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새벽 셔틀 예약 하고 급 폭설로 인해 셔틀정류소에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차를 놓쳤습니다.
오전차 라도 타고 가려고 다시 오전시간에 버스 탑승장으로 나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가 없어 버스회사에 문의 결과
급 예약은 안될뿐더러 마침 그날따라 같은 지역에서 오전시간 셔틀을 예약한 분이 없어서
버스가 운행을 하지 않았다는 버스회사 말에 어쩔수 없이 돌아 섰네요.
그렇게 왕복 셔틀을 본의아니게 켄슬시켜 버려 부도금? 이라고 패널티로 편도당 2천원 정도 내고 다시 예약을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주 다시 셔틀을 예약 하려고 봤는데!! 아니글쎄!! 그냥 예약이 되더군요..ㅡㅡ;
분명 패널티로 부도금을 내지 않으면 예약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예약도 정상으로 처리 되고 예약문자도 정상으로 받았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나중에 버스 타면 기사님이 하나씩 예약 문자 확인 하는데 그때 예약 켄슬 낸거 확인 하고 별도로 금액 받으시려나요??
그런말은 없었는데 말이죠.. 부도금 안내면 예약 조차 안된다 했는데.정상적으로 된 이런 경우는...음...
그냥 잘? 타고 다녀 오면 되는건가..ㅎㅎ 혹시 버스 못타서 캔슬 되서 부도금 내 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알기로 부도금은 2천원 이며 예약하고 못탓을시 부도금을 안내면 일주일간 예약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부도금을 안내도 이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중요한것은 확실하지 않습니다...확인해보셔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