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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섯시에 만나자고 그전날 실컷 떠들더니
해 다뜨고 아홉시에 출발하며 찍은...ㅋㅋㅋㅋㅋ
배가고프다며 휴게소에 들려서 열심히 뭔가를 먹더니
거기가 커피숍인줄 우리의 오늘 본분을 망각하고 떠들다가
11시반쯤 도착하여 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쯤 농땡이피우다가
결국 12시반에 첫보딩을 했다는 슬픈소식..이 담겨있는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
보드안타는 비보더인친구들이
제고글사진만보면 대왕파리같다고 놀려대서 ㅋㅋㅋㅋㅋ
고글없이 찍고 출발했는데 ㅋㅋ아주 눈이 퉁퉁붓고 난리났네요 ㅡㅡ
친구들이 장난감같다며.. 추억돋는 사진이라 ㅋㅋ
철판깔고....ㅋㅋㅋㅋㅋ@.@
눈이안와요..여기는
난.. 우리 와이프 ㅋㅋ
아름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