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
얼마전에 회사 송년회를 갔는데 거기 알바인지 직원인지 서빙하시는분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어려보여서 대학생이 알바하는줄 알았는데 작년 송년회때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술집이면 좀 부담없이 갈텐데
하필이면 중국집이라.....보통 중국집은 아니고 레스토랑 같은 곳이거든요.
일단 자주가서 안면을 터야하나요?
아님 오늘 가서 첫눈에 반했다고 돌직구를 날려야할까요 ㅋㅋㅋㅋㅋ
회사 사람 말로는 인기 겁나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남친 유무도 모르는데...
돌직구가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