서 아무일없는듯 눈털고 바로 고고싱!
헬멧...그동안 사두고도 귀찮아서 잘 사용안햇는데...오늘은 느낌이 별로 않좋아서 착용햇는데..
목숨을 구한 기분입니다.
앞으론 빨개벗고 타더라도 헬멧은 써야겟어용!
ps. 설면에 꼽힐때 손가락이 꺾여부러질뻔한건 함정.
회사 1톤 따블캡 스노우타야 꼈다길레 끌고갔다 왓는데...스노우타야가 뒤에만 꼽혀잇었음...
눈오는거 보고 12시반 급철수...조금 늦엇음 고립될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