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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13.12.18 13:47:15

데크 를 주문 한지..5일 이지나가는데... 안오네요...

인내심 에 폭팔 로  택배회사세 전화 해보니  기사님 이 관두셔가지고 3일더 걸린다고하네요...

그냥 제가 일끝나고 찾아간다고했습니다..

택배회사는k로 시작하는 회사더군요 알아보니 만행 이 정 말  쩐는거갔습나다

다들 이  택배 회사조심 하세요


엮인글 :

이클립스APX

2013.12.18 14:05:32
*.180.41.191

택배는 우체국택배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요. 우체국택배가 진리죠.

CarreraGT

2013.12.18 14:13:56
*.12.68.29

통상 택배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해당 택배 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글쓴분 사시는 지역의 택배 회사 직원들 (영업 소장 및 배달하는 분들)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동네 경우는 CJ택배 아저씨.. 라고 쓰고 새끼라고 읽는데,
집에 사람이 있어도 매일 경비실에 맡기고 쨉니다.

택배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오면 항상 답장 해드렸죠.
'집에 사람 있으니 담부터 경비실에 맡기지 말라고'
수십번 같은 행동에 대해 같은 답장 보냈지만 쌩까고,

담에 또 집에 사람이 있을때도, 경비실에 맡기고 도망가는..생각하니 또 어이 없네요 -_-

해당 택배사에 진상 떨어서 사과도 받았는데, 어느순간 택배를 집에 꼬박꼬박 가져다 주길래,
착해지셨나 보다~ 했더니, 다른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었던..

116kg곰보더

2013.12.18 14:19:11
*.120.154.2

저희 동네 택배 담당자는 전화도, 문자도 없이 그냥 문앞에 두고 가더군요... 어제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문앞에 택배가 똭!...

이러다가 택배물이 없어지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쩝.

올시즌카빙정벅

2013.12.18 17:04:39
*.214.161.17

택배하시는 분이 말 하는거 들어 보았는데
문자 보낼 시간에 한껀 더 돌린다고 하네요
일일이 문자 답장 다 보내면 1통 보낼때 1분 잡아도 100명한테 보낼려면 100분 100분이면 수신건
물건을 돌린다고 합니다
물건 파손된거 자기돈으로 물어낸적도 있고
상하는 음식 누가 보냈는데
오전에배송하고 오후에 사업소에서 물건 터졌다고 전화오고 ..
심지어 강아지를 택배로 보내는 사람도 있다는 ;;;;;;;

비비안♥

2013.12.18 14:23:39
*.194.65.139

우체국택배가 짱입니다요~

이쁜남자

2013.12.18 14:26:23
*.47.239.97

예전 러시아의 비밀스런 업무를 하던 곳이라 그럴겁니다.

hammer.

2013.12.18 15:02:52
*.62.163.14

아...K쥐비... ㅋㅋ
택배는 정말 우체국이 넘버 원!!!

밴드상

2013.12.18 16:23:17
*.62.172.66

그래도 전 택배 고마운데요

따땃한 집안에 들어와택배를 맞이할땐 하루중 유일하게 설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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