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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장한 치료사가 오더니 물리치료하면서 심심했는지 왜다치셨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드타다 자빠졌다하니깐 자기도 보드좋아한다고 어쩌고하면서 5분정도 수다떨었던 기억이 ㅎㅎ
담에 가서 또만나면 같이타자고 해야지~했는데 그후로 한번도 못마주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