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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 돈잘버는 사람중에 한달 최소 2천~3억정도 버는 국내 건설업체 현장 소장이있다.
국내 1위기업이다. 내가 전에 근무했던 직장이기도한데.
이곳의 현장소장들은 이천1위부자 여주 1위부자들이다. 1년 365일 어마어마한 일들로인해 쉴틈이없다. 한소장이 한번에 공사를 3~5개
진행하는경우도 많다.
어린나이에 소장이된사람이있다. 그소장의 부인은 영어강사, 이소장이 현장에서 개고생을하며 미래를꿈꾸며 나아가고있을때
이소장의 여친은 남자를 다독여줬고 안되도 내가 벌고있으니 걱정말라는 말도 자주했단다. 그래서 든든한 빽인거처럼 말하곤했다.
이사람은 결국 성공하였고 35살이라는나이에 현장소장이되어(중소규모 건축회사 사장수준) 돈을 긁어모으며, 집도사고
차도 3대나샀다. 처음엔 아버지차를 사주더니 그담엔 부인차 그리고 최근에는 자신의 차를 샀단다. 이것때문에 문제가많았찌.
회사에 대형승용차를 끌고와서 부사장한테 개쌍욕먹고 , 다른 소장들한테도 쌍욕먹었단다. 그렇다 이곳의 룰이다.
돈잘번다고 대형차나 수입차타고오면, 괴씸죄. 그만큼 회사에서 기성을 안잡아준다. 그래서 돈은많아도 승합차타거나 년식오래된 차
들몰거나 세컨차량을소유해서 출근한다.
이런경우가 참 진짜 사랑으로 서로 믿음으로 결혼한캐이슨데, 여자의 내조로인해 남자는 더욱더 큰놈이될수있었고,
그래서 여자는 아주 풍요로운 환경에서 살고있다. 유모차도 수백만원짜리 사서 애태우고다니고. 그런단다 요즘.ㅋ
반면 나는 여자잘못만나(배려심없는여자) 비전있고, 돈잘버는 일을 때려쳤다.나쁜뇬...
일에미쳐있을때 난 인정받은몸이고, 차기 소장으로 날 이미 지목해논 상태였지.
나보고 넌 일중독자라며, 비난까지했고, 자기는 주5일인데 넌 주6일에 바쁘면 쉬지도못하는거, 돈만벌면뭐해
라며 존나게 빡치게 만들었지...지금생각해도 진짜 빡돈다. 이런여자만나지말길.
나돈잘쓴다고 나랑 만난거같은데, 진짜 이런녀자 ㅂㅂ2하길.
이여자때문에 내생각이바뀌어 이곳과작별을고하고 다른곳으로 스카웃되서 본사로 넘어감.
파격적인조건이었지 내나이 30살때였는데 왠만한 내나이또래님들보다 훨많이 받았으니.
이리저리하다 암튼 그녀와 헤어짐 빡돌아서. 왜냐 내가 요즘힘들다 미래를 다시 생각해야할거같다.
나중에도 이리바쁘면어떻게하지 이러면서 그녀에게 고민상담..그녀왈 아"나도요즘머리복잡해"
"너생각정리되면 전화해" 시이이이이발.... 니가힘들땐 내가 고민들어주고 뭐하고 그랬는데
내가 힘들다고 투정부리니 이딴망언을... 그래 너 ㅂㅂ2...
그렇게 그녀와 헤어짐.
잘한듯.
왜냐 그녀는 나와헤어지고 3개월뒤 결혼. 1개월뒤 이혼했으니까...
내가 그녀와 결혼했으면 난 이혼남이될뻔했을것임.
자고로 여자는 내면의 미/ << 배려심 >>/밥잘하는여자 이것이 현명한여자같음. 최고임.
나는 오늘도 이런여자를 찾아헤매며, 나한테 호감있는 여성들에게 독신남이라며, 이빨을깐다.
이바닥이 좁기때문에 내가 이런소리하면 내가 누군지 다알기에 비로거로 일단 글올림.소문이빠른 동네라.
보드타는사람들도 많기에. 이해해주시길.
나는 지금 나의 적성에 맞았던 일을 관두고 속세와 인연을 끈고
후회를 하며 지금 다른일을 하고있슴.
니따위여자땜에 내생각이 틀어졌다는거에 내자신에게 실망했다.
니애비 이혼해서 재혼만 8번한거 나도 알고있는데 그런거 감수하고 결혼까지해줄려했는데.
니도 딱 그피는못속인다는걸 깨우쳐주게하는구나.
니아빠가 내친구엄마랑 재혼했을때 적지않게 충격이었다. 내친구엄마랑은 지금 이혼했겠지만.
암튼... 다시 도덕과목부터 다시배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