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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305
.7등~ ㅎㅎㅎㅎ
전 올해 휴가 계획이 조금 늦습니당~ 회사 일이 있어서~~ ㅜ^ㅜ
그래도 휴가는 가야 겠죠~~??ㅎㅎㅎ
전 올해 사람 많은곳 보다는 한적한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갈음리 라고 들어 보셨나영~??ㅎㅎㅎ
번지 점프를 하다에 나왔던 곳인데~ (이병헌과 故 이은주 주연했던
영화에서 MT에서 함께 왈츠를 추던 장소 인데영~ )
해질녁 풍경은 정말 뭐라고 표현기 힘들 정도로 좋습니다~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 고민 이신분들 추천 합니다~ ㅎㅎ
단~ 입장료가 있다는거 ~ 하지만 연인이나 조용한곳 찾으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 입니다~~ ^^
★★★★★★★★★★★★★★★★★★★★★★★★★★★★★★★★★★★★★★★★★★★★★★★★★★★★★★★★★★★★★★★★★★★★★★★
★★★★★★★★★★★★★★★★★★★★★★★★★★★★★★★★★★★★★★★★★★★★★★★★★★★★★★★★★★★★★★★★★★★★★★★
아직 학생이라 휴가중에 한다기 보다는 남은 방학기간동안 가고싶은 곳은 정말 많죠...그러나 갈 예정인 곳은 별로 없다는거 ㅠ.ㅠ
※※※※※※※ 가고싶은 곳...
1. 뉴질랜드..
역시 이여름 가고싶은 곳 하면 뉴질랜드를 빼놓을 수 없죠..가능하면 남섬(South Island) 쪽 스키장으로.. 아~ 가고 싶네요 ㅠ.ㅠ
그러나 학생이라 돈이 없다는거 ㅡ0ㅡ;;;;;
2. 해운대 등 남해해수욕장..
여름하면 역시 바다로 떠나야 겠죠ㅋㅋ 그러나 굳이 맨날 동해랑 서해만 가서 남해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거기에 부산 실내스키장 "스노우 캐슬"에 가서 즐기면 더욱 좋겠죠..
3. 타이거 월드..
여름에도 보딩을 즐길 수 있는 타이거월드죠...ㅋㅋ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4. 청평호..
겨울에는 스노보드가 있다면 여름엔 웨이크보드가 있죠.. 올 여름이 가기전에 웨이크타러 가야죠..ㅋ
5. 보코
항상 이월인생이다보니 좀더 나은 이월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최대물량의 보코를 들리는 것도 필수겠죠 ㅎㅎ
※※※※※※※ 갈 예정인 곳...
가고싶은 곳에 빼고는 충분히 갈 수 있지만.. 아마도.. 바다는 포기해야 할거 같고..
지금 확실히 갈 예정인곳은 타이거월드와 보코가 되겠네요..ㅎㅎ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이번주는 타이거 월드로 주말로 약속되어 있구...(처음으로 가보는 거네요 ㅠ.ㅠ)
보코는 8월5일 이전까지 한번 갈 예정입니다. 아마 다음주 주말에나 갈거 같네요..(평일에는 학원땜시 ㅠ.ㅠ)
설마 늦게간다고 품절되거나 하지는 않겠죠?? (제가 갔을때 한정이니 품절이 안되길 빌어야 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보코에 한마디
보코가 최대물량의 큰 세일폭으로 인한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샾임은 모든 보더가 믿어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소비자의 환심을 사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한상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처음 제가 봤던 친절하고 친근감 있던 보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고객감동의 대한민국 No1. 대표 스노보드회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초심이란 말은 참 좋은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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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이라 휴가중에 한다기 보다는 남은 방학기간동안 가고싶은 곳은 정말 많죠...그러나 갈 예정인 곳은 별로 없다는거 ㅠ.ㅠ
※※※※※※※ 가고싶은 곳...
1. 뉴질랜드..
역시 이여름 가고싶은 곳 하면 뉴질랜드를 빼놓을 수 없죠..가능하면 남섬(South Island) 쪽 스키장으로.. 아~ 가고 싶네요 ㅠ.ㅠ
그러나 학생이라 돈이 없다는거 ㅡ0ㅡ;;;;;
2. 해운대 등 남해해수욕장..
여름하면 역시 바다로 떠나야 겠죠ㅋㅋ 그러나 굳이 맨날 동해랑 서해만 가서 남해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거기에 부산 실내스키장 "스노우 캐슬"에 가서 즐기면 더욱 좋겠죠..
3. 타이거 월드..
여름에도 보딩을 즐길 수 있는 타이거월드죠...ㅋㅋ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4. 청평호..
겨울에는 스노보드가 있다면 여름엔 웨이크보드가 있죠.. 올 여름이 가기전에 웨이크타러 가야죠..ㅋ
5. 보코
항상 이월인생이다보니 좀더 나은 이월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최대물량의 보코를 들리는 것도 필수겠죠 ㅎㅎ
※※※※※※※ 갈 예정인 곳...
가고싶은 곳에 빼고는 충분히 갈 수 있지만.. 아마도.. 바다는 포기해야 할거 같고..
지금 확실히 갈 예정인곳은 타이거월드와 보코가 되겠네요..ㅎㅎ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이번주는 타이거 월드로 주말로 약속되어 있구...(처음으로 가보는 거네요 ㅠ.ㅠ)
보코는 8월5일 이전까지 한번 갈 예정입니다. 아마 다음주 주말에나 갈거 같네요..(평일에는 학원땜시 ㅠ.ㅠ)
설마 늦게간다고 품절되거나 하지는 않겠죠?? (제가 갔을때 한정이니 품절이 안되길 빌어야 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보코에 한마디
보코가 최대물량의 큰 세일폭으로 인한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샾임은 모든 보더가 믿어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소비자의 환심을 사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한상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처음 제가 봤던 친절하고 친근감 있던 보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고객감동의 대한민국 No1. 대표 스노보드회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초심이란 말은 참 좋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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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웠던 계획이긴 하지만 지금은 이대로 가능할 지 불투명하네요.
그래도 계획이니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휴가 1일째│
고향으로 가서 우선 부모님 찾아뵙고, 시골집 마당에서 부모님, 동생들과 수박에 삼겹살 파티를 해야겠지요. 모기들이 많을 텐데..^^;
직장이 수도권이라 자주 못가뵙는데 휴가의 첫날은 이렇게 보내고 싶네요.
★─────┤휴가 2일째│
둘째날은 부산실내스키장에 가서 눈 밟아보고 싶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드네요.
겨울에만 보드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름에 보드 타는 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너무 좋네요..
아마 오후 타임만 타더라도 너무 행복할 듯 합니다.
★─────┤휴가 3일째│
해운대에서 피서를 즐겨야죠.. 해운대 너무 좋더군요.
다른 바닷가 보다 바가지 요금 없고, 자장면, 치킨, 맥주 등 온갖 배달이 다 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더우면 바닷가 물에 들어갔다 낮잠자도 물에 들어갔다 낮잠자고, 잠 안오면 비키니 걸들 구경하고..^^
저녁에는 광안리로 가서 오랜만에 볼 친구들과 맥주 한잔~
★─────┤휴가 4일째│
네째날이군요.
역시 실내스키장에서 오후 한타임 정도 보딩 해야죠.
★─────┤휴가 5일째│
온갖것 다 잊고 집에서 푹 쉬는거죠.
다시 일할 기운을 충전한다는 의미에서..
그래도 계획이니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휴가 1일째│
고향으로 가서 우선 부모님 찾아뵙고, 시골집 마당에서 부모님, 동생들과 수박에 삼겹살 파티를 해야겠지요. 모기들이 많을 텐데..^^;
직장이 수도권이라 자주 못가뵙는데 휴가의 첫날은 이렇게 보내고 싶네요.
★─────┤휴가 2일째│
둘째날은 부산실내스키장에 가서 눈 밟아보고 싶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드네요.
겨울에만 보드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름에 보드 타는 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너무 좋네요..
아마 오후 타임만 타더라도 너무 행복할 듯 합니다.
★─────┤휴가 3일째│
해운대에서 피서를 즐겨야죠.. 해운대 너무 좋더군요.
다른 바닷가 보다 바가지 요금 없고, 자장면, 치킨, 맥주 등 온갖 배달이 다 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더우면 바닷가 물에 들어갔다 낮잠자도 물에 들어갔다 낮잠자고, 잠 안오면 비키니 걸들 구경하고..^^
저녁에는 광안리로 가서 오랜만에 볼 친구들과 맥주 한잔~
★─────┤휴가 4일째│
네째날이군요.
역시 실내스키장에서 오후 한타임 정도 보딩 해야죠.
★─────┤휴가 5일째│
온갖것 다 잊고 집에서 푹 쉬는거죠.
다시 일할 기운을 충전한다는 의미에서..
어떻게 알차게 적어야,,, 할까요,,ㅎㅎㅎㅎ
저의 휴가 8월 1,2,3,4,5일
1,2일은 친구와 타이거월드 가기로 했습니다,, 죄~ 날라다니시는분들 뿐인거 같지만,, 용기를내서,,,
한쪽 구석에서,, 낙엽을 마스터해보려 노력할 셈입니다,, ㅎㅎ
3~5일은,, 금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곳인데,, 그땐 함께했던 동생녀석이 이번에는 함께하질 못합니다,,
몇달전에 두바이에서 사고로 멀리 떠나버렸거든요,,,
그녀석이 너무나 좋아했던 그곳,, 금강에,,, 그녀석의 묘목을 심으려고합니다,,,,
다음에,, 언제라도 그곳에서 그녀석을 만날수있기를 기도하면서요,,,ㅜ.ㅜ
저의 휴가 8월 1,2,3,4,5일
1,2일은 친구와 타이거월드 가기로 했습니다,, 죄~ 날라다니시는분들 뿐인거 같지만,, 용기를내서,,,
한쪽 구석에서,, 낙엽을 마스터해보려 노력할 셈입니다,, ㅎㅎ
3~5일은,, 금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곳인데,, 그땐 함께했던 동생녀석이 이번에는 함께하질 못합니다,,
몇달전에 두바이에서 사고로 멀리 떠나버렸거든요,,,
그녀석이 너무나 좋아했던 그곳,, 금강에,,, 그녀석의 묘목을 심으려고합니다,,,,
다음에,, 언제라도 그곳에서 그녀석을 만날수있기를 기도하면서요,,,ㅜ.ㅜ
목적지 : 덕적도 서리포해수욕장
일정: 2007년 7월 28일~29일(1박 2일)
28일: 1시경에 일을 마치고 친구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본 후(삼겹살 빠질 수 없죠 ㅋㅋ)
인천항 연안여객 터미널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배편 확인후 가장 빠른 시간의 배를타고
덕적도로 출발! 즐건 배여행을 마치고 선착장에서 미리 예약해둔 서랑비치민박으로 출발
민박집 도착후 짐풀고 간단히 점심겸 저녁식사를 한후 바닷가로 출발~(웨이크보드 팬츠
입어도 상관없겠죠!)여자들 필요없이 남자들끼리 재미나게 놀기(ㅠ_ㅜ 암울 그자체로구만)
어두워 질때까지 놀다 들어와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뤼~ 겁나 맛있게 먹기! 술도 곁들여 ㅋㅋ
(사실 여름휴가의 메인은 물놀이보단 삼겹살 파뤼와 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
29일 : 아침에 몇신지 모르겠지만 일어난 시간부터 정신차리고 아침먹기~ 아침은 뭐니뭐니해도 카레!!
놀러가서 먹는 카레는 왜이리 맛있는거야~
그리고 먹고 잠시 커피타임을 가진후 다시 바닷가로 뛰어가 친구들과 해변축구~
축구 후 더우면 바닷가로 뛰어들기! 사실 놀이는 여기까지 더이상 준비한게 없네요
다 끝나면 점심 먹고, 짐싸고 다시 집으로 GO GO sing~
선착장에서 인천항 여객터미널로~ 다시 각자 집으로 뿔뿔이 흩어지기!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들 재미난 여름휴가 보내세요~^^
일정: 2007년 7월 28일~29일(1박 2일)
28일: 1시경에 일을 마치고 친구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본 후(삼겹살 빠질 수 없죠 ㅋㅋ)
인천항 연안여객 터미널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배편 확인후 가장 빠른 시간의 배를타고
덕적도로 출발! 즐건 배여행을 마치고 선착장에서 미리 예약해둔 서랑비치민박으로 출발
민박집 도착후 짐풀고 간단히 점심겸 저녁식사를 한후 바닷가로 출발~(웨이크보드 팬츠
입어도 상관없겠죠!)여자들 필요없이 남자들끼리 재미나게 놀기(ㅠ_ㅜ 암울 그자체로구만)
어두워 질때까지 놀다 들어와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뤼~ 겁나 맛있게 먹기! 술도 곁들여 ㅋㅋ
(사실 여름휴가의 메인은 물놀이보단 삼겹살 파뤼와 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
29일 : 아침에 몇신지 모르겠지만 일어난 시간부터 정신차리고 아침먹기~ 아침은 뭐니뭐니해도 카레!!
놀러가서 먹는 카레는 왜이리 맛있는거야~
그리고 먹고 잠시 커피타임을 가진후 다시 바닷가로 뛰어가 친구들과 해변축구~
축구 후 더우면 바닷가로 뛰어들기! 사실 놀이는 여기까지 더이상 준비한게 없네요
다 끝나면 점심 먹고, 짐싸고 다시 집으로 GO GO sing~
선착장에서 인천항 여객터미널로~ 다시 각자 집으로 뿔뿔이 흩어지기!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들 재미난 여름휴가 보내세요~^^
올해 휴가는 제주도로 갑니다. 4학년에 취업준비에 또 다음시즌 보드 준비에 이리저리 분주해서
바캉스라고 떠날 수는 없구요. 장애인들 자원 봉사활동으로 해서 제주도에 참석한답니다^^
다음주에 가는데 기대도 되고, 제가 그분들이랑 잘 융화될 수 있을지, 진짜 봉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려구요. 제주도 정말 오랫만에 가는건데 가서 아름다운 한국의
섬을 구경도 할 수 있는 기회같네요. 다른 분들처럼 산으로, 바다로 단지 휴식이나 여행으로 떠나지는 못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그 나름의 휴식을 취하고 보람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된답니다^^
모든 보더분들 기분 좋은 여름 휴가 보내셨음 합니다~~
바캉스라고 떠날 수는 없구요. 장애인들 자원 봉사활동으로 해서 제주도에 참석한답니다^^
다음주에 가는데 기대도 되고, 제가 그분들이랑 잘 융화될 수 있을지, 진짜 봉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려구요. 제주도 정말 오랫만에 가는건데 가서 아름다운 한국의
섬을 구경도 할 수 있는 기회같네요. 다른 분들처럼 산으로, 바다로 단지 휴식이나 여행으로 떠나지는 못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그 나름의 휴식을 취하고 보람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된답니다^^
모든 보더분들 기분 좋은 여름 휴가 보내셨음 합니다~~
휴가가 7/30 31 8/1 8/2 4일로 확정이었습니다만...
불화로 인해 사퇴하고 이젠 백수 ㅜㅜ
ㅋㅋ 덕분에 주머니 사정은 얇아지고 휴가는 아주아주 길어졌습니다~~
얇은 주머니사정을 고려해서 이번 휴가를 보내려고 합니다.
우선 몇년동안 못본 바다~~ 강화도로 가보려구요~~ 예전에 조개도 많이줍고 뻘개도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강화도에서 하루 보내고 안성의 외갓집으로 고고씽~
예전의 허름한 시골집을 허물고 별장처럼 예쁘게 집을 지었습니다.
마당에서 그릴에다가 오겹살과 소세지를 구워먹고 낚시를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한번 세워봐야 겠습니다.
그곳에서 2~3일을 보낼 예정이고요~
그 다음 예정지는 가평 계곡!!
계곡이름은 잘 모르나... 제가 3야수교를 잠깐 거쳐간 운전병인지라... 그곳 계곡을 몇번 지나만 가봤는데 시원한것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여기도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고선 몇년째 미루고 못가봤네요~~ 올해는 시간도 많으니 꼭 한번 가보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거 월드 고고씽~
한여름에 보딩이라..... 원정말고는 상상도 못해본일이 생기네요^^
휴가도 휴가지만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 될텐뎅....
보코도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불화로 인해 사퇴하고 이젠 백수 ㅜㅜ
ㅋㅋ 덕분에 주머니 사정은 얇아지고 휴가는 아주아주 길어졌습니다~~
얇은 주머니사정을 고려해서 이번 휴가를 보내려고 합니다.
우선 몇년동안 못본 바다~~ 강화도로 가보려구요~~ 예전에 조개도 많이줍고 뻘개도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강화도에서 하루 보내고 안성의 외갓집으로 고고씽~
예전의 허름한 시골집을 허물고 별장처럼 예쁘게 집을 지었습니다.
마당에서 그릴에다가 오겹살과 소세지를 구워먹고 낚시를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한번 세워봐야 겠습니다.
그곳에서 2~3일을 보낼 예정이고요~
그 다음 예정지는 가평 계곡!!
계곡이름은 잘 모르나... 제가 3야수교를 잠깐 거쳐간 운전병인지라... 그곳 계곡을 몇번 지나만 가봤는데 시원한것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여기도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고선 몇년째 미루고 못가봤네요~~ 올해는 시간도 많으니 꼭 한번 가보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거 월드 고고씽~
한여름에 보딩이라..... 원정말고는 상상도 못해본일이 생기네요^^
휴가도 휴가지만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 될텐뎅....
보코도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저는 알바때문에 올휴가는 못갈것같은데요..운좋게 이번주 목욜 쉬는날이라서요..
사랑스러운.저의 님과 목 금 1박2일로 대명오션월드로 갑니다. 아침부터가서..신나게 놀구. 콘도에서..맛나는것도 해먹고...사진두.마니찍구
다음날 일찍 서울에 와서..알바를 가야하지만 그래도.예상없던 뜻밖의 휴가라서그런지 기분이 더 들떠있는것같아요..어디들 가던 어떤곳에서 무엇을하던..
누구와 함께 어떻게 가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친구들과 즐겁게 휴가를 가는것도 좋지만 짧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 너무 행복한것같네요 헝글분..그리고 보코분들 더운여름 너무 짜증내시지마시고.. 여름엔 더운게 당연하니깐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을 기달려보아요 그럼
ㅎㅎㅎㅎ빠이바이~
사랑스러운.저의 님과 목 금 1박2일로 대명오션월드로 갑니다. 아침부터가서..신나게 놀구. 콘도에서..맛나는것도 해먹고...사진두.마니찍구
다음날 일찍 서울에 와서..알바를 가야하지만 그래도.예상없던 뜻밖의 휴가라서그런지 기분이 더 들떠있는것같아요..어디들 가던 어떤곳에서 무엇을하던..
누구와 함께 어떻게 가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친구들과 즐겁게 휴가를 가는것도 좋지만 짧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 너무 행복한것같네요 헝글분..그리고 보코분들 더운여름 너무 짜증내시지마시고.. 여름엔 더운게 당연하니깐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을 기달려보아요 그럼
ㅎㅎㅎㅎ빠이바이~
이번휴가는 음....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지금까지는 친구들이랑 같이 갔지만 이번 휴가는 혼자 여행을 가려합니다.
왕따같죠???ㅋㅋ
그냥 요즘에는 생각할시간이 필요한것같아서요..
일반 서해 군산 장항부근에 있는 위도..(외도인가??)그곳을 들렸다가 여수로 직행...여수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고 다시 부산으로..해운대해수욕장에서 비키니구경후....동해 속초해수욕장에 가서 해파리 잡아서 데꾸 놀다가 동강 래프팅하고 제 군부대였던 강원도 화천군에 가서 중대간부님들 뵙고(병사는 아는애가 없어서리..)산천호수들렸다가 집으로 올생각입니다. 기간은 대략...한 10일정도....비용은 뭐..설마 죽진않겠죠???ㅋㅋ
왕따같죠???ㅋㅋ
그냥 요즘에는 생각할시간이 필요한것같아서요..
일반 서해 군산 장항부근에 있는 위도..(외도인가??)그곳을 들렸다가 여수로 직행...여수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고 다시 부산으로..해운대해수욕장에서 비키니구경후....동해 속초해수욕장에 가서 해파리 잡아서 데꾸 놀다가 동강 래프팅하고 제 군부대였던 강원도 화천군에 가서 중대간부님들 뵙고(병사는 아는애가 없어서리..)산천호수들렸다가 집으로 올생각입니다. 기간은 대략...한 10일정도....비용은 뭐..설마 죽진않겠죠???ㅋㅋ
히야 보코의 세일 및 이벤트는 영원히 계속 되는군요 ^^
올여름 뜻깊고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올여름 휴가 계획은 ~!!!
1. 동해 여행 2박 3일
저는 망상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어요 ^^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비가 오는바람에 물놀이 신나게 하진 못했지만 ㅠ_ㅠ 춥고 높은 파도에도 물가에서 뒹굴고 놀았어요 ^^
친구들과 망상 해수욕장 강추입니다 !
2. 청평으로 웨이크 타러 가기 !
이건 주말을 통해 당일치기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요번주에 갈까 하는데 흐흐
같이 가실분 있나요? 웨이크 처음 타보려 하는데 완전 설레이네요 ^^작년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즐겼거든요 ㅠ_ㅠ 기대만빵!
3. 용추계곡 즐기기!
친구들과 매번 바다만 놀러갔는데 이번에 휴가를 계곡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휴가철에 가는거라 사람에 치일거라 생각되지만 ;; 어딜가든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ㅎㅎ 시원한 계곡물에 수박 동동 띄워 놓고 놀다가 차가운 수박 한입 ! ㅋㅋ
생각만 해도 시원하죠 ~!
4. 대천으로 머드여행 !
대천 당일치기 머드여행을 다녀올까 해요 ~!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에서 몰려온다고 하는 대천
시골이 이쪽이라 어릴적부터 많이 다녔는데 요즘엔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
여러가지 행사도 많이하고 사람도 많고 ~! ㅎㅎ 뻘(머드) 속에서 한번 뒹굴어 보려구요 ~!
피부에도 좋다네요 ^^
5. 부모님과 정선 여행 !!
부모님 휴가에 맞춰 가족끼리 함께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 등산도 하고
시원한 계곡도 가고 바다도 보고 말이죠 ^^ 숙소에서 푸욱 쉬고 지친 몸을 달래며 충전 하려구요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여행이기에 더욱 마음이 편하겠죠 ^^ 여러분들도 가족과의 휴가 빼먹지 마세요 ^^
짧더라도 함께 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
6. 사랑하는 사람과 백일 여행..ㅋㅋㅋ
아 말만해도 왠지 쑥스럽네요 ^^ 백일이 몇일 안남았거든요 ;; 천일씩 되시는 많은분들사이에
백일이라니 ㅋㅋ 한창 좋을때랍니다. 이벤트 준비해서 여행가서 해주려고요 ㅎㅎㅎ
좋은 이벤트 뭐 없을까요? 후훗.. 장소는 안면도로 갈까 합니다. 이쁜 펜션 참 많더라구요 ㅎㅎ
아 써놓고 보니 정말 많네요 ㅋㅋㅋ 이것으로 올여름을 버텨 볼까 합니다 ^^
주말도 없이 일한지 한달.. 이제 몇주만 참으면 됩니다 !! 아 기대되네요 ㅎㅎ
일때문에 길게 놀지도 못하고.. 크으....
다른분들 실내스키장 가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름은 꾸욱 참을랍니다. 다른 헝글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일년을 겨울로 살지만.. 여름만큼은 여름답게 !! 즐겨보려구요 ^^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
보코 항상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올여름 뜻깊고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올여름 휴가 계획은 ~!!!
1. 동해 여행 2박 3일
저는 망상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어요 ^^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비가 오는바람에 물놀이 신나게 하진 못했지만 ㅠ_ㅠ 춥고 높은 파도에도 물가에서 뒹굴고 놀았어요 ^^
친구들과 망상 해수욕장 강추입니다 !
2. 청평으로 웨이크 타러 가기 !
이건 주말을 통해 당일치기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요번주에 갈까 하는데 흐흐
같이 가실분 있나요? 웨이크 처음 타보려 하는데 완전 설레이네요 ^^작년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즐겼거든요 ㅠ_ㅠ 기대만빵!
3. 용추계곡 즐기기!
친구들과 매번 바다만 놀러갔는데 이번에 휴가를 계곡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휴가철에 가는거라 사람에 치일거라 생각되지만 ;; 어딜가든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ㅎㅎ 시원한 계곡물에 수박 동동 띄워 놓고 놀다가 차가운 수박 한입 ! ㅋㅋ
생각만 해도 시원하죠 ~!
4. 대천으로 머드여행 !
대천 당일치기 머드여행을 다녀올까 해요 ~!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에서 몰려온다고 하는 대천
시골이 이쪽이라 어릴적부터 많이 다녔는데 요즘엔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
여러가지 행사도 많이하고 사람도 많고 ~! ㅎㅎ 뻘(머드) 속에서 한번 뒹굴어 보려구요 ~!
피부에도 좋다네요 ^^
5. 부모님과 정선 여행 !!
부모님 휴가에 맞춰 가족끼리 함께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 등산도 하고
시원한 계곡도 가고 바다도 보고 말이죠 ^^ 숙소에서 푸욱 쉬고 지친 몸을 달래며 충전 하려구요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여행이기에 더욱 마음이 편하겠죠 ^^ 여러분들도 가족과의 휴가 빼먹지 마세요 ^^
짧더라도 함께 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
6. 사랑하는 사람과 백일 여행..ㅋㅋㅋ
아 말만해도 왠지 쑥스럽네요 ^^ 백일이 몇일 안남았거든요 ;; 천일씩 되시는 많은분들사이에
백일이라니 ㅋㅋ 한창 좋을때랍니다. 이벤트 준비해서 여행가서 해주려고요 ㅎㅎㅎ
좋은 이벤트 뭐 없을까요? 후훗.. 장소는 안면도로 갈까 합니다. 이쁜 펜션 참 많더라구요 ㅎㅎ
아 써놓고 보니 정말 많네요 ㅋㅋㅋ 이것으로 올여름을 버텨 볼까 합니다 ^^
주말도 없이 일한지 한달.. 이제 몇주만 참으면 됩니다 !! 아 기대되네요 ㅎㅎ
일때문에 길게 놀지도 못하고.. 크으....
다른분들 실내스키장 가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름은 꾸욱 참을랍니다. 다른 헝글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일년을 겨울로 살지만.. 여름만큼은 여름답게 !! 즐겨보려구요 ^^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
보코 항상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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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던 유럽을 올 여름 떠나려 합니다.
아래 계획이 오랫동안 준비한 일정인데 계획대로 잘해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가지 바램은 빨리 겨울이 와서 스노우보드 원정계획도 짜는 그런날이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보드코리아 화이팅~
날짜 요일 이동 숙소 비고
2007-07-29 일 인천 (15시25분) OUT → 홍콩 (18시05) IN → 홍콩 (23시55분) OUT 기내 야간열차예약
2007-07-30 월 파리 (06시50분) IN ★헬로유럽가이드투어 - 루브르&시내투어 호빵민박 야간열차예약
2007-07-31 화 파리 ★베르사유궁전가이드투어 -미정 호빵민박 열차예약확인
2007-08-01 수 파리 쿠셋 야간이동
야간이동 <Paris Est(22:43)OUT→Zurich HB(06:24)IN>
2007-08-02 목 취리히HB(06시24분)IN →취리히HB(12시00분)OUT→인터라켄OST(14시03)IN 코리아호프 융프라우&레포츠 예약
2007-08-03 금 인터라켄 ★오전에 융프라우등정&오후에 레포츠(패러or케녀닝) 코리아호프 융프라우&레포츠 즐기기
2007-08-04 토 인터라켄OST(06:56)OUT→취리히HB(09:16)OUT→뮌헨Hbf(13:28)IN 유로유스 야갼열차예약
2007-08-05 일 뮌헨Hbf(09:28)OUT→짤쯔Hbf(16:54)OUT→뮌헨Hbf(18:34)IN 유로유스 야간열차확인
2007-08-06 월 뮌헨Hbf(07:51)OUT→퓌센(18:05)OUT→뮌헨Hbf(20:07)IN 쿠셋 야간이동
야간이동 <뮌헨Hbf(23:45)OUT→빈Westbahnhof(06:02)IN>
2007-08-07 화 빈Westbahnhof(06:02)IN 비엔나로 야간열차예약
2007-08-08 수 빈 쿠셋 야간이동
야간이동 <빈Westbahnhof(20:34)OUT→베네치아Santalucia(08:45)IN>
2007-08-09 목 베네치아Santalucia(08:45)IN 쿠셋 야간열차예약&야간이동
야간이동 <베네치아Santalucia(22:51)OUT→니스Ville(09:45)IN>
2007-08-10 금 니스Ville(09:45)IN Les Camelias 야간열차예약
2007-08-11 토 니스↔모나코 쿠셋 야간이동
야간이동 <니스Ville(21:07)OUT→베네치아Santalucia(07:36)IN>
2007-08-12 일 베네치아Santalucia(07:36)IN→베네치아Mestre(08:44)OUT→피렌체SMN(11:23)IN 아르키로시 열차예약확인
2007-08-13 월 피렌체SMN(06:57)OUT→피사Centrale(11:00)OUT→로마Termini(14:14)IN 밥&잠 가이드예약
2007-08-14 화 로마Termini(08:27)OUT→나폴리Centrale(14:50)OUT→폼베이(19:39)OUT→나폴리(20:42) 밥&잠 가이드예약확인
2007-08-15 수 로마 ★헬로유럽가이드투어-바티칸투어 밥&잠 가이드투어
2007-08-16 목 로마 밥&잠 가이드투어
2007-08-17 금 로마 FCO공항 (12:50)OUT 기내 홍콩계획
2007-08-18 토 홍콩 책랍콕 공항 (06:25)IN ★침사추이주변 파크모텔
2007-08-19 일 ★홍콩섬 주변 파크모텔
2007-08-20 월 ★마카오or심천 파크모텔
2007-08-21 화 ★라마섬 저녁에 공항으로이동
2007-08-22 수 홍콩 (00:20)OUT→인천(05:30)IN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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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던 유럽을 올 여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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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수 파리 쿠셋 야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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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토 인터라켄OST(06:56)OUT→취리히HB(09:16)OUT→뮌헨Hbf(13:28)IN 유로유스 야갼열차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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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월 뮌헨Hbf(07:51)OUT→퓌센(18:05)OUT→뮌헨Hbf(20:07)IN 쿠셋 야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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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일 베네치아Santalucia(07:36)IN→베네치아Mestre(08:44)OUT→피렌체SMN(11:23)IN 아르키로시 열차예약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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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수 로마 ★헬로유럽가이드투어-바티칸투어 밥&잠 가이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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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적어볼께요●이건알입니다헤●
●저는평화의댐의파로호를추천합니다●
●예전에한번가봤는데그물낚시가지금●
●은금지돼었지만그당시에는가능하였●
●기에아버지와정말재미있게다녀온기●
●억이나는군요정말물깨끗하고요거기●
●산에서흐르는물은그냥먹어도맛있고●
●너무시원하더라고요또뱀도많아요아●
●버지가몇마리잡아서그자리에구워먹●
●었는데정말이런곳이자연이구나하는●
●생각이들더라고요천연기념물들도많●
●고사람도거의없어서가족단위는정말●
●최고좋은거같아요정말죽기전에라고●
●한번은꼭가보고싶은곳이파로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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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꼭가보고싶은곳이파로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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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아름다운 섬 보물섬(구 불모도) 무인도를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섬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대천에서 배타고 30분정도 가면 보물섬(구 불모도)이 있더라구요
친구 소개 받고 갔었는데 정말 좋은 섬이더라구요.
원래 무인도였던 섬을 개발한곳인데요..사람도 북적 거리지
않고
펜션인테리어도 괞찮구요..
애인이 생기면 꼭 다시 갈려구 합니다..
개인적으로 낚시해서 회를 좋아하는데요..
해삼을 직접잡아서 먹어도 끝이없어요...자연산이라..끝내주네요.. 갯벌체험 확실할듯...
광어,우럭도 식당에서 자연산으로 마구마구 주시구요..^^
정말 편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얼마전에 섬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대천에서 배타고 30분정도 가면 보물섬(구 불모도)이 있더라구요
친구 소개 받고 갔었는데 정말 좋은 섬이더라구요.
원래 무인도였던 섬을 개발한곳인데요..사람도 북적 거리지
않고
펜션인테리어도 괞찮구요..
애인이 생기면 꼭 다시 갈려구 합니다..
개인적으로 낚시해서 회를 좋아하는데요..
해삼을 직접잡아서 먹어도 끝이없어요...자연산이라..끝내주네요.. 갯벌체험 확실할듯...
광어,우럭도 식당에서 자연산으로 마구마구 주시구요..^^
정말 편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충북 단양 다리안계곡 자연과 하나되에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은 정말이지 발을 담글수 없을정도로 시원하며
오염되지않은 곳으로써,명소중에 명소로 알고있습니다. 올여름 휴가는 이런곳이라면 시간이 허락되는한 몇번이고 가보고싶습니다. 주위환경을 보자하면 대명콘도,ES클럽,청풍명월,왕건촬영장 기타등등의 주요 명소들이
있으며, 지방이긴하지만 교통의 중심지를 가운데로 시간절약과 편안한 휴식처일겁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많이들 찾아가보세요~~~~~^^&
PS:저는 개인적으로 주위에 강이나 바다가없는 관계로 조금 멀긴하지만 서해안쪽으로 가보고싶네요^^&
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가슴이 뻥뚤릴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염되지않은 곳으로써,명소중에 명소로 알고있습니다. 올여름 휴가는 이런곳이라면 시간이 허락되는한 몇번이고 가보고싶습니다. 주위환경을 보자하면 대명콘도,ES클럽,청풍명월,왕건촬영장 기타등등의 주요 명소들이
있으며, 지방이긴하지만 교통의 중심지를 가운데로 시간절약과 편안한 휴식처일겁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많이들 찾아가보세요~~~~~^^&
PS:저는 개인적으로 주위에 강이나 바다가없는 관계로 조금 멀긴하지만 서해안쪽으로 가보고싶네요^^&
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가슴이 뻥뚤릴것 같은 느낌이네요.
보드코리아...보드샾의 최강자 답게...
많은 이벤트와 세일로 무장을 늘 하시는군요...
앞전에 보코에서 물건을 미리 장만해 두어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지금 봐도 살게 많군요///
앞으로도...다양한물건과..빠른 입고로...더욱더 사랑받는 샾이 되실길..바라며...
올해 휴가는 없어요 전.. 호텔쪽일이라.. 한창 바쁜 시즌이군요...
그래서 9월 달에 스노우캐슬이나 다녀올 생각이구요.,,
.................................하지만.. 만약 내가 휴가를 받는다면....
가정하에.....
우리가사는 동내 주변을 보더라도 갈곳이.,. 많습니다..
구지 돈 많ㅇ이 들여서 멀리가서.. 바가지쓰고 불쾌해지구 짜증나는 여름 보단..
시원한 수박 한덩이에.. 가까운 냇가가서 .. 강바람이던.. 바닷바람이던..
맞으며.. 가족과 먹는 수박 이나 고기 구워먹는 맛은 일품이지요...
그래서 저도 밑에 올렸듯이.. 제가 사는 밀양 얼음골을 적은 것이구요
같이 있어 소중한 .. 인연과의 장소는.. 어디던 행복하겠지요...
=====================================================================
저는 밀양 얼음골 일원과 ... 근처 배내골... 계곡을 추천 합니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송글송글 맺구요.. 계곡및 ..
계곡은 5초도 발을 못 담글 만큼... 냉동실보다찬 계곡물이 흐릅니다..
사람이 인산인해지만..
잠깐 발 담그구 하늘 을 보면... 겨울이 다시온듯 할거에요.....
근처에 양산 에덴밸리도 생기니... 내려오시는 길에.,. 스키장..미리 구경해 보는 센스...
가족과 연인... 아님 친구랑 한여름의 별을.. 보며 모닥불도 지펴보는...
신나는... 여름 추억을 만들수있는. 밀양 얼음골 추천 합니다..
==========================================================================
헝그리 보더엔... 너무.. 외국/..
외국가신다는 분이 넘 많아요 우리나라도 잘 둘러보면... 너무 구경할곳이 많은데 말이죠
.
우리나라먼저 마스타 하구 외국 가보자구요^^....
또 근처에.. 밀양댐도 한번 둘러보시구요.. 근처엔...유명한 표충사 절과.... 시원한 호박소 란 폭포도 있으니... 볼것도 많구... 유익한 여름을 보낼 소중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여길 추천하구요.... 교통편도 가르쳐 드릴꼐요................................
..........................................................................
교통편은...
KTX가 하루에 30여편 이상... 서구요..중부고속도로가 새로 뚫려서..
부산이든 대구든.. 30분 내외 에 밀양이 위치하구 있습니다...
밀양시에선.. 차타구 30 분 정도 더 들어가셔야 하구요 예전과 달리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어서.. 운전하는 재미도 더해졌쌉니다..
가시다가.. 밀양대추 나무도 보시구 계곡도 보시구.. 조용한 찻집도 많이 많이 들리시구요..
예쁜 펜션도 구경 마니 하세요..
저렇게 2박 3일 정도 쉬다 오면... 넘 좋을것 같네요...
구지 저기가 아니더라도.. 자신 주변을 잘 돌아 다녀보심 유익한 휴가지가
많을듯....합니다
사장님도 휴가 계획 잘 잡으셨어... 멋진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많은 이벤트와 세일로 무장을 늘 하시는군요...
앞전에 보코에서 물건을 미리 장만해 두어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지금 봐도 살게 많군요///
앞으로도...다양한물건과..빠른 입고로...더욱더 사랑받는 샾이 되실길..바라며...
올해 휴가는 없어요 전.. 호텔쪽일이라.. 한창 바쁜 시즌이군요...
그래서 9월 달에 스노우캐슬이나 다녀올 생각이구요.,,
.................................하지만.. 만약 내가 휴가를 받는다면....
가정하에.....
우리가사는 동내 주변을 보더라도 갈곳이.,. 많습니다..
구지 돈 많ㅇ이 들여서 멀리가서.. 바가지쓰고 불쾌해지구 짜증나는 여름 보단..
시원한 수박 한덩이에.. 가까운 냇가가서 .. 강바람이던.. 바닷바람이던..
맞으며.. 가족과 먹는 수박 이나 고기 구워먹는 맛은 일품이지요...
그래서 저도 밑에 올렸듯이.. 제가 사는 밀양 얼음골을 적은 것이구요
같이 있어 소중한 .. 인연과의 장소는.. 어디던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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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양 얼음골 일원과 ... 근처 배내골... 계곡을 추천 합니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송글송글 맺구요.. 계곡및 ..
계곡은 5초도 발을 못 담글 만큼... 냉동실보다찬 계곡물이 흐릅니다..
사람이 인산인해지만..
잠깐 발 담그구 하늘 을 보면... 겨울이 다시온듯 할거에요.....
근처에 양산 에덴밸리도 생기니... 내려오시는 길에.,. 스키장..미리 구경해 보는 센스...
가족과 연인... 아님 친구랑 한여름의 별을.. 보며 모닥불도 지펴보는...
신나는... 여름 추억을 만들수있는. 밀양 얼음골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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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보더엔... 너무.. 외국/..
외국가신다는 분이 넘 많아요 우리나라도 잘 둘러보면... 너무 구경할곳이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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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먼저 마스타 하구 외국 가보자구요^^....
또 근처에.. 밀양댐도 한번 둘러보시구요.. 근처엔...유명한 표충사 절과.... 시원한 호박소 란 폭포도 있으니... 볼것도 많구... 유익한 여름을 보낼 소중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여길 추천하구요.... 교통편도 가르쳐 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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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하루에 30여편 이상... 서구요..중부고속도로가 새로 뚫려서..
부산이든 대구든.. 30분 내외 에 밀양이 위치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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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다가.. 밀양대추 나무도 보시구 계곡도 보시구.. 조용한 찻집도 많이 많이 들리시구요..
예쁜 펜션도 구경 마니 하세요..
저렇게 2박 3일 정도 쉬다 오면... 넘 좋을것 같네요...
구지 저기가 아니더라도.. 자신 주변을 잘 돌아 다녀보심 유익한 휴가지가
많을듯....합니다
사장님도 휴가 계획 잘 잡으셨어... 멋진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멋진 휴가를 가려다 겨울에 보드를 제대로 배워볼 작정으로 장비를 지를 예정이라 올해 휴가는 포기 했습니당 ^^;; 대신 가까운 계곡 정도는 다녀오려 합니다.
제가 2년전에 갔었던 군산 선유도를 소개 할까 합니다. 군산에서 배타고 약 40분정도 들어가면 선유도에 도착합니다. 선유도는 여름철 바다에 가보면 사람들이 넘 많아서 북적 거리는곳을 싫어하는데 사람들에겐 딱이라 생각됩니다. 해수욕 할곳으론 선유도 1구쪽에 있는 해변가가 있구요 2구쪽으로 가면 몽돌이 있는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도 서해안 치곤 꽤 깨긋하죠 ㅎㅎㅎ 정박해 있는 배 위에 올라가서 다이빙 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배치기는... ㅋㅋㅋㅋ
그리고 바다하면 낚시~ 바닷가 주변에서 낚시질 해도 잘 잡히구요. 10만원 정도면 2시간동안 배를 빌려서 바다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족이 바다위에서 낚시질 하다가 바로 회쳐 먹는맛은이란 정말 최고~~~
선유도는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이3개의 섬이 다리로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섬 일주를 하는 낭만을 느낄 수 있구요. ATV라는 4륜 오토바이는 1시간에 2만원 정도인데 2시간에 3만원정도에 빌려주거든요 그거 타고 2시간동안 이 3개섬 일주 할 수 있습니다. 앤이랑 둘이 타고 다님 얼마나 재밌던지 ㅋㅋㅋ
ATV타고 해변가를 질주 할 수 도 있고, 작은 산도 오를수 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답니다.
그리고 다른곳은 바가지 요금 때문에 휴가기분을 많이 상하기도 하는데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500원 짜리가 600원정도? 민박이나 팬션도 저렴한 편이구 밥값도 싼편입니다. 백반이 5천원, 자연산회도 3~5만원이면 해변절벽에서 낙조를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죠.
아~! 선유도는 맛조개(죽합)이 많이 잡힙니다. 맛소금만 있으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답니다. 뻘 빼고 나서 요리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
여기까지 선유도 자랑이였습니다.
제가 2년전에 갔었던 군산 선유도를 소개 할까 합니다. 군산에서 배타고 약 40분정도 들어가면 선유도에 도착합니다. 선유도는 여름철 바다에 가보면 사람들이 넘 많아서 북적 거리는곳을 싫어하는데 사람들에겐 딱이라 생각됩니다. 해수욕 할곳으론 선유도 1구쪽에 있는 해변가가 있구요 2구쪽으로 가면 몽돌이 있는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도 서해안 치곤 꽤 깨긋하죠 ㅎㅎㅎ 정박해 있는 배 위에 올라가서 다이빙 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배치기는... ㅋㅋㅋㅋ
그리고 바다하면 낚시~ 바닷가 주변에서 낚시질 해도 잘 잡히구요. 10만원 정도면 2시간동안 배를 빌려서 바다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족이 바다위에서 낚시질 하다가 바로 회쳐 먹는맛은이란 정말 최고~~~
선유도는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이3개의 섬이 다리로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섬 일주를 하는 낭만을 느낄 수 있구요. ATV라는 4륜 오토바이는 1시간에 2만원 정도인데 2시간에 3만원정도에 빌려주거든요 그거 타고 2시간동안 이 3개섬 일주 할 수 있습니다. 앤이랑 둘이 타고 다님 얼마나 재밌던지 ㅋㅋㅋ
ATV타고 해변가를 질주 할 수 도 있고, 작은 산도 오를수 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답니다.
그리고 다른곳은 바가지 요금 때문에 휴가기분을 많이 상하기도 하는데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500원 짜리가 600원정도? 민박이나 팬션도 저렴한 편이구 밥값도 싼편입니다. 백반이 5천원, 자연산회도 3~5만원이면 해변절벽에서 낙조를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죠.
아~! 선유도는 맛조개(죽합)이 많이 잡힙니다. 맛소금만 있으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답니다. 뻘 빼고 나서 요리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
여기까지 선유도 자랑이였습니다.
여름휴가...
작년코스를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최종목적지는 한계령 법수치리 계곡
일단 출발 후 양평 옥천냉면에서 물냉면 한그릇 비워주고
5분정도 더 가서 쌍용빠지에서 커피마시면서 구경하면서 속에 냉면이 좀 소화될때까지 기달렸다 시원하게 웨이크 한번~~
몸이 시원해졌으면 그길로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까지 고고~~
화로구이에 막국수까지 훌훌 마셔주면...운전때문에 쏘주를 못먹어 아쉽지만....
이제 남은시간은 한시간반 배도부르겠다 급할일도 없겠다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만끽하다보면 어느덧 법수치리계곡
캐디스라는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아저씨께 고무보트 빌려서 뒤에 계곡에서 신나게 놀아제끼고
다시 슬슬 배가 고파질만하면 실로암막국수 한그릇 먹어주고 물치항에서 회거리 떠와서 쏘주한잔..ㅋㅋ
다음날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일단 가진항으로 고고 해삼 멍게 가득한 물회한그릇 먹어주고~~ ㅋ
내려오는길에 속초해수욕장에 입수~
짠물이 가득하니 워터피아가서 피로도 풀어주고~~
올해는 돌아오는길 여기에 레프팅까지 해볼라구요...
집에오는길이 힘들진 몰라도 청춘을 불태우기위해..ㅋㅋ
작년코스를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최종목적지는 한계령 법수치리 계곡
일단 출발 후 양평 옥천냉면에서 물냉면 한그릇 비워주고
5분정도 더 가서 쌍용빠지에서 커피마시면서 구경하면서 속에 냉면이 좀 소화될때까지 기달렸다 시원하게 웨이크 한번~~
몸이 시원해졌으면 그길로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까지 고고~~
화로구이에 막국수까지 훌훌 마셔주면...운전때문에 쏘주를 못먹어 아쉽지만....
이제 남은시간은 한시간반 배도부르겠다 급할일도 없겠다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만끽하다보면 어느덧 법수치리계곡
캐디스라는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아저씨께 고무보트 빌려서 뒤에 계곡에서 신나게 놀아제끼고
다시 슬슬 배가 고파질만하면 실로암막국수 한그릇 먹어주고 물치항에서 회거리 떠와서 쏘주한잔..ㅋㅋ
다음날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일단 가진항으로 고고 해삼 멍게 가득한 물회한그릇 먹어주고~~ ㅋ
내려오는길에 속초해수욕장에 입수~
짠물이 가득하니 워터피아가서 피로도 풀어주고~~
올해는 돌아오는길 여기에 레프팅까지 해볼라구요...
집에오는길이 힘들진 몰라도 청춘을 불태우기위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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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 여름 휴가 가고 싶은 곳은
동방의 무역을 관할하던 기백이 어린 '완도'입니다.
완도는 그 옛날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해
동방 무역의 패권을 잡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완도버스터미널까지 1일 4회 운행, 5시간 40분 걸립니다.
완도는 육지와 연결된 완도교로 드나들게 되어 있는, 섬 아닌 섬.
그래서 여행 갈 때 자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 자갈밭 구계등 - 파도에 닳고 닳은 갯돌이 바다 밑에서 해안까지
아홉개의 계단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길이 800m 폭 200m의 해변에 쫙 갈려 있는 갯돌은 하나같이 파도에
수없이 연마돼 둥글고 부드럽답니다. 제가 어릴적 어부인 아버지께서
완도로 멀리 어업 나가셨다가 완도 돌을 하나 주어온게 오래 기억이 남네여.
그리고 이 갯돌들이 햇빝에 닿아 반짝거리는 모습은 검푸른 바다에 감추어진 진주가
연상이 될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 자갈밭 구게등을 가려면 완도읍에서 정도리행 버스를 타고 15분이면 됩니다.
- 장도 - 완도읍 장좌리에 자리 잡고 있는 장도, 장보고는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
당시 날뛰던 중국 해적들을 소탕하고 중국과 일본의 중계 무역 요충지로 삼았다고 합니다.
아직도 옛적 기와,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발견되고 있고,
특히 썰물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청해진을 방어하기 위해 섬 둘레에 박아놓았던
굵은 통나무로 만든 목책의 흔적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 완도수목원 - 자연 상태의 원시림으로 조성된 국내 최대의 난대림 집단 자생 군락지이자
국내 수목원 중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희귀 식물 68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숲 속에 들어서면 사방에서 반짝이는 잎사귀들로
원시적 신비가 느껴진답니다. 그 속을 거닐며 이곳만의 색다른 향기 용법 효과도 있답니다.
- 주도 -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구슬처럼 생긴 조그마한 섬입니다. 137여 종의 상록수
자라고 있는 식물의 보고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임질이나 편도선염 등 세균성 이질 치료에
효과적인 민간 약초이자 멸종 위기에 놓인 식물 고란초를 볼수 있답니다.
-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 - 김은 완도의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니 가게 되면
올때 김 한보따리 사올겁니다.
- 장보고가 들여온 유자 - 장보고가 중국에서 들여왔다는 비타민 C 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유자. 겨울철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숙취 해소등에 좋으니 이것도 몇통 사와야 할듯합니다.
- 장보고 축제 - 매년 완도에서 장보고를 기리기 위해 펼치는 대표적인 문화 관광축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도에서 빼놓을수 없는건 일출 & 일몰입니다.
일출을 보려면 망남리 어촌 마을, 일몰을 보려면 당인리 언덕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완도를 택한 이유는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 한적하고
옛역사의 흔적을 밟으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편도선염에 좋다는 식물 고란초를 보러 가기 위함이기도 하구여.
끝으로 보코 관계자 여러분들도 여름 휴가 잘 보내시구여.
저처럼 여름 감기 걸려서 고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SUMMER BEST OF BSET 한정세일 대박!! 보코 대박 나세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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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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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 여름 휴가 가고 싶은 곳은
동방의 무역을 관할하던 기백이 어린 '완도'입니다.
완도는 그 옛날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해
동방 무역의 패권을 잡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완도버스터미널까지 1일 4회 운행, 5시간 40분 걸립니다.
완도는 육지와 연결된 완도교로 드나들게 되어 있는, 섬 아닌 섬.
그래서 여행 갈 때 자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 자갈밭 구계등 - 파도에 닳고 닳은 갯돌이 바다 밑에서 해안까지
아홉개의 계단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길이 800m 폭 200m의 해변에 쫙 갈려 있는 갯돌은 하나같이 파도에
수없이 연마돼 둥글고 부드럽답니다. 제가 어릴적 어부인 아버지께서
완도로 멀리 어업 나가셨다가 완도 돌을 하나 주어온게 오래 기억이 남네여.
그리고 이 갯돌들이 햇빝에 닿아 반짝거리는 모습은 검푸른 바다에 감추어진 진주가
연상이 될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 자갈밭 구게등을 가려면 완도읍에서 정도리행 버스를 타고 15분이면 됩니다.
- 장도 - 완도읍 장좌리에 자리 잡고 있는 장도, 장보고는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
당시 날뛰던 중국 해적들을 소탕하고 중국과 일본의 중계 무역 요충지로 삼았다고 합니다.
아직도 옛적 기와,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발견되고 있고,
특히 썰물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청해진을 방어하기 위해 섬 둘레에 박아놓았던
굵은 통나무로 만든 목책의 흔적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 완도수목원 - 자연 상태의 원시림으로 조성된 국내 최대의 난대림 집단 자생 군락지이자
국내 수목원 중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희귀 식물 68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숲 속에 들어서면 사방에서 반짝이는 잎사귀들로
원시적 신비가 느껴진답니다. 그 속을 거닐며 이곳만의 색다른 향기 용법 효과도 있답니다.
- 주도 -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구슬처럼 생긴 조그마한 섬입니다. 137여 종의 상록수
자라고 있는 식물의 보고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임질이나 편도선염 등 세균성 이질 치료에
효과적인 민간 약초이자 멸종 위기에 놓인 식물 고란초를 볼수 있답니다.
-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 - 김은 완도의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니 가게 되면
올때 김 한보따리 사올겁니다.
- 장보고가 들여온 유자 - 장보고가 중국에서 들여왔다는 비타민 C 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유자. 겨울철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숙취 해소등에 좋으니 이것도 몇통 사와야 할듯합니다.
- 장보고 축제 - 매년 완도에서 장보고를 기리기 위해 펼치는 대표적인 문화 관광축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도에서 빼놓을수 없는건 일출 & 일몰입니다.
일출을 보려면 망남리 어촌 마을, 일몰을 보려면 당인리 언덕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완도를 택한 이유는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 한적하고
옛역사의 흔적을 밟으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편도선염에 좋다는 식물 고란초를 보러 가기 위함이기도 하구여.
끝으로 보코 관계자 여러분들도 여름 휴가 잘 보내시구여.
저처럼 여름 감기 걸려서 고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SUMMER BEST OF BSET 한정세일 대박!! 보코 대박 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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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는 너무 먼 관계로 가까운 곳에 가려고 합니다.
친구들이 지금 모두 취업을 준비하는 관계로 친구들과 커플로 갈수 있는
마지막 휴가가 될꺼 같네요.
그래서 올해는 좀 길게 비용도 절감할겸 친구들의 집을 하나 둘씩 돌 생각 입니다.
첫날은 단양에 사는 친구집에 들려 어렸을적 함께 갔던 사인암으로 10년만에
다시 놀러 갈 생각입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추억속의 사진으로 보고 있지만
친구들이 만날때 마다 꼬박꼬박 얘기하는 곳이기에 그곳에서 모두 다시 한번
옛날 기억을 되돌리며 놀기로 했습니다.
둘째날은 충주에 있는 중압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 녀석이 공무원으로 중앙탑에서
근무를 하는데 거기서 웨이크 보드를 타면서 저녁에는 친구 녀석의 집에 가서 어릴쩍
아버님께서 해주시던 숯불구이에 소주 한잔 하자고 모두가 벼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모든 친구들의 부모님들이 정정 하셔서 다행입니다.
셋째날은 서울로 올라와서 대학로에 가서 공연을 볼 생각 입니다. 대학때 연극을 하던
친구가 이제는 꿈을 접고 취업 전선에 뛰어 들고 있는데 친구들이 옛날 생각 하자며
대학로에서 같이 연극보고 그날밤에 인천 인하대 후문쪽으로 가서 질펀하게 술판을 버릴 생각
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10년 전에 한번씩 해 봤던 것들인데 이제 와서 모두들 나이 먹어서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 기회가 없을꺼 같기도 하구여.
올해 휴가는 휴가라기 보다는 기억을 되집어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보코도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추억의 이름으로 기억 되길 바랍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지금 모두 취업을 준비하는 관계로 친구들과 커플로 갈수 있는
마지막 휴가가 될꺼 같네요.
그래서 올해는 좀 길게 비용도 절감할겸 친구들의 집을 하나 둘씩 돌 생각 입니다.
첫날은 단양에 사는 친구집에 들려 어렸을적 함께 갔던 사인암으로 10년만에
다시 놀러 갈 생각입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추억속의 사진으로 보고 있지만
친구들이 만날때 마다 꼬박꼬박 얘기하는 곳이기에 그곳에서 모두 다시 한번
옛날 기억을 되돌리며 놀기로 했습니다.
둘째날은 충주에 있는 중압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 녀석이 공무원으로 중앙탑에서
근무를 하는데 거기서 웨이크 보드를 타면서 저녁에는 친구 녀석의 집에 가서 어릴쩍
아버님께서 해주시던 숯불구이에 소주 한잔 하자고 모두가 벼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모든 친구들의 부모님들이 정정 하셔서 다행입니다.
셋째날은 서울로 올라와서 대학로에 가서 공연을 볼 생각 입니다. 대학때 연극을 하던
친구가 이제는 꿈을 접고 취업 전선에 뛰어 들고 있는데 친구들이 옛날 생각 하자며
대학로에서 같이 연극보고 그날밤에 인천 인하대 후문쪽으로 가서 질펀하게 술판을 버릴 생각
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10년 전에 한번씩 해 봤던 것들인데 이제 와서 모두들 나이 먹어서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 기회가 없을꺼 같기도 하구여.
올해 휴가는 휴가라기 보다는 기억을 되집어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보코도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추억의 이름으로 기억 되길 바랍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휴가는 바로 지친몸을 달래고 생활이 활력소를 다시 찾는 활동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휴가는 멀리 떠나볼려구 했었는데...
이번에 모든 생각을 접고 스노우 캐슬에 올인할려 합니다.^^
1일차 전에 보드코리아 무상엣징, 왁싱서비스로 깨끗해진 제 데크를 다시 정비해야 겠군요.
의류도 꺼내놔야 되고 여러 액세서리두요.
2일차 무조건 가본다...
힘들지도 모르고 간만이라서 수도없이 엎어질지도 모르지만 보드는 바로 도전 아닐까요/
3일차 기초도 잡히고 한다면 바로 확실한 턴연습... 대부분의 분들이 돌리고 나르고 찍고 하시지만...
일단 가장 깔끔한 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려구요..^^
4일차 이렇게 추운곳에만 있으면 아마 금방 질릴지도 모르니까
한번씩 아래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땀을 흘릴것 같다면...
다시 스노우캐슬로 올라가주는 센스
5일차 마지막 보딩을 하고 다시 보드코리아로 데크를 보내서 정비를 받을지 고민...ㅡㅡ
지금에서 다시 그런 멋진 이벤트를 하실리는 없고. 유유
6. 만약 완전히 맛들여 버린다면 휴가와는 상관없이 매일 스노우캐슬로 출근 예정...
p.s 저녁 8시에 마치고 가도 들여보내줄까요 유유
이번 휴가는 멀리 떠나볼려구 했었는데...
이번에 모든 생각을 접고 스노우 캐슬에 올인할려 합니다.^^
1일차 전에 보드코리아 무상엣징, 왁싱서비스로 깨끗해진 제 데크를 다시 정비해야 겠군요.
의류도 꺼내놔야 되고 여러 액세서리두요.
2일차 무조건 가본다...
힘들지도 모르고 간만이라서 수도없이 엎어질지도 모르지만 보드는 바로 도전 아닐까요/
3일차 기초도 잡히고 한다면 바로 확실한 턴연습... 대부분의 분들이 돌리고 나르고 찍고 하시지만...
일단 가장 깔끔한 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려구요..^^
4일차 이렇게 추운곳에만 있으면 아마 금방 질릴지도 모르니까
한번씩 아래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땀을 흘릴것 같다면...
다시 스노우캐슬로 올라가주는 센스
5일차 마지막 보딩을 하고 다시 보드코리아로 데크를 보내서 정비를 받을지 고민...ㅡㅡ
지금에서 다시 그런 멋진 이벤트를 하실리는 없고. 유유
6. 만약 완전히 맛들여 버린다면 휴가와는 상관없이 매일 스노우캐슬로 출근 예정...
p.s 저녁 8시에 마치고 가도 들여보내줄까요 유유
올여름 휴가는 아마도 해운대를 갈듯..
대천도 가보고 제부도도 가보고 경포대도 가봤는데...해운대에 평이나 얘기가 좋아서 함 가보려고요.
대천은 남자만 바글대고 남탕에 연령대도 고딩들 밖에 없어서 재미도 없을 것 같고...사람은 어느정도 있긴 있는데 근처에 놀이동산 빼고는 별로
볼 것도 없는 것 같고...경포대는 이번에 가봤는데 일단 물가는 좀 비싼편인데 연령대는 다양하긴 한데...갔다왔기 때문에 패스고
제부도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찾는 관광장소 이기때문에 ㅡ0 ㅡ;;그리고 많이 가봐서 패스...해운대가 여름에 찾는 사람들도 가장많고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을 내서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을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 반정도 걸리고 ktx는 수원쪽근처 광명
같은데서 타도 왕복 10만원정도하고 새마을은 왕복 7만원초반정도 하더군요.그래서 지금 돈모으고 있습니다^^
대천도 가보고 제부도도 가보고 경포대도 가봤는데...해운대에 평이나 얘기가 좋아서 함 가보려고요.
대천은 남자만 바글대고 남탕에 연령대도 고딩들 밖에 없어서 재미도 없을 것 같고...사람은 어느정도 있긴 있는데 근처에 놀이동산 빼고는 별로
볼 것도 없는 것 같고...경포대는 이번에 가봤는데 일단 물가는 좀 비싼편인데 연령대는 다양하긴 한데...갔다왔기 때문에 패스고
제부도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찾는 관광장소 이기때문에 ㅡ0 ㅡ;;그리고 많이 가봐서 패스...해운대가 여름에 찾는 사람들도 가장많고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을 내서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을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 반정도 걸리고 ktx는 수원쪽근처 광명
같은데서 타도 왕복 10만원정도하고 새마을은 왕복 7만원초반정도 하더군요.그래서 지금 돈모으고 있습니다^^
휴가가 이제 불과 4일뒤면 시작,,,ㅋㅋ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고 들떠서 기분이 싱승생승 하네요..
더군다나 올 여름 휴가는 평소에 절친하게 지내던 고등학교 동창들과 어렵사리
시간들을 갖갖으로 맞쳐 다같이 떠나기로 했답니다.. 맘은 벌써 바닷가로 가 있어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ㅡ,.ㅡ;
여름 휴가 가보고 싶은 곳 이라면,,,
글쎄요,, 가보고 싶은 곳이야 수~ 없이 많지만 단연 유럽 여행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뭐 경재적으로 뒷받침 되는분들이야 자주 드나들고 즐길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 못한 저같은
분들은 생에 한두번쯤 갈까 할 정도로 그리 만만한 여행 코스는 아닐테니까요,,
저는 그 중 드넓은 푸른 초원이 있고, 뒤로는 사계절내내 언제나 한결같이 우아하게 자태를 뽐내는
만년설로도 유명한 '스위스'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뭐 스위스하면 대표적인게 한두개가 아니죠,, 알프스, 요들송, 치즈, 만년설, 넓은초원,,,, 등
이로 말할 수 없이 유명한게 너무 많아 제 아는 지식은 코끼리 발톱에 때에 불과하죠,,;
만일 스위스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꼬마?기차를 타고 융프라우에 올라가면서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알프스 정경과 만년설이 그림같이 멋지다던데 정말 느껴 보고 싶네요..
이 곳 말고도 갈만한 멋진 곳이 수도없이 많은나라 임에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단지 지금은
비록 가보고 싶은 나라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으나 추후에라도 혹 기회가 된다면 이보다 많은 정보들를
습득하여 제대로 즐기다 오고 싶네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으쌰~ ㅎ
여름 휴가 갈 예정인 곳은,,,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로 떠납니다..ㅎ
계획 된 일정은 이렇습니다. 8/1 저녁 서울출발 → 경포대 도착 → 3일째 되는 날 '소금강' 이동 → 당일날 숙소로 다시복귀!
→ 마지막 날 '동명항'에 들러 식사하고 서울도착..
우선 8月 1日 저녁 서울에서 집결,, 중부 만남에 광장에서 외곽 지역에 사는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여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드디어 서울을 벗어나게 됩니다..ㅎ 목적지는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 피서객들 붐비기로
유명한 그 경포대,,;; 사실 경포대 국립공원과 근접한 곳에 일행중 한 친구가 아는 선배님이 그 곳에 상주하시기에
숙소제공이 허락되어 경포대로 떠나기로 결정했지요,, 사람들한테 밀치고 짓밟힌들 어떠 합니까~
숙소가 제공된다는데,,ㅋㅋ;
여기서 헝글님들게 정보 하나 드리자면,,
갠적으로 저는 매 년 경포대를 하도 드나들어서 습관적으로 해온거지만 주변에 횟집 갈돈으로 자동차로 10분여 정도만
달려 나가면 시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살아있는 신선한 횟감들 푸짐하고, 저렴하게 떼어다 먹을 수 있습니다..
좋은 곳에 돗자리 펴놓고 모두 둘러앉자 소주 한잔 ㅋㅑ~ >_<
아주 예전에 자가용 없던 시절 경포대를 처음 찾았을때 그 때 맘씨 좋게 생기신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갈쳐주신 정본데 지금껏 잘 써먹고 있네요..
암튼 즐겁게 경포대에서 3박을 보내고 바로 옆에있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소금강'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며 맛나게 고기도 꿔 먹으며 재밋게 놀다 오려 합니다..
해질무렵 열심히 다시 숙소로 달려와 경포대 해변가에서 두루두루 모여앉자 마지막 밤을 건배에 축배를 들며
우린 슬슬 고주망태로 변해갈테고, 마지막 밤은 그렇게 무르익을 듯 하네요..ㅎ
마지막 날,, 동 트는 즉시 기상하여(장담은 못하지만,,;;) 숙소를 나서고 해안도로를 따라 속초 '동명항'으로
향해 이것저것 구입할 것 있음 하고, 식사를 해결한뒤 상황봐서 미시령으로 넘어 갈것이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갈것이냐,, 결정후 서울로 돌아오려 합니다..
뭐 계획은 이렇게 잡고는 있지만 막상 놀러들 가면 계획이건 나발이건 그때 상황에 맞게 즐기기에
계획되로 될지는 확실치 않네요,,ㅋ; 무튼 4일뒤 떠날 여행 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혹시 헝글님들 가운데서도 이번에 동해로 출발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는데 혹 대포항에
들리실 계획 있으시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동명항'이라는 곳이 있으니 이 곳 이용하세요..
대포항보다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더라구요.. 이도 속초에 사는 잘 아는 현지분에게 들은 정확한 정보입니다..ㅎ
이 글을 쓰면서도 벌써 맘이 들썩들썩 하네요..
주변 지인들과 함께 할 때 늘 느끼는 것이지만 놀러 갈 목적지가 어디가 됐건,, 같이 놀러가는 사람들이
나와 마음이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 그 기분도 많이 좌우되는듯 하네요..
무튼 아무사고 없이 잘 보내다 오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네요,,
무더운 날씨 '보코' 관계자 모든분들 아무탈 없이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양질에 서비스 계속 부탁드리고 많은 보더들의 열렬한 사랑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____^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고 들떠서 기분이 싱승생승 하네요..
더군다나 올 여름 휴가는 평소에 절친하게 지내던 고등학교 동창들과 어렵사리
시간들을 갖갖으로 맞쳐 다같이 떠나기로 했답니다.. 맘은 벌써 바닷가로 가 있어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ㅡ,.ㅡ;
여름 휴가 가보고 싶은 곳 이라면,,,
글쎄요,, 가보고 싶은 곳이야 수~ 없이 많지만 단연 유럽 여행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뭐 경재적으로 뒷받침 되는분들이야 자주 드나들고 즐길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 못한 저같은
분들은 생에 한두번쯤 갈까 할 정도로 그리 만만한 여행 코스는 아닐테니까요,,
저는 그 중 드넓은 푸른 초원이 있고, 뒤로는 사계절내내 언제나 한결같이 우아하게 자태를 뽐내는
만년설로도 유명한 '스위스'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뭐 스위스하면 대표적인게 한두개가 아니죠,, 알프스, 요들송, 치즈, 만년설, 넓은초원,,,, 등
이로 말할 수 없이 유명한게 너무 많아 제 아는 지식은 코끼리 발톱에 때에 불과하죠,,;
만일 스위스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꼬마?기차를 타고 융프라우에 올라가면서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알프스 정경과 만년설이 그림같이 멋지다던데 정말 느껴 보고 싶네요..
이 곳 말고도 갈만한 멋진 곳이 수도없이 많은나라 임에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단지 지금은
비록 가보고 싶은 나라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으나 추후에라도 혹 기회가 된다면 이보다 많은 정보들를
습득하여 제대로 즐기다 오고 싶네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으쌰~ ㅎ
여름 휴가 갈 예정인 곳은,,,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로 떠납니다..ㅎ
계획 된 일정은 이렇습니다. 8/1 저녁 서울출발 → 경포대 도착 → 3일째 되는 날 '소금강' 이동 → 당일날 숙소로 다시복귀!
→ 마지막 날 '동명항'에 들러 식사하고 서울도착..
우선 8月 1日 저녁 서울에서 집결,, 중부 만남에 광장에서 외곽 지역에 사는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여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드디어 서울을 벗어나게 됩니다..ㅎ 목적지는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 피서객들 붐비기로
유명한 그 경포대,,;; 사실 경포대 국립공원과 근접한 곳에 일행중 한 친구가 아는 선배님이 그 곳에 상주하시기에
숙소제공이 허락되어 경포대로 떠나기로 결정했지요,, 사람들한테 밀치고 짓밟힌들 어떠 합니까~
숙소가 제공된다는데,,ㅋㅋ;
여기서 헝글님들게 정보 하나 드리자면,,
갠적으로 저는 매 년 경포대를 하도 드나들어서 습관적으로 해온거지만 주변에 횟집 갈돈으로 자동차로 10분여 정도만
달려 나가면 시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살아있는 신선한 횟감들 푸짐하고, 저렴하게 떼어다 먹을 수 있습니다..
좋은 곳에 돗자리 펴놓고 모두 둘러앉자 소주 한잔 ㅋㅑ~ >_<
아주 예전에 자가용 없던 시절 경포대를 처음 찾았을때 그 때 맘씨 좋게 생기신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갈쳐주신 정본데 지금껏 잘 써먹고 있네요..
암튼 즐겁게 경포대에서 3박을 보내고 바로 옆에있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소금강'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며 맛나게 고기도 꿔 먹으며 재밋게 놀다 오려 합니다..
해질무렵 열심히 다시 숙소로 달려와 경포대 해변가에서 두루두루 모여앉자 마지막 밤을 건배에 축배를 들며
우린 슬슬 고주망태로 변해갈테고, 마지막 밤은 그렇게 무르익을 듯 하네요..ㅎ
마지막 날,, 동 트는 즉시 기상하여(장담은 못하지만,,;;) 숙소를 나서고 해안도로를 따라 속초 '동명항'으로
향해 이것저것 구입할 것 있음 하고, 식사를 해결한뒤 상황봐서 미시령으로 넘어 갈것이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갈것이냐,, 결정후 서울로 돌아오려 합니다..
뭐 계획은 이렇게 잡고는 있지만 막상 놀러들 가면 계획이건 나발이건 그때 상황에 맞게 즐기기에
계획되로 될지는 확실치 않네요,,ㅋ; 무튼 4일뒤 떠날 여행 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혹시 헝글님들 가운데서도 이번에 동해로 출발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는데 혹 대포항에
들리실 계획 있으시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동명항'이라는 곳이 있으니 이 곳 이용하세요..
대포항보다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더라구요.. 이도 속초에 사는 잘 아는 현지분에게 들은 정확한 정보입니다..ㅎ
이 글을 쓰면서도 벌써 맘이 들썩들썩 하네요..
주변 지인들과 함께 할 때 늘 느끼는 것이지만 놀러 갈 목적지가 어디가 됐건,, 같이 놀러가는 사람들이
나와 마음이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 그 기분도 많이 좌우되는듯 하네요..
무튼 아무사고 없이 잘 보내다 오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네요,,
무더운 날씨 '보코' 관계자 모든분들 아무탈 없이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양질에 서비스 계속 부탁드리고 많은 보더들의 열렬한 사랑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____^
이번 여름에는 거창 수승대에 다녀오고 싶어요..
매년 가는곳이지만...
정말 때묻지 않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특히나 그곳의 물이 정말 깨끗해서 가끔 날좋은날 수달? 같아 보이는게 가끔 보이죠...
이녀석을 보면 그해는 굉장히 운이 좋아서요...꼭 다시 보고싶어요..
일단 수승대는 거창에 있구요..
8월달에 가신다면 거창 연극제를 관람하실수 있답니다.
일단 수승대에서 가장 재미있고 저렴한 가격에 노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거창까지는 버스를 타고 간다. 거창 버스 터미널에서 내린후에 조금만 걸어가면
하나로 마트가 보인다.
2. 하나로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후 계산하시는분에게 거창 연극제 왔다면서 수승대 위치를 물어본다
3. 이렇게 하면 보통 하나로 마트에 계신분이 연극제 표를 그냥 준다... 보통 1만원정도 하니까...
이것만 해도 왠만큼 물건 사는것보다 싸다... +_+
4. 잠은 수승대 내에 위치한 모텔에서 잔다. 여긴 국립공원인 수승대에서 직접 관리하므로
성수기라고 약간 비싸긴 하지만 바가지는 없다...ㅡㅡ
5. 음식은 스승대에 위치한 강가 옆에서 먹을수있다. 식수도 나오고 그런 장소가 있으니
차를 가져간다면 꼭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여러 도구들을 꼭 가져가라
6. 야간에 꼭 수승대 바깥을 나가보라... 낚시하시는분들이 꽤 된다..
재미있는건 지나가다보면 아저씨들이 부르면서 막잡은 물고기 매운탕에 한잔하고 가라고 할것이다..
훗.... 훈훈한 인심 너무 좋다...+_+
7. 수승대 내에 물썰매장이 있다.. 나름 재미있고 저렴하니 꼭 한번 타보길 바란다...
8. 언제 어디서든 중요한건 바로 안전...
물가로 가는것이니 아무리 물이 깊지 않다고는 하지만 절대로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여기 가면서 멋진 보코의 웨이크 바지를 입고간다면...
왠만한 비키니 수영복 안부럽다는...ㅜㅜ
앗... 생각해보니.... 07-08테크나인 바인딩을 하고가도 멋지지 않을까?
ㅜㅜ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언제나 번창하는 보드코리아가 되세요...^^
매년 가는곳이지만...
정말 때묻지 않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특히나 그곳의 물이 정말 깨끗해서 가끔 날좋은날 수달? 같아 보이는게 가끔 보이죠...
이녀석을 보면 그해는 굉장히 운이 좋아서요...꼭 다시 보고싶어요..
일단 수승대는 거창에 있구요..
8월달에 가신다면 거창 연극제를 관람하실수 있답니다.
일단 수승대에서 가장 재미있고 저렴한 가격에 노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거창까지는 버스를 타고 간다. 거창 버스 터미널에서 내린후에 조금만 걸어가면
하나로 마트가 보인다.
2. 하나로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후 계산하시는분에게 거창 연극제 왔다면서 수승대 위치를 물어본다
3. 이렇게 하면 보통 하나로 마트에 계신분이 연극제 표를 그냥 준다... 보통 1만원정도 하니까...
이것만 해도 왠만큼 물건 사는것보다 싸다... +_+
4. 잠은 수승대 내에 위치한 모텔에서 잔다. 여긴 국립공원인 수승대에서 직접 관리하므로
성수기라고 약간 비싸긴 하지만 바가지는 없다...ㅡㅡ
5. 음식은 스승대에 위치한 강가 옆에서 먹을수있다. 식수도 나오고 그런 장소가 있으니
차를 가져간다면 꼭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여러 도구들을 꼭 가져가라
6. 야간에 꼭 수승대 바깥을 나가보라... 낚시하시는분들이 꽤 된다..
재미있는건 지나가다보면 아저씨들이 부르면서 막잡은 물고기 매운탕에 한잔하고 가라고 할것이다..
훗.... 훈훈한 인심 너무 좋다...+_+
7. 수승대 내에 물썰매장이 있다.. 나름 재미있고 저렴하니 꼭 한번 타보길 바란다...
8. 언제 어디서든 중요한건 바로 안전...
물가로 가는것이니 아무리 물이 깊지 않다고는 하지만 절대로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여기 가면서 멋진 보코의 웨이크 바지를 입고간다면...
왠만한 비키니 수영복 안부럽다는...ㅜㅜ
앗... 생각해보니.... 07-08테크나인 바인딩을 하고가도 멋지지 않을까?
ㅜㅜ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언제나 번창하는 보드코리아가 되세요...^^
이번주 일욜에 떠납니다~~
코스로는
1. 남애항으로 바로 고고씽한다~~
남애항은 동해바다에 위치한 주문진과 양양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2. 남애항근처에 규모는 크진 않지만 조용한 해수욕장이 즐비해있다.
그곳으로 준비해놓은 고무보트와 구명조끼를 입고 뛰쳐들어간다~~
3. 신나게 바다와 함께 여름을 즐긴 후, 횟집으로 달려간다.
남애항에는 어촌계가 합의하여 한건물에 10개의 횟집이 몰려있다.
4. 다음날 바로 하조대로 달려간다~~
하조대에 찻집이 하나 있는데 운치도 좋고 여튼 매우 좋다 ㅋㅋ
5. 대포항으로 달려간다(주로 먹을 것만 찾는 휴가계획 ㅋㅋ)
꽃게찜과 생선회로 배를 채운다(소주 한잔도 콜콜~~)
6. 다음날 전라도 고흥으로 떠난다...
왜 뜬금없이 전라도로 가는가하면...친구가 같이 놀자고 해서 ...
전라남도에서조금만 내려가면 남해안이 있고 그곳의 운치를 감상하면서 하루를 재미있게 논다 ㅋㅋ
7. 서울로 복귀 -_-ㅋ
상당한 기름값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ㅋㅋ
그래도 맘먹고 계획한것 지르는거죠 ~~
코스로는
1. 남애항으로 바로 고고씽한다~~
남애항은 동해바다에 위치한 주문진과 양양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2. 남애항근처에 규모는 크진 않지만 조용한 해수욕장이 즐비해있다.
그곳으로 준비해놓은 고무보트와 구명조끼를 입고 뛰쳐들어간다~~
3. 신나게 바다와 함께 여름을 즐긴 후, 횟집으로 달려간다.
남애항에는 어촌계가 합의하여 한건물에 10개의 횟집이 몰려있다.
4. 다음날 바로 하조대로 달려간다~~
하조대에 찻집이 하나 있는데 운치도 좋고 여튼 매우 좋다 ㅋㅋ
5. 대포항으로 달려간다(주로 먹을 것만 찾는 휴가계획 ㅋㅋ)
꽃게찜과 생선회로 배를 채운다(소주 한잔도 콜콜~~)
6. 다음날 전라도 고흥으로 떠난다...
왜 뜬금없이 전라도로 가는가하면...친구가 같이 놀자고 해서 ...
전라남도에서조금만 내려가면 남해안이 있고 그곳의 운치를 감상하면서 하루를 재미있게 논다 ㅋㅋ
7. 서울로 복귀 -_-ㅋ
상당한 기름값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ㅋㅋ
그래도 맘먹고 계획한것 지르는거죠 ~~
~~~~~~~~~~~~~~~~~~~ 2007 the summer holidays ~~~~~~~~~~~~~~~~~~~~~~~~
올 여름 휴가는 동해안으로 GO GO 씽~~~
군생활을 22사단에서 해서 그런지 속초, 고성일대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곳 추억을 더듬어 보렵니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제가 추천하는 맛집과 좋은 경치를 헝글여러분께 소개해 봅니다.
1.실로암 막국수
대포항에서 양양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속초공항 쪽으로 우회전 해서 한 2Km쯤 오면 있습니다.
마음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편육의 환상 조합!!!
TV에도 많이 나왔던 집이죠...정말 맛있습니다.
20분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게 단점이죠 ㅡㅡ^ 사람이 많아서 번호표 나누어 줍니다.
2.대포항 새우튀김
대하를 통째로 튀김으로 먹는 재미...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있죠...대포항에서 회보다는 새우튀김이 정말 값싸고 맛있습니다.
한 5000원정도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죠.
3.가진항의 물회
속초에서 고성방향으로 오다보면 가진항이 있습니다.
그곳 가진항 바로 앞에서 먹는 물회...
시원한 육수에 각종 회가 두둥실~~~ 마지막에 국수까지 말아먹는 기똥찬 맛이죠...
가진항이 원조입니다. 속초에도 파는 곳이 있지만, 원조가 아니라서 맛은 별로...
꼭 가진항에 들려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1인분에 1만원...
4.속초등대
속초의 장사항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등대...
계단으로 5분쯤 올라가면 속초등대와 속초항의 모습이 한눈에 쫘~악 보이는 곳이죠.
당연히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5.영랑호 주변 자전거 하이킹
반경이 한 5Km정도 되는 영랑호...
한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저녁 석양이 비치는 영랑호 주변을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멋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환상 입니다. ^^
6.가을동화 촬영지 화진포
속초에서 7번국도 타고 거진쪽으로 계속 직진.
은서가 준서 등에 엎혀서 죽었던 장소...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나름 분위기 괜찮은 곳입니다.
그냥 발이라두 담그고,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부족하긴 하지만 속초, 고성 일대의 맛집과 좋은 경치는 다 소개한 것 같군요.
여행의 마지막은 고성에서 46번국도를 타고 인제를 넘어서 서울로 올 예정입니다.
그 46번국도에서 인제를 넘어가다 보면 알프스 리조트가 있습니다.
03/04시즌에 저에게 스노보드라는 매력적인 녀석을 알게 해준 추억의 장소이죠.
지금은 사업자가 바뀌고...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지만, 한때의 추억을 더듬어 보려고
알프스에 들릴 예정입니다.
아마도 관리가 안되서 잡초가 가득한 폐허가 된 곳이라 맘이 씁쓸 해질것 만 같습니다.
다녀온 후 사진을 찍어서 이곳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7/08시즌을 기다리며... 무더운 여름날...짧은 휴가계획으로 삶의 재충전을 해 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숙면을 취하는것이 여름철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올 여름 휴가는 동해안으로 GO GO 씽~~~
군생활을 22사단에서 해서 그런지 속초, 고성일대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곳 추억을 더듬어 보렵니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제가 추천하는 맛집과 좋은 경치를 헝글여러분께 소개해 봅니다.
1.실로암 막국수
대포항에서 양양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속초공항 쪽으로 우회전 해서 한 2Km쯤 오면 있습니다.
마음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편육의 환상 조합!!!
TV에도 많이 나왔던 집이죠...정말 맛있습니다.
20분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게 단점이죠 ㅡㅡ^ 사람이 많아서 번호표 나누어 줍니다.
2.대포항 새우튀김
대하를 통째로 튀김으로 먹는 재미...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있죠...대포항에서 회보다는 새우튀김이 정말 값싸고 맛있습니다.
한 5000원정도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죠.
3.가진항의 물회
속초에서 고성방향으로 오다보면 가진항이 있습니다.
그곳 가진항 바로 앞에서 먹는 물회...
시원한 육수에 각종 회가 두둥실~~~ 마지막에 국수까지 말아먹는 기똥찬 맛이죠...
가진항이 원조입니다. 속초에도 파는 곳이 있지만, 원조가 아니라서 맛은 별로...
꼭 가진항에 들려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1인분에 1만원...
4.속초등대
속초의 장사항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등대...
계단으로 5분쯤 올라가면 속초등대와 속초항의 모습이 한눈에 쫘~악 보이는 곳이죠.
당연히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5.영랑호 주변 자전거 하이킹
반경이 한 5Km정도 되는 영랑호...
한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저녁 석양이 비치는 영랑호 주변을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멋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환상 입니다. ^^
6.가을동화 촬영지 화진포
속초에서 7번국도 타고 거진쪽으로 계속 직진.
은서가 준서 등에 엎혀서 죽었던 장소...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나름 분위기 괜찮은 곳입니다.
그냥 발이라두 담그고,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부족하긴 하지만 속초, 고성 일대의 맛집과 좋은 경치는 다 소개한 것 같군요.
여행의 마지막은 고성에서 46번국도를 타고 인제를 넘어서 서울로 올 예정입니다.
그 46번국도에서 인제를 넘어가다 보면 알프스 리조트가 있습니다.
03/04시즌에 저에게 스노보드라는 매력적인 녀석을 알게 해준 추억의 장소이죠.
지금은 사업자가 바뀌고...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지만, 한때의 추억을 더듬어 보려고
알프스에 들릴 예정입니다.
아마도 관리가 안되서 잡초가 가득한 폐허가 된 곳이라 맘이 씁쓸 해질것 만 같습니다.
다녀온 후 사진을 찍어서 이곳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7/08시즌을 기다리며... 무더운 여름날...짧은 휴가계획으로 삶의 재충전을 해 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숙면을 취하는것이 여름철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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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 낼부터 휴가네요 ㅋㅋ 그러나 막상 갈곳이 정해지지 않았네요 ㅠ.ㅠ
(농담입니다..설마 금쪽같은 휴가를 ㅋㅋ)
휴가때 갈 곳입니다..
가평으로 갈 생각입니다. 용추계곡에 가서 발도 좀 담그고 북한강에서 웨이크보드좀 탈 예정입니다..
가고싶었던 곳은... 역시 뉴질랜드죠,, 그러나 타이거 월드로 만족하려 합니다 ㅠ.ㅠ
이제 전 낼부터 휴가네요 ㅋㅋ 그러나 막상 갈곳이 정해지지 않았네요 ㅠ.ㅠ
(농담입니다..설마 금쪽같은 휴가를 ㅋㅋ)
휴가때 갈 곳입니다..
가평으로 갈 생각입니다. 용추계곡에 가서 발도 좀 담그고 북한강에서 웨이크보드좀 탈 예정입니다..
가고싶었던 곳은... 역시 뉴질랜드죠,, 그러나 타이거 월드로 만족하려 합니다 ㅠ.ㅠ
저에 휴가 계획표~
첫날~ 애인과 함께~ 내린천으로 가서..래프팅을 즐깁니다~~^^
이게 또 비가 많이 와줘야 잼있는데....래프팅 한지도 오래되고 해서~ 일단 가볍게 래프팅으로~
물을 만나봅니다~~~
래프팅이 끝난후 간단히 식사를 하고~~~하조대 해수욕장으로 고고고~~
도착하면 저녁이 되겠쬬~~간단히 짐을 풀고~~밤바다를 걸어봐야죠..^^
그담엔 항구로 가서 막 잡아올리는 회를 먹습니다~~~~ ㅋ ㅑ~ 술도 한잔 하고~~~
이렇게 휴가 첫날을 마무리 하고~~
둘째날~~~
일찍 일어나 계곡으로 낚시를 하로 갑니다~~~거의 고기를 잡는다기 보단...물놀이...^^
놀다가 점심 먹고 해수욕장으로 고고~~~ 바다에서도 한번 놀아봅니다~~~
바나나 보트도 타고 번지점프도 하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
이렇게 둘째날도 잼있게 보냅니다~~~
셋째날 이제 정리 하고 올라와야죠~~~
올라오는길에 그냥오면 심심하니..청평에 들려서~~웨이크보드를 탑니다~~~
웨이크 보드 신나게 타고~~서울로 올라오면 2박3일의 휴가는 끝이나네요~
원래 휴가는 3박4일 마지막 하루는 집에서 쉬어야죠...빡세게 놀면 휴식도 푸~~~~~욱 해야죠~~
애인과 첫휴가인데~~~기대가 많이 되네요~~~
빨리 겨울이 와서 애인과 스키장도 같이 다니고 싶어요~~~~
첫날~ 애인과 함께~ 내린천으로 가서..래프팅을 즐깁니다~~^^
이게 또 비가 많이 와줘야 잼있는데....래프팅 한지도 오래되고 해서~ 일단 가볍게 래프팅으로~
물을 만나봅니다~~~
래프팅이 끝난후 간단히 식사를 하고~~~하조대 해수욕장으로 고고고~~
도착하면 저녁이 되겠쬬~~간단히 짐을 풀고~~밤바다를 걸어봐야죠..^^
그담엔 항구로 가서 막 잡아올리는 회를 먹습니다~~~~ ㅋ ㅑ~ 술도 한잔 하고~~~
이렇게 휴가 첫날을 마무리 하고~~
둘째날~~~
일찍 일어나 계곡으로 낚시를 하로 갑니다~~~거의 고기를 잡는다기 보단...물놀이...^^
놀다가 점심 먹고 해수욕장으로 고고~~~ 바다에서도 한번 놀아봅니다~~~
바나나 보트도 타고 번지점프도 하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
이렇게 둘째날도 잼있게 보냅니다~~~
셋째날 이제 정리 하고 올라와야죠~~~
올라오는길에 그냥오면 심심하니..청평에 들려서~~웨이크보드를 탑니다~~~
웨이크 보드 신나게 타고~~서울로 올라오면 2박3일의 휴가는 끝이나네요~
원래 휴가는 3박4일 마지막 하루는 집에서 쉬어야죠...빡세게 놀면 휴식도 푸~~~~~욱 해야죠~~
애인과 첫휴가인데~~~기대가 많이 되네요~~~
빨리 겨울이 와서 애인과 스키장도 같이 다니고 싶어요~~~~
근래 실내스키장 오픈관계로 여럿분들이 실내스키장을 적여주셨는데
제생각엔 실내스키장을 휴가정도로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아쉬움이 있을듯....
역시나 여름엔 바다가 최고죠~~
서해의 대천&남해의 해운대&동해의 경포대 요 3세군데중에 한곳^^
일단 2박코스로 바닷가 여행을 잡습니다.
동해나 가까운 서해일 경우 1박코스도 괜찮을듯..남해는 2박해야겠죠??
일단 첫날 바닷가로 출발을 합니다.
중요한건 야간엔 절대 자면 안된다는것ㅎㅎ
새벽 동이틀때까지 지속되는 해변가의 야간문화(?)를 충분히 즐기시고..
아침에 잡니다ㅡㅡ
그리고 무더운 오후엔 또 나가주셔야 합니다.
샤방샤방한 비키니 여인네들이 해변가를 활보하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눈이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이건 본능적인거라 통제불가ㅎㅎ) 선글라스는 필수!!
목적이 휴가이기 때문에 눈돌아 가기전 어느정도의 해수욕은 즐겨야 합니다.
바닷가면 뭐니뭐니해도 분위기가 좋다는거죠..휴가분위기를 마음껏 느끼실수 있죠
하지만 사람도 많고 살도타고 더워서 실속은 떨어진다 이말씀
진정 시원한 여름휴가를 원하시면 바닷가보단 계곡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물론 사람많은 유명한 계곡은 피해서요
###### 핵심 포커스 ######
남자들만 간다면 바닷가 강추!!
일행중 여자가 있으시다면 바닷가는 피하시길....-_-;;
가족단위라면 계곡을 추천~
휴가날짜가 짦다면 캐리비안+실내스키장 정도가 괜찮을듯
쩐이 부족하다면..........그냥 집에서 선풍키 키고 장터링이나^^;
더욱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네이휑 지식검색을 이용하심이 빠르실듯
그럼 헝글분들 모두 즐거운휴가 되세효~~:)
*참고로 샵세일 이벤트 당첨된적 한번도 없는 사람입니다ㅠㅠㅠㅠ
제생각엔 실내스키장을 휴가정도로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아쉬움이 있을듯....
역시나 여름엔 바다가 최고죠~~
서해의 대천&남해의 해운대&동해의 경포대 요 3세군데중에 한곳^^
일단 2박코스로 바닷가 여행을 잡습니다.
동해나 가까운 서해일 경우 1박코스도 괜찮을듯..남해는 2박해야겠죠??
일단 첫날 바닷가로 출발을 합니다.
중요한건 야간엔 절대 자면 안된다는것ㅎㅎ
새벽 동이틀때까지 지속되는 해변가의 야간문화(?)를 충분히 즐기시고..
아침에 잡니다ㅡㅡ
그리고 무더운 오후엔 또 나가주셔야 합니다.
샤방샤방한 비키니 여인네들이 해변가를 활보하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눈이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이건 본능적인거라 통제불가ㅎㅎ) 선글라스는 필수!!
목적이 휴가이기 때문에 눈돌아 가기전 어느정도의 해수욕은 즐겨야 합니다.
바닷가면 뭐니뭐니해도 분위기가 좋다는거죠..휴가분위기를 마음껏 느끼실수 있죠
하지만 사람도 많고 살도타고 더워서 실속은 떨어진다 이말씀
진정 시원한 여름휴가를 원하시면 바닷가보단 계곡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물론 사람많은 유명한 계곡은 피해서요
###### 핵심 포커스 ######
남자들만 간다면 바닷가 강추!!
일행중 여자가 있으시다면 바닷가는 피하시길....-_-;;
가족단위라면 계곡을 추천~
휴가날짜가 짦다면 캐리비안+실내스키장 정도가 괜찮을듯
쩐이 부족하다면..........그냥 집에서 선풍키 키고 장터링이나^^;
더욱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네이휑 지식검색을 이용하심이 빠르실듯
그럼 헝글분들 모두 즐거운휴가 되세효~~:)
*참고로 샵세일 이벤트 당첨된적 한번도 없는 사람입니다ㅠㅠㅠㅠ
음....
휴가에 가고 싶은 곳이라..... ㅠ_ㅠ
회사 규정에 년차 14일이 있어서.. 14일 중에서 알아서 휴가를 쓰는건데...
회사 이사짐 나르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병원에서 한달 신세지니 병가는 휴가에서부터 까진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휴가가 -12일 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올 휴가는... 다른 특별한 계획은 없구요.
설상가상으로 만나던 여자분과도 인연이 다해서 -_-;;; 음.. 일단 무더운 요즘은 집에서 주말을
쉬다가.. 8월 말되면. 몇달전 구입한 DSLR 카메라 하나 매고 토요일 아침에 떠날 생각입니다.
목적지는 없구요.~~ 차로 가다가 이쁜 풍경이 있는 곳이 목적지랍니다.
그냥.. 평온한 자연을 만끽하러 가는게... 짧지만... 할수 있는.! 그래고 하고 싶은 휴가죠 ^-^
휴가에 가고 싶은 곳이라..... ㅠ_ㅠ
회사 규정에 년차 14일이 있어서.. 14일 중에서 알아서 휴가를 쓰는건데...
회사 이사짐 나르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병원에서 한달 신세지니 병가는 휴가에서부터 까진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휴가가 -12일 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올 휴가는... 다른 특별한 계획은 없구요.
설상가상으로 만나던 여자분과도 인연이 다해서 -_-;;; 음.. 일단 무더운 요즘은 집에서 주말을
쉬다가.. 8월 말되면. 몇달전 구입한 DSLR 카메라 하나 매고 토요일 아침에 떠날 생각입니다.
목적지는 없구요.~~ 차로 가다가 이쁜 풍경이 있는 곳이 목적지랍니다.
그냥.. 평온한 자연을 만끽하러 가는게... 짧지만... 할수 있는.! 그래고 하고 싶은 휴가죠 ^-^
여름에 놀러 갈만한 곳이라고 한다면.. 산과 바다겠죠? ㅋ
제가 겨울에 두군데다 놀러 가본 곳인데요~ 여름에 가면 또 느낌이 다르다고해서.. 겨울에 갔을 때도
너무 좋아서 이번여름에도 한번 더 가보려구요 ㅋ
산은 혹시 청송 주왕산이라고 아시나요? 서울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ㅋ
우리나라 국립공원중에 하나로 등산로가 꼭 산책길 같으면서 옆으로는
기암괴석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주 멋진 곳이지요.
청송 주왕산 밑에 주차장에서 대략 1시간 30분정도를 걸어가시면 전기없는
마을이 나옵니다. 그곳은 전기가 없어서 저녁이면 촛불을 키고 생활해야하는
오지 마을이죠- 지금 이맘때쯤 가시면 개울가에서 고기 구워먹고 감자 구워먹고
정말 맛있습니다^^ 계곡에서 다이빙 하고 놀아도 정말 재미있구요.ㅋ
특히나 오지마을이라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서 친구들끼리 조용히 별들을 보며
우정을 다지고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이기엔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숙박은 그 오지마을에 가시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여쭈어보면 시골 허름한 방 하나 내주십니다.
정말 예전 그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다면 청송 주왕산 오지마을 강추입니다!!!ㅋ
주왕산까지 가는 교통편은 안동 시외버스터미널이나 영천 시외버스 터미널 대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오면
가는 버스가 아주 많아요^^
다음으로 바다는 경남 통영에 소매물도라는 곳인데요..
보통은 통영(옛 충무), 거제도, 소매물도, 외도 등을 묶어서 관광합니다.
1. 기차는 노선이 없고 버스는 많이 돌아야 합니다.
울산에서 출발할 경우 버스이용보다는 부산으로 가셔서 부산에서 배를 타고 거제로 가신후 거제에서 소매물도행 배를 타고 들어가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에서 거제가 버스로는 한참 돌아가야하지만 배는 직선으로 30-40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죠.
부산에서 거제 고현으로 가신후 고현에서 저구항이라는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저구항에서 매물도 직항 배를 타시면 됩니다.
2. 비진도를 갔다가 가는 것은 통영에서 출발하는 완행 여객선의 경우입니다. 다른 분이 소개해 주셨죠... 비진도는 여름에 해수욕장이 유명하고 다른 철에는 방문객이 드뭅니다.
3. 숙박시설은 소매물도에서 숙박을 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겁니다. 민박밖에 없으며 장사하시는 분들이 아니고 섬주민들이 관광객위해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라서 몇 채 없을 뿐더러 사람많을때는 자리잡기 힘드니 꼭 예약하세요.(통영시청 문화관광과에 전화거시던가 인터넷 홈피에서 정보 찾아보세요.)
소매물도에서 숙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은 물때 맞춰서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한바퀴 살핀후 거제쪽이나 통영쪽으로 나가서 숙박합니다. 참고하시길.(하지만 숙박해도 정말 재미나답니다. 직접 잡으신 자연산회를 민박집 주인 아저씨께 부탁하면 잡아주십니다. 정말 이 회맛은 어느 비싼 일식집을 가도 맛보지 못할 그런 맛입니다. 초장하나만 있어도 정말 굿입니다!ㅋㅋ)
4. 가서 볼거리...
소매물도와 등대섬 물길 열리면 걸어보기.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요~ ㅋ 소매물도 본섬에서 등대섬까지의 길이요 ㅋ)
등대섬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멋진 바다 구경하기. 이상입니다...ㅡㅡ;;
먹을거리... 식당같은건 생각하지도 마시고 섬마을 할머니들이 파시는 자연산 해산물을 드시거나 사시면 됩니다.
3박4일이나 계실꺼라면 소매물도에서 1박 정도도 괜찮겠으나 섬에서 할 게 없을 수 있으니 제 의견은 섬은 방문해서 한번 보시는 것으로 하고 통영 1박2일, 거제 1박2일, 부산 1박2일을 꽁꽁 묶어 3박4일로 기획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단 거제로 가셔서 하루정도 거제포로수용소, 외도, 기타 거제도의 관광지를 구경하십니다. 숙박은 거제도 바닷가쪽으로 새로 생긴 펜션들 있으니 그쪽에서 해결하셔도 좋습니다.
소매물도를 들어갑니다. 소매물도는 통영시이지만 거제도에서 더 가깝습니다. 거제 저구항으로 가셔서 소매물도로 가면 3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통영에서 가면 여객선 빠른 걸로 1시간 걸립니다. 소매물도에서 등대섬과 주변을 둘러보십니다. 물때 맞으면 걸어서도 넘어가 봅니다. 물때 안맞으면 고깃배 얻어타고(돈내고) 등대섬으로 가야합니다.
방을 예약하셨다면 하루정도 머물며 문명의 세계와 동떨어진 자연의 세계를 경험해 보십시요. 먹을거리와 물, 놀만한 것을 갖추고 들어가야 합니다. 섬이라 열악합니다.
다음날은 통영으로 넘어가셔서 유람선(4-5시간 걸림) 한산섬 제승당-해금강-소매물도-통영 코스를 타십니다. 외도가는 배도 해금강-외도를 가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두번 타도 느낌이 다릅니다. 소매물도 역시 둘러봤지만 밖에서 구경하는 맛도 좋습니다. 유람선에서 관람만 하며 정박은 하지 않습니다.
통영시내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이나 해저터널같은 곳들을 돌며 시내관광을 하루 동안 하십니다.
통영을 지나 다시 거제로 간후 여객선으로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 주요관광지를 돌아봅니다. 하루를 소진합니다.(요즘은 스노우캐슬 생겼으니깐 스노우캐슬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후후 ㅋ
관광지 안내나 자세한 교통편은 부산시청,통영시청,거제시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안내와 교통안내를 살펴보시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귀찮으시면 외도, 혹은 소매물도를 검색하시거나 하면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구요.ㅋ
부산,통영,거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관광안내책자 신청란에 관광안내지도를 신청하실 수도 있어요 ㅋ
주왕산은 겨울에 가서 나무에 잎들이 다 떨어져서 좀 으시시한 분위기가 났지만 여름에 가면 계곡물에 푸른 잎들이 무성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ㅋ
소매물도는 겨울에 갔을 때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 들어앉아서 자연산 회 떠서 먹고 햇는데 여름에 가면 등대섬이랑 본섬이랑 사이에 모세의 기적의 길에서 해수욕이라도 해야겠어여 후후 ㅋ
알차게 적으시라고해서 이래저래 모든 알고 있는 정보를 다 적었네요^^;; ㅋ
참 저번에 동생이랑 왁싱 맡기러 갔는데 거기서 사지도 않은 데크를 너무 정성스럽게 잘 왁싱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업 지금처럼 언제나 번창하세요^^
제가 겨울에 두군데다 놀러 가본 곳인데요~ 여름에 가면 또 느낌이 다르다고해서.. 겨울에 갔을 때도
너무 좋아서 이번여름에도 한번 더 가보려구요 ㅋ
산은 혹시 청송 주왕산이라고 아시나요? 서울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ㅋ
우리나라 국립공원중에 하나로 등산로가 꼭 산책길 같으면서 옆으로는
기암괴석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주 멋진 곳이지요.
청송 주왕산 밑에 주차장에서 대략 1시간 30분정도를 걸어가시면 전기없는
마을이 나옵니다. 그곳은 전기가 없어서 저녁이면 촛불을 키고 생활해야하는
오지 마을이죠- 지금 이맘때쯤 가시면 개울가에서 고기 구워먹고 감자 구워먹고
정말 맛있습니다^^ 계곡에서 다이빙 하고 놀아도 정말 재미있구요.ㅋ
특히나 오지마을이라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서 친구들끼리 조용히 별들을 보며
우정을 다지고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이기엔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숙박은 그 오지마을에 가시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여쭈어보면 시골 허름한 방 하나 내주십니다.
정말 예전 그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다면 청송 주왕산 오지마을 강추입니다!!!ㅋ
주왕산까지 가는 교통편은 안동 시외버스터미널이나 영천 시외버스 터미널 대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오면
가는 버스가 아주 많아요^^
다음으로 바다는 경남 통영에 소매물도라는 곳인데요..
보통은 통영(옛 충무), 거제도, 소매물도, 외도 등을 묶어서 관광합니다.
1. 기차는 노선이 없고 버스는 많이 돌아야 합니다.
울산에서 출발할 경우 버스이용보다는 부산으로 가셔서 부산에서 배를 타고 거제로 가신후 거제에서 소매물도행 배를 타고 들어가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에서 거제가 버스로는 한참 돌아가야하지만 배는 직선으로 30-40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죠.
부산에서 거제 고현으로 가신후 고현에서 저구항이라는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저구항에서 매물도 직항 배를 타시면 됩니다.
2. 비진도를 갔다가 가는 것은 통영에서 출발하는 완행 여객선의 경우입니다. 다른 분이 소개해 주셨죠... 비진도는 여름에 해수욕장이 유명하고 다른 철에는 방문객이 드뭅니다.
3. 숙박시설은 소매물도에서 숙박을 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겁니다. 민박밖에 없으며 장사하시는 분들이 아니고 섬주민들이 관광객위해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라서 몇 채 없을 뿐더러 사람많을때는 자리잡기 힘드니 꼭 예약하세요.(통영시청 문화관광과에 전화거시던가 인터넷 홈피에서 정보 찾아보세요.)
소매물도에서 숙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은 물때 맞춰서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한바퀴 살핀후 거제쪽이나 통영쪽으로 나가서 숙박합니다. 참고하시길.(하지만 숙박해도 정말 재미나답니다. 직접 잡으신 자연산회를 민박집 주인 아저씨께 부탁하면 잡아주십니다. 정말 이 회맛은 어느 비싼 일식집을 가도 맛보지 못할 그런 맛입니다. 초장하나만 있어도 정말 굿입니다!ㅋㅋ)
4. 가서 볼거리...
소매물도와 등대섬 물길 열리면 걸어보기.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요~ ㅋ 소매물도 본섬에서 등대섬까지의 길이요 ㅋ)
등대섬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멋진 바다 구경하기. 이상입니다...ㅡㅡ;;
먹을거리... 식당같은건 생각하지도 마시고 섬마을 할머니들이 파시는 자연산 해산물을 드시거나 사시면 됩니다.
3박4일이나 계실꺼라면 소매물도에서 1박 정도도 괜찮겠으나 섬에서 할 게 없을 수 있으니 제 의견은 섬은 방문해서 한번 보시는 것으로 하고 통영 1박2일, 거제 1박2일, 부산 1박2일을 꽁꽁 묶어 3박4일로 기획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단 거제로 가셔서 하루정도 거제포로수용소, 외도, 기타 거제도의 관광지를 구경하십니다. 숙박은 거제도 바닷가쪽으로 새로 생긴 펜션들 있으니 그쪽에서 해결하셔도 좋습니다.
소매물도를 들어갑니다. 소매물도는 통영시이지만 거제도에서 더 가깝습니다. 거제 저구항으로 가셔서 소매물도로 가면 3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통영에서 가면 여객선 빠른 걸로 1시간 걸립니다. 소매물도에서 등대섬과 주변을 둘러보십니다. 물때 맞으면 걸어서도 넘어가 봅니다. 물때 안맞으면 고깃배 얻어타고(돈내고) 등대섬으로 가야합니다.
방을 예약하셨다면 하루정도 머물며 문명의 세계와 동떨어진 자연의 세계를 경험해 보십시요. 먹을거리와 물, 놀만한 것을 갖추고 들어가야 합니다. 섬이라 열악합니다.
다음날은 통영으로 넘어가셔서 유람선(4-5시간 걸림) 한산섬 제승당-해금강-소매물도-통영 코스를 타십니다. 외도가는 배도 해금강-외도를 가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두번 타도 느낌이 다릅니다. 소매물도 역시 둘러봤지만 밖에서 구경하는 맛도 좋습니다. 유람선에서 관람만 하며 정박은 하지 않습니다.
통영시내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이나 해저터널같은 곳들을 돌며 시내관광을 하루 동안 하십니다.
통영을 지나 다시 거제로 간후 여객선으로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 주요관광지를 돌아봅니다. 하루를 소진합니다.(요즘은 스노우캐슬 생겼으니깐 스노우캐슬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후후 ㅋ
관광지 안내나 자세한 교통편은 부산시청,통영시청,거제시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안내와 교통안내를 살펴보시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귀찮으시면 외도, 혹은 소매물도를 검색하시거나 하면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구요.ㅋ
부산,통영,거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관광안내책자 신청란에 관광안내지도를 신청하실 수도 있어요 ㅋ
주왕산은 겨울에 가서 나무에 잎들이 다 떨어져서 좀 으시시한 분위기가 났지만 여름에 가면 계곡물에 푸른 잎들이 무성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ㅋ
소매물도는 겨울에 갔을 때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 들어앉아서 자연산 회 떠서 먹고 햇는데 여름에 가면 등대섬이랑 본섬이랑 사이에 모세의 기적의 길에서 해수욕이라도 해야겠어여 후후 ㅋ
알차게 적으시라고해서 이래저래 모든 알고 있는 정보를 다 적었네요^^;; ㅋ
참 저번에 동생이랑 왁싱 맡기러 갔는데 거기서 사지도 않은 데크를 너무 정성스럽게 잘 왁싱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업 지금처럼 언제나 번창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