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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13 이레이서 161..
지금까지 탔던 모든 데크중에 가장 좋았고 잘 맞았던 데크였는데
제 키와 몸무게(173/65) 대비 너무 길어서 체력이 쭉쭉 까였죠.
그래서 시즌말에 살때부터 달라고 조르던 동생에게 매각..
그후 몇번 타봤던 엘리미네이터를 신상 예판 질러놓고 기다리다가..
조금 허전한 느낌에 해외구매의 늪으로......
모스 트위스터 155 구했다가 매각..
데스페라도 ti 157 구했다가 매각..
정말 좋은 데크인데 저랑 성향이 안맞더라구요..
다 포기하고 엘리미 뜯고 타다가
어제 일본에서 트러스트 157을 극적으로 구했습니다.ㅠㅠ
다 필요없어..너만한놈이 없더라.ㅠㅠ
엘리미네이터는 새거 뜯어서 주말 하루타고 장터에 보낼 생각하니
안타깝기는 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
다음주까지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 정성으로 여자친구도 구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