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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휘팍 시즌권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다음주부터 2주 정도 계속 쉬게 되어 평일 보딩을 하려고 하는데
최근 3년간 보드를 타지 않아서 몸도, 장비들도 녹슬었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녹슨 몸을 솔로보딩으로 좀 풀어주고,
간만에 2주 동안 보딩을 열렬히 해보려 하는데
성우를 주로 다녔어서
휘팍 시즌권을 끊는 것이 처음인 데다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적성 안 맞으면 수지 타산 안맞는 시즌권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겠죠.
혹시 평일 보딩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시간 맞으면 같이 타거나 따로 타더라도 커피 한 잔이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일단 23일 오전, 26일 오전 오후, 27일 오전 오후 탈까 계획 중입니다.
나이는 좀 있고요,
실력은 월요일에 가서 좀 자빠링을 해봐야 가늠이 될 것 같아요.
심심하신 평일 보더님들 연락 기다려봅니다~~~
25,26일 or 26,27일 계획중입니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21일)에도 갑니다.
저도 솔로 보더라서 시간되면 함께 부탁드려요.
카톡andntk 010-3640-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