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는 양 발에 50:50 으로 체중이 실려야 합니다
[양 무릎의 구부린 정도가 같고, 상체가 양 발의 중앙에 데크에 수직으로 곧게 서있어야 합니다]
노즈가 먼저 내려가면
중력 방향에 대해서 데크의 경사만큼 상체가 기울어져 있는 꼴이 되지요
비기너에게는 익숙치가 않아서 상체를 중력방향으로 세우려하다보니
테일쪽 무릎을 구부려서 테일쪽으로 누우려는 자세가 되는데
그러면 보드의 방향을 조종하는 로테이션이 데크에까지 전달되지 못하게 됩니다
50:50 이면 족하지만
노즈쪽 발에 체중이 더 실리면 로테이션이 효휼적으로 데크에 전달되어 엣지체인지가 부드러워지고
엣지체인지 후에 테일이 부드럽게 미끄러져서, 익숙한 낙엽 자세가 되므로
또 70:30 정도로 체중 배분을 한다고 했을 때 비로소 50:50 정도가 되는 비기너가 대부분이므로
70:30 정도로 체중을 실어주라 하는 것입니다
턴이 죵료되면 50 대 50 이죠 시작할때 다시 7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