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가 데크를 사볼 기회가 없어서.... 보통은 중고상급 데크를 구매하는편 입니다.

음...일단...저도 데크을 여럿타보고 했지만 고가데크라고 해서...다 맞는거는 아닌거같구요...시승을 해보셨다면 님에 맞는데크을 사심을 좋을듯 보입니다. 실력이 되신다면..고가데크도 괜찬을듯싶네요...

헝글 유행따라 휩쓸려 가는거죠 

라이딩 머신이랑 판테라 샀다가 숏턴이나 슬턴에 좀 힘들어서 팔고 랩터는 정캠보다 좀 느낌이 별로여서 팔고

작년 캐피타 광풍에 휩쓸려 울트라피어 샀다가 플랫캠은 영 아니다 싶어 팔고 

년식좀 되는 영블러드 친구 줘버리고 남은건 앤썸이랑 오피셜인데 참 저한텐 거기서 거기일걸 알면서도 

또 하이라이프 유엘 좋다니 사고싶은 욕심이 또 들긴 하네요

트릭은 어짜피 못하고 라이딩 성향이라서 헤머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사고자 하는 데크의 시승없이는 구매 결정 안했구여...

그리고 거의 스키장에서 않보이는 나만의 데크를 사고 싶었기에 주문제작했습니다. 판테라 탈때보다 힘이 들어서 허벅지가 굵어졌어요.... 얼마전 판테라 다시 잠깐 타보니..... 흡사 011 같은 트릭데크 처럼 느껴졌어요.... 유행도 한몫 했지만 일단 제가 보기에 참 멋져서 구입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충분히 시승해보고 내가 좋고 편안한지가 답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과감하게 해 보고 전에 데크에서 잘 안 되던 것이 조금이라도 잘 된다면 좋겠고 자기가 느끼것 뿐만 아니라 평소에 같이 타던 사람들이 옆에서 보기에도 자세가 더 잘 나온다면~ 그건 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