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이 서프라이즈 보드 세트를 사줘서 엄청 좋았는데.. 오늘 베어스에서 타다가 넘어졌는데 뒷사람이 치고 가면서 데크 상단부분이 살짝 까졌네요..
맨 앞쪽이라 라이딩 하기엔 상관없는데.. 새거를 그렇게 해놔서 ㅠㅠ
한 손톱크기로 너덜거리는데 에폭시라도 해야겠네요..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간혹 보면 데크 앞뒤로 고무나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범퍼 같이 덧댄 보드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게 뭔가요? 혹시 이거 명칭이랑 구매할 수 있는 곳(또는 장착해주는 곳)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렌탈덱에 노즈, 테일부분에 고무같은거 덧대어놓은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거 장착하려면 데크에 구멍내고 장착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개인장비에 구멍뚫고 달기에는 조금..
검색 해보시면 데크에 구멍뚫는거 안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