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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들 수다...

조회 수 741 추천 수 0 2013.12.17 17:37:48

주말에 와이프친구 결혼식때문에 포항에 다녀왔는데 주된대화가 집과 돈얘기들 뿐이더군요..  뭐 물론 가정의 경제는 여자가 다루는지라 그려려니 하지만 남자능력이 비교대상이 되는거같아서 기분이 쫌..

와이프친구 남편들은 왜그리 잘들나가시던지 총각때 돈이라두 많이모아둘걸 후회두 들더라구요..  휴...  이제장비는 꿈도 못꾸게 생겼어요..

와이프소원이 큰집장만이라서요..^^;;

엮인글 :

강마을

2013.12.17 17:39:08
*.156.72.202

휴.... 공감합니다 .... 큰집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ㅜㅜ

레 오

2013.12.17 17:45:19
*.192.100.158

울와이프는 30평만넘으면 만족합니다..ㅋ 그이상은 제가 청소담당이라 싫어요..ㅋ

똥덩어리다

2013.12.17 18:38:45
*.220.130.155

혼자 살아야겠네요.

홍이죠

2013.12.17 20:28:16
*.177.66.55

ㅠㅠ 급 우울해 집니다

TPT

2013.12.18 11:45:18
*.98.204.128

유부 화이팅!!! ㅠㅇㅠ

스키와보드사이

2013.12.22 06:19:21
*.125.54.12

애들이 없어서 그래요.. 애 생기고 학교 들어가면 애들 공부시키는 얘기가 주가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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