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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늘도 안녕들 하십니까??


머피의 법칙 두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의 치통의 법칙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나 혼자만의 생각 ㅡㅡ;;)에


심심하지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법칙은 바로 수면의 법칙입니다...


퇴근후 친구들과 가진 간단한 술자리...


저녁을 곁들인 반주로 시작하여~~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어~~


결국엔 "야!!인생 뭐 있냐???달려!!!!!!" 로 밤마다 달리시는 분들이 계시죠~~ㅎㅎ


저도 이런거 참 좋아하는데요^^ 대부분 이런자리에서 술취한 몸을 이끌고 각자의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되죠~~~ 하지만 가끔...아쭈~~~~~~~우 가끔 


친구들과 방을잡거나 찜질방에 가서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떄 꼭 성립되는 머피의 법칙!!!!


꼭 코를 심하게 고는 친구부터 잠이 들게 된다는 것이죠!!!ㅎ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코를 별로 안고는 친구는 잠까지 안오는데...친구의 코골이 소리때문에


더욱이 꿈속 여행을 떠날수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꼭 술자리 뿐만이 아니죠~~~


남자들은 알만한 예비군훈련~~~ㅎㅎㅎ다들 기억이 새록새록나시죠??


훈련을 마치고 내무반 복도를 사이에두고 누워 잠자리에들면...꼭 누운지 1분도 안되서 코를 드르렁!!!!고는 


우리의 훌륭한 예비군이 있죠^^ 정말이지 그분덕분에 밤잠 설친 현역병과 예비군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기억들이 있을겁니다~~~ㅎㅎ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수면의 법칙이죠^^


혹!!여기에 해당되시는 헝글분이 계시다면 다른이들을 위해 정신줄 좀더 잡아두시고


천천히 잠드시는 스킬을 쓰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헝글모든 분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분들도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엮인글 :

빈티지블루

2013.12.19 12:48:48
*.215.237.29

일찍 잠드는 편이니 패스네요 ㅎ

세잎이

2013.12.19 12:50:17
*.5.26.216

ㅎㅎㅎ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GooUGo

2013.12.19 13:19:16
*.133.55.118

저의 머피의 법칙은 회사 셔틀이 비교적 가까운대정차하여 집에서 운동삼아 걸어다니는대..(도보로 15분가량)

시간이 빠듯하여 택시를 타려하면 그많던 택시들은 꼭 그런날만 안잡히더라구요..

세잎이

2013.12.19 13:20:15
*.5.26.216

빈택시도 그냥 지나가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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