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ide

2007.07.30 15:52:26
*.50.13.30

엑박뜨는데 저만그런가요.. ㅠ_ ㅠ?

다솜

2007.07.30 15:55:29
*.146.203.1

저도 엑박이...

엄마찾아 양촌리

2007.07.30 15:55:31
*.132.85.32

저도 엑빡;;;

미카엘~♪

2007.07.30 15:58:09
*.239.230.244

엑박인데 링크는 걸려있네요;;;

씩씩한깡지

2007.07.30 16:08:46
*.126.9.12

그냥다그래

2007.07.30 22:16:56
*.184.46.63

엑빡~!

王토야

2007.07.30 22:34:25
*.178.8.194

원래 주소 www.pection.com아닌가여?!

닭맨

2007.07.30 22:36:44
*.180.224.111

아하~ 인스펙션!!!!!!!!!

인스펙션 XXL는 다제품 XXXL 보다 커서... 0607 시즌 프린트브라운 자켓이랑 팬츠로 한시즌 잘 보냈습니다.

0708 신상도 많은 기대중입니다. +_+ 올시즌도 전시즌과 사이즈는 동일하겠죠`? 우후후후

- 스노보드와 관련된 에피소드라...

지산을 베이스로 두고 활동하는 동호회원이라... 가끔 초보자코스인 레몬슬롭에서

허우적되시는 솔로여자분에게 항시 무료강습을 해드립니다.

강습비로 저녁 많이 얻어먹었는데... 아직도 쏠로네요...ㅠㅠ 작업에 열중하는 만큼

실력이 안늘어요~~ ㅠㅠ 근데 이거 에피소드 맞나????

후니훈

2007.07.30 22:37:15
*.16.213.204

궁금했는데 ㅋㅋ

겨울엔보더

2007.07.30 23:03:36
*.224.54.11

스노우보드와 관련된 에피소드라......

캐나다에서 처음 보드를 배울 때 그냥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혼자 몸으로 배우는데...

턴이 영안되더라구요. 몇일을 다니면서 낙엽을 혼자 하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하면서

온몸에 멍이 들고, 급기야 압박붕대를 목이나 팔등에 휘감고 살게 됐죠.

한 10일정도 붕대감고 다니다가 다시 찾은 COP.

.
.
.
.

되더군요. 정말 인고의 노력끝에 턴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 다음부터 이곳저곳 캐나다 스키장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딩의 참맛을 느끼고 있지요

그런데 그렇게 뭔가 배우고싶어서 힘들어도 하던 그 재미가 진짜 보딩의 참재미인거 같아요^^

fosho

2007.07.30 23:42:40
*.133.179.38

그냥 에피소드라함은 ㅎㅎ 난감한데요
...... 전 보드 처음 접한게 03-04 시즌이네요 ㅎㅎ
첨에 간곳이 아마 강촌 오픈하고 첫 시즌인거 같은데 맞나요???? 03-04 오픈이??? 아무튼 멋도 모르고 암것도 모르고 보드복만 떨렁 사서 것두 동댐에서 (지금 생각하니 그게 포스퀘어 였네요 물론 이미 ㅎㅎㅎ)
친구랑 장비 렌탈로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무작정 바인딩 묶고 일어섰네요 스키도 탔었고 헝글에서도 열심히 동강을 들어서 자신감 넘치게 일어섰지만 ㅎㅎㅎ 바로 꽈당 데굴 하루 종일 삽질하고 힘들어서 앉아있는데 웬 첨 보시는 분이 옆에 와서는 그러더군요 지금 막 왔는데 보드가 첨이라 그러는데 어떻게 타는거냐고
헉~~~~~
다행이 제가 데굴하는것은 못보셨던듯하지만 당황스럽더군요 ㅎㅎ
어쨌거나 다음번에 강사하는 친구한데 제대로 몇일 배웠더니 아~~~~~~ 싶더라구요
역시 맨땅에 헤딩 해봤자고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ㅋ
지금도 열심히 구르고 있지만 강촌 갈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첫시즌이 ㅎㅎ
그이후론 여름만 지나가면 보드 꺼내놓구 쳐다보구만 있으니...... ㅠㅜ

雪立™

2007.07.31 00:25:37
*.77.229.228

에피소드.....ㅋㅋ
오늘...상해 실내스키장에서 보드 파크 만들어놓고 아는 지인들과 완죤...우리세상을 만들어놓고 타고있습니다.
배고프면..슬로프 한쪽 가상에서 통닭먹고...음료수 먹고..ㅋㅋㅋ
완죤..우리들 세상...

정말 최고의 에피소드? ㅋㅋ

헝글박코치

2007.07.31 01:42:05
*.143.8.110

0607 첫 휘팍 도둑보딩때
갑자기 후배넘한테 전하가 왔습니다~~ 형님 형님~ 지금 휘팍웹켐에 눈이 오고 있는데 도둑보딩이나
함께 가지 않으시렵니까? 음..........순간 이빠시 떙기더군요... 스타렉스 리무진 끌고
클럽 동생 1명과 함께 먼저 휘팍으로 출동했고~ 영등포에서 카풀하고 함께 올림픽 도로를 타고 미사리쪽으로 머리굴려서 빨리간답시고 갔습니다~~

다른 일행은 일이 좀 늦어져서 미사리쪽에서 따로 좀 늦게 출발하겠다고 하고~
고속도로를 신나는 마음으로 고고씽~~ 오 드디어 다왔군~ 둔내다 둔내~ 그리운 휘팍~~~~~~~

둔내 ic로 빠지니........ㅡ,ㅡ 어서오십시요 성우리조트입니다 가 나오더군요 ㅠㅠ 넘 오래간만에 왔는지
면온ic를 깜빡하고 많이 들어본 둔내로 향한것입니다~~~ 에잇 이왕온거 성우도 한번 들렀다 가자~~
가자 성우로~~~~~~~~~~ 길을 가던중.............. ㅡ,ㅡ 또대략난감 어서오십시요 휘닉스파크 11km
남았다는 전광판이 보이더군요 ㅠㅠ 이건 또 뭐냐~~ 에라 모르겠다 휘팍으로 다시 가자~~~~~~
국도를 타고 우리는 약 30분이 넘게 휘팍 뒷동네로 나오더군요 ㅠㅠ 멀리서 휘팍슬로프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아자아자 가자~~~~~~
그렇게 해서 약 3시간넘게 걸려서 휘팍에 도착하고 나니 이미 다른분들께서 도둑보딩을 하고계시더군요^^
우리도 함께 합류해서 첫 도둑보딩을 하는데 이건뭐 넘신기하고 발이 푹푹 빠지더군요~
어떤분들은 레일도 낑낑 대면서 들고 오시고, 삽자루 들고 나오신분, 콘도에서 구경나오신분~

재설기에서 엄청나게 뿌려댄 눈때문에 고글은 착용할래야 할수가 없었고~ 램프는 뛰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들이대다가 0607 첫도둑보딩때문에 클럽동생 씨즌 시작도전에 접을뻔 했고~
한명은 바인딩 스트랩 볼트 풀려서 잊어버리고~ 새벽 4시가 좀 넘어서 까지 타다가 마지막으로 슬롭 중간까지 함올라겠다고 정말 10분넘게 걸어서 올라가니 위에서 어떤분들이 보이시더군요~ 재설팀원들 ^^
더이상 올라가지못하고 시원하게 첫 라이딩 다운 라이딩을 끝으로 0607을 멋지게 시작했었던 그때가
정말 0708에도 기다려지네요 ^^

어서빨리 와라와라와라~~ 0708 고고씽~~

인스펙션 파랑이 바지 이쁘네요 ^^

LUCKY

2007.07.31 02:58:53
*.77.210.112

인스펙션~ ~ 올해도 패딩기대되요~~~~

스놉소년

2007.07.31 07:14:13
*.101.168.80

pection.co.kr

이지봉

2007.07.31 07:18:05
*.37.122.2

에피소드 - 처음 보드탈때가 생각나네요.

9900.. 처음 보드란걸 타봤다.
나름대로 저렴하게 타보겠다고 장갑 (컬럼비아-6마넌), 팬츠 (컬럼비아-15만원) 만 달랑샀다.

이건뭐 그당시엔 원에리이런건 거의 듣도 보도 못했다.
스키어들이 대세.. 보드타면 '그거 재밋어요?'하고 물어보던 때였으니..
카빙은 뭔지도 몰랐다. 안넘어지고 내려오면 조낸 잘타는건줄 알았다..

첫날 오전오후 타고 콘도로 들어가서... 밥먹으라고 해서 거실에서 식탁까지 가는데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었다.
기어가서 겨우 밥먹었다 ㅡㅡ; 그러고나서 야간타러 나갔다...
여지껏 보드타면서 해본 사과쪼개기의 10배정도를 그날하루에 다 해보았다.

지금은 하루 세시간정도타면 아 피곤해 그러지만.. 처음탈때 열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All that Black

2007.07.31 11:18:35
*.78.232.55

^^ 에피소드 글 이쪽에 올리는건 아닌것 같은데 ^^ ㅋㅋㅋㅋ

에피소드라... 보드 처음 입문할때 바지 밑단을 억지로 부츠 속에 말아넣고 다녔던 기억이 ^ ^;

어쩐지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윤서아빠

2007.07.31 11:24:05
*.143.78.118

에피소드

재작년 0405때 용평 골드에서 뒤통수로 랜딩해서 순간적으로 정신잃고 골드 좁은길 옆 낭떠러지에 보호그물과 땅사이로 미끄러져 떨어쪘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물을 잡아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만약 떨어졌으면 수많은 나무가지에 찔려 죽었을수도(?)...
그후론 보호대,헬멧 완비.... 안전이 최고라는 생각에 보딩을 합니다. 와이프나 친구들도 보호장비를 착용을 권했구요.
재미있느 스노우보드 평생탈려면 다치지 말아야겠죠.... 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세요....

G.L.

2007.07.31 13:56:20
*.79.245.201

이월로 한벌 뽑아봐...!?

논현보더

2007.07.31 23:28:29
*.187.52.176

첫 시즌...2번째 보딩하는 날 차 키를 잃어버렸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마니했던 날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ㅠ

ㄴㅐㅅㅏ랑

2007.08.01 00:06:10
*.81.132.224

보드입문 3일만에 상급자코스 안자빠지고 내려왔어요 ^^

Hanaro™

2007.08.01 15:12:42
*.94.1.21

주말보더 and 관광보더 전문 hanaro man 입니다.(__)
보드경력 6년차, 허나 실력은 1년차^^;;
다 그러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이상하게도 머리속의 지우개가 있나 봅니다.
잘 타다가도 한 일주일 있다가 다시 보드를 타러 가면 늘 새롭습니다-_-a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일주일 있다 타러가도 초보 슬롭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 들어 느끼는 거지만, 야매(비속어 죄송^^;)는 이래서 안대는거 봐요;
체계적으로 배웠으면 이러지 않았을걸 하는 후회가 들지만,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셨듯이
넘어지고 붕대감고 알 배기고... 이렇게 해서 배운 보드라 그런지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참 애착이 가요. (거의 마약 수준-) 회사에서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올라가도 주말에
보드 타는 생각만 하면 '홍홍홍~' 겸허한(?)웃음으로 고비를 넘기고 했죠.
작년시즌에도 역시나 기대를 갖고 있었으나 한달만에 접어야만 했습니다ㅠㅠ
초보슬롭부터 시작해야는데 오기로 중급부터 시작했다가 사고로 팔꿈치 골절ㅠㅠ
물론 제 잘못은 아니였지만.. 미모의 여성과 부딪히는 바람에 *- -*
남자였으면 머 거의 드러누울 작정으.....로...쿨럭쿨럭;;
아무튼 그 여성분 저랑 연락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ㅋㅋ
담시즌에 같이 비발디에서 타기로 했다는...^^
결국 에피소드의 결론은 "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복(?)이 온다" 라는^-^
담시즌에는 시즌권도 살 예정이니 조심히 잘 타서 발전해야겠습니다^^

류이

2007.08.01 23:24:30
*.141.75.234

스노우보드 타다 에피소드는 지금의 여친을 만난거지요.
3월중 휘팍에서 열심히 보드 타던중 제눈에 들어온 그녀.
스타일이 너무나도 좋았기에 몰래몰래 따라다니면서 훔쳐봤더랬죠.

나중에 고글을 벗어도 여전히 아름다우신 그분~

그러나 언제나처럼 그렇게 훔쳐보는걸로 끝날줄 알았것만...


그날 저녁 동호회 모임을 콘도에서 했었는데, 그자리에 그녀가 -0-

그날저녁은 술을 어떻게 먹는지도 몰랐더랬죠...

그렇게 첫날 만나고 끈질긴 작업끝에 드뎌 제 여친으로 만들었네요.
그녀를 만나게 해준 보드, 휘팍 쌩유~

초싸이언

2007.08.02 00:39:28
*.241.112.221

지금의 여자친구와 시샵형과 회원누나~ㅋㅋ 네이트온 채팅중에 대명에 첫눈오는게 웹켐에나온다고 대박많이온다고
산이 눈으로 덥혀서.. 그새벽에 서울이곳저곳과 일산에서 다같이 출발~ ㅋㅋ
도둑보딩은 무신... 잔디다보이고 그냥 멀리서보면 눈으로 덮힌거같은데... 그게아니더라고요 장비다들고 새로산보드복입고갔는데...ㅠㅠ
발라드까지만올라가고... 포기... 사지만 찍다왔어요~ 그래도 인연이되서... 지금까지행복하답니다~^^ㅋㅋ

BusTa!!

2007.08.05 23:53:01
*.73.236.70

1.데크 바인딩 부츠 자켓 보호대 헬멧 장갑 다챙기고 보드타러 왓는데 끝나기 10분전 -.ㅜ 리프트 2번탔을때...

2.데크 바인딩 부츠 자켓 보호대 헬멧 장갑 다챙기고 보드타러 왓는데 시즌권 안가져가서 몰래 타려다 걸렷을때 ㅠㅠ;;

3.데크 바인딩 부츠 자켓 보호대 헬멧 장갑 시즌권 다챙기고 보드타러 왓는데 갑자기 사무실에서 급한일 있다고 부를때... ㅠㅠ;


백설기(설)

2007.08.22 09:21:26
*.58.255.55

1번째 에피소드..
06-07시즌이었습당~~ 반딩을 한쪽에채운뒤...
리프트에 오르게 되었죠.. 전 구피로 타는 데... 리프트를 탔는데..
발이 너무 아퍼서... 발 방향을 좀 바꿀려고 하다가...그만...
보드가 슬로프쪽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성우리조트...에서 그나마 길다고 하는 뉴 브라보... 첨엔 무지 황당하고
창피하고 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슬로프쪽으로 떨어졌음 큰일날 뻔 햇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ㅋㅋ 그래서 저는 올라가자 마자.. 칭구한테... 보드를 빌려씀당...
무지 창피하고... 얼른 가서 주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빨리 내려 갈려해쓰나.... 이게 웬일...
칭구의 보드는 레귤려... 기본각을 놓코 타고 잇었습니당... 그래도 상관없게찌..하고
내려갔지만... 뜻대로 되지 안터군여..ㅎㅎ 그래서...저는 어쩔수 없이...
활강으로 내려와서 제 보드를 챙기고...다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습니다.ㅋㅋ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 잇었나여..좀 황당하고 창피하기도 한 사건이었습니당.ㅋㅋ

백설기(설)

2007.08.22 09:30:15
*.58.255.55

2번째 에피소드

제가 군에 있을때였습니다... 20살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장비 의류...모두
구입을 해노코... 한시즌을 탄체... 군에 입대 하게 되었지여...
그때당시..총 구입비... 7~80마넌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전 전역을 하고... 신나는 맘으로... 보드를 탈 준비를 하기 위해...
장비를 꺼내려 하는 순간.... 장비가 없어진 거에여..
엄마한테 물어도 아빠한테 물어도... 장비가 어디로 사라진지 모를때...
형이 제 여페 오더니... 50만원을 건네주는 겁니다...
알고 봤더니...형 친구가... 제 보드복과 보드를 빌려가서
타고 오던중 사고가 났답니다... 그래서...레카차를
불러서 사고현장에서 카센터로 옮기게 되었다고 함니다...
그런데...이게 웬일... 사고 당시에는 있던..보드와 의류가 레카차가
끌고가서 카센터에 맞기고 난후엔... 차에는 보드와 의류가 모두 사라져
버린거였습니다... 형 친구도 황당했다고 하더라고여...
그래서 형 친구가... 50마넌을 물어준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기엔
부족한 금액... 그래서 전 결국... 중급의 50마넌짜리 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첨으로 산보드였는데... 신중에신중을 가해서 산보드였는데..
몆번 타보지도 못하고 도둑을 맞어버리다니... 맘속으론 무지 아쉬웠습니다.
혹...이글을 보다가 뜨끔하실 분이 있을지도..ㅎㅎ
보드를 훔처갈 정도라면... 헝그리보더를 모를 턱이 없을테니까여..^^

백설기(설)

2007.08.22 09:41:37
*.58.255.55

3번째 에피소드

작년시즌.. 립톤 스노우보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칭구들 3명과
같이 응모를 했지만... 저만 당첨이 되는 바람에... 저만 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지요...
슬로프는 성우리조트의 초급 코스... 뉴알파... 사실... 뉴알파에서 한다는게
조금은 찝찝했습니다..속력도 잘 안나고..경사도 완전 초급 정도이기 때문에...
하지만..첨으로 대회라는 것을 참가해보는 저로선...맘이 설레였죠..ㅎㅎ
100명의 참가자... 첨엔 프로선수들이 먼저 시합을 했습니다...
그런데..첨엔 2번의 라이딩중 조은 기록으로 순위를 한다고 하더니..나중에는
시간이 없다고 한번의 라이딩으로 순위를 기록한다고 하더군여... 뭐 여찌되뜬...
시합에 참가 하게 되었지요..ㅎㅎ 처음 치고는...제가 잘 내려오고..넘어지지도
안코... 암튼... 제 자신이 기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다 내려와서 기록을 볼려했져...
100명중 50% 즉 50명만 2차예선을 한다고 하더라고여... 저는 제 기록을 보고..순위도
볼려고 갔습니다..근데..이게웬일.... 100명의 참가자가 쭉 적혀잇고... 이름여페
참가한 선수의 기록만이 적혀잇는 겁니다... 참나...어의가 없어서...
그래서 결국 전 제 기록보다 조은 사람을 일일이 다 세어서야...제 순위를 알수있었습니다.
42등..ㅎㅎ 첨 대회에 참가한거 치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차예선을 하기 위해 슬로프에 올라갔습니다..하지만 더 황당한 일이...
프리보더랑 알파인 보더를 구분하지 않고...대회를 개최한것이었습니다..ㅡㅡ;
그래서 전 2차예선이고 뭐고..그냥... 보드나 탔습니다...
처음 대회란곳을 참가해서 잘 모르겠지만...제생각으론...너무 준비성 없고..
참... 어의 없는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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