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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장터관련글을 썼다지우는 바람에 글로 올림다;
스노우보드가 대중화가 될대로 되어서, 이젠 헝글장터도 중고딩나라와 별 차이없는 수준이 된지 오랩니다..
별놈이 다있다능..
1,
알파인세트 40에 한번 올렸는데 3분만에 전화와서 자기가 조강어디에 있는데 꼭 하늘이 두쪽나도 사니까
제발 1주일만 기다려 달라고 애걸복걸해서 기다려줬더니
1주일만 더 기다려 달라고 사정을 하더군요. 그래서 보름기다려 줬습니다.
그러더니 안사더군요. 자기가 꼭 사야 하는 의무가 있냐고 이야길 하데요 ㅋㅋ
되팔이 였습니다. 나에게 산다고 애걸복걸 한뒤에 다른 알파인까페 장터에 60에 올렸더군요.
그렇게 앉은자리에서 20을 먹을려고 하다가 여의치 않자 안산다고 한것이죠.
그 망할놈과 전화끊고
다시 장터에 올린지 1분만에 연락와서 3분만에 입금되고 집앞에와서 다른분이 가져갔습니다.
2.
바인딩 산다고 연락했더니 집에가서 사진찍어보내준다고 하고 사라짐. 문자보내도 답장없음. 딴놈에게 팔은듯
3.
데크 사러 간다고 사진좀 보내달라니까 자기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진이 안찍힌다고? 함..
이상했지만 용인까지 가봤음.. 직접보니 데크가 엣지가 끊어져있고 베이스는 엣지쪽이 손가락 반마디만큼 푹 파여서
검은색 피텍스로 떡칠해놈
직접보니 판매자 관상도 아주 야비하게 생겼슴..
머 이런 사례들 진짜... 몇시즌전부터 너무 많네요. 분명 예전엔 이렇진 않았는데.
좀이따 장터링으로 또 데크사러 갑니다 좋은분 만나길 바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