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러니까... 카빙하시면서 업하실때 턴을주세요 업하기 1초전에 천천히 올라와주시면서

엣지 체인지 시점은 고수가되면 될수록  빠르죠 (글로 설명하기가..) 턴터지는건 뭐...이것도 글로만 봐서는 몰라요

기본 카빙은  설질/설질컨디션/경사도 마다 조금씩 다르죠   저도 빙판에서 턴 터지는게 싫어서  1주일마다

엣징했던 기억이 있네요  완전 빙판에 가까운데도 그걸 이기겠다고 ㅋㅋㅋ 뭐 요즘은  어딜가도 턴은 안터짐니다

왜냐구요 ㅋ  카빙을 안함 ㅋㅋㅋ 그냥 활강으로 슝~~~  포기하면 편해요 ㅋㅋㅋ

올라와서-> 박고 ->  돌리고 -> 앉으시면 됩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슉슉슉 이시지만.... 대략 풀어서 설명 드리면,

완전한 업(압력해제)상태에서 인클(몸의 기울기)만 가지고 엣지를 겁니다, 이후 엣지가 걸리면 상체 로테이션으로 턴을 만들고, 이후에 다운으로 프레셔를 주는거죠.

여기서 중요한게 완전한 압력해제 상태, 오직 인클만을 통한 카빙라인(엣지걸기)가 중요합니다.  익숙해 지시면 점점 동작이

4단계에서 3단계 2단계로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것은 마치 미스터 초밥왕의 일수법!!)

엣지체인지 시점 그림을 '혼신을 다 해' 그려봤습니다.

선이 끊어 진 부분이 엣지체인지 시점입니다.

첫 그림은 너비스턴할 때 업을 하는 위치를 그린 것이고, 두번째 그림은 보통 카빙할 때 엣지체인지 위치를 그린 것입니다.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복잡하니까..)

박고 기다리기입니다

머릿속으로 S자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폴라인과 수직시점에서 턴체인징후 엣지박고 기다리기입니다

스무스 하게 차 엑셀 밟듯이 천천히 밟았다 풀어줬다

업다운도 마찬가지로 천천히 다운 업 다운 연습하면서

그 업다운 시점을 줄여주는 연습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한 마디만 할께요.. 데크마다 회전반경이 다른데

이는 사이드컷이 다르기 때문이죠.

소유하신 데크의 사이드컷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안타깝게 한번 출격에 맘에드는 턴을 10회 미만으로 찍는 1인인데요... 10회미만이지만 턴이 제대로 들어가는게 느껴질떄는 1. 보통.. 턴하기전에  먼저 역엣지날듯이 엣지체인지를 해주고

2.엣지체인지상태에서 프레스로 이것이 슬로프와 하나된 느낌이구나 한 상태에서

3.로테이션을통해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원을 그릴때...

되더라구요... 이런 턴이 한번 출격에 10회 미만이란게 안타까울뿐인...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