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디렉셔널,투윈등..

바인딩을 셋팅했을때 양방향 길이가 같으면 트윈데크라 하는데..그러면 노즈 테일 바꿔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렌탈샵에서 쓰는 데크들이 디렉셔널..즉 바인딩 셋팅했을때 노즈부분이 테일부분보다 더 길죠~

만약 디렉셔널 데크라면 알바초짜가 잘못 샛팅하셨네요~앞이 짧고 뒤가 긴 형태로 타셨을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참 드문경우에요^^ 디렉셔널 데크라면 알바가 초짜 맞네요^^

그차이 보다 문제는 처음 갈때마다 렌탈을 하시기 때문에

장비에 적응 시간이 필요 해서 그럽니다

오래 타시는 분도 아니시기 때문에 문제는 저번때 100을 배워오셨으면 다음에 또 가시면 장비라 바뀌기 때문에 다시 50부터

시작하신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래서 보통 자기 장비를 사서 많이들 하구요

아무래도 렌탈이기때문에 장비가 좋을수가 없습니다

노즈가 짧으면 힐턴할때 정말~~~~~~~~~~~~~~~~ 짜증납니다...

턴 초입에 전경을 똭 주고 엣지박는데 노즈 짧으면 데크가 밀려요 질질질질~~

그럼 어쩔수없이 후경으로 테일프레스를 준상태로 중심을 잡아야함...

그래서 과격한 라이딩할땐, 정캠버에 노즈가 길고 테일이 짧은 하드한 데크를 타야하는거죠..

각 제조사의 최상급 데크가 ...정캠버에 디렉셔널 데크인게 이런 이유죠..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바인딩 다시 제대로 하고 타니깐

완전 다른 보드 타는것 같았어요

신나게 타다 방금 숙소 들왔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