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만 타오다가  이번시즌 시작하면서 보드로 전향하려고 스키장비 과감히 정리하고 장비도 이리저리 검색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3번정도  라이딩을 했구요  할때 마다 렌탈을 해서 했습니다...

첫번째 질문,,,,,스탠스에 따라 레귤러 구피로 나뉘던데요,,,,,레귤러 타입으로 해보니 초보급 경사에서 직활강 하는데 뒷꿈치쪽 엣지 걸려서  넘어지더라구요,,,,,,그래서 구피 스탠스로 바꾸어서 해봤는데 안넘어지고 잘 가드라고요,,,,,,그래서  구피로  연습을 하면서

어설프지만 비기너턴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초보때 조금 편하다고 구피로 계속 가도 될른지  아니면  오른손 잡이인 제가   어차피 나중에 레귤러로 가야 한다면  지금 다시 레귤러로  연습을 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질문,,,,,,렌탈 장비를 탔는데  3번 중에  1번째는  허벅지는 안아팠고 장단지가 무척  아팠고,,,,3번째는 발바닥쪽이  아팠으며

2번째는  별다르게 아픈데 없이  가장 편하게 탔었습니다,,,,,물론 초보인만큼  자세도 엉성하고 해서 아픈것도 있겠지만

렌탈부츠도 한몫  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2번째 렌탈받은 부츠가   메이커제품 같드라고요 

스키도 처분한  마당에 보드장비를 장만  할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고수분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렌탈샵에서 구피 스탠스 달라니깐

구피로 셋팅된 장비 찾는다고 175센치에 75킬로그램인 저에게 보드길이 148-150 짜리 주기도 하고   레귤러셋팅된 장비는 바인딩을 해체한후 다시 체결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그냥 바인딩 각도만 조정해서 주시더라구요..,,,,,

장비를 사서 적응하면서 타는게 맞는지  아니면  렌탈로 타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장비를 마추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스키탈때는 하이원 빅토리아 슬로프  두어번 내려와보고 장비 바로 삿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장비를 보다 보니 살로몬 오피셜 13-14   요게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요장비가   라이딩만 생각하기에도 버거운 사람한테도  맞는건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바인딩하고  부츠는  어떤걸로  셋팅해야 하는지도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