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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중에 직원이 주유기를 떨어트려 차가 찌그러졌습니다.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차가 찌그러져 있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겁니다.
지켜보니 손으로 슥슥 닥더니 사장님한테 가서 말하드라구요.
아는 카센터에 맡겨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당장 시간이안돼 알아보고 연락드린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새차고 2주밖에 안됐습니다.
어찌나 속이 쓰린지.
차종은 아우디 A4 이구요.
대충 알아보니깐 40~60정도 한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 지금 주유소 사장한테 핸드폰도 안받고 가게전화해도 안계신다고 하고.
피하는거 같습니다.
이 경우 배상을 적게 해준다고 하거나. 안해준다고 하면 어떻하죠?
새가슴이라 소심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런건 그자리에서 깔끔하게 합의 보는게 답인듯 해요...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별생각이 다 들잖아요...
몇번 일단 연락해보시고 짜증나고 귀찮더라도 내용증명 발송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내용증명은 강하게 써야겟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