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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글을 잘 쓰지는 않는 편인 눈팅족 헝글러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인지해 두시면 좋을 만한 사항인것 같아서 이렇게 귀찮음을 내팽개치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원래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아서....
그 사항이라는 것이 스마트 스폰서라는 제도인데. kt를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보통 2년 약정으로 핸드폰 개통을 많이 하시고 그 약정으로 기기할인 이나 추가할인등을 받아서 사용하시는데.
2년약정이 끝날때 쯤에는
"아~~ 이제 약정끝났네 이제 핸드폰좀 바꿔볼까?" 라고 생각이 스물스물 들기 시작하지요.
그에 발맞춰(?) 핸드폰의 밧데리라던가 버튼이라던가 고장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과감하게 샵에가서 견적을 받아보는거지요
(그러다 맘이 땡기면 바로 개통~~`)
저도 그런고민으로 계속 핸드폰을 고르던중.
요금 청구서를 보고 할인이 굉장히 많이 되고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스폰서(기본) + 가족 할인 + 스마트 스폰서(추가) 등등해서 거의 4만원이나 되는 돈을 할인을 받고 있네요.
그래서 스마트 스폰서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서 검색해본 결과.
2년약정이 끝나고 나머지 1년동안 추가로 통신요금에서 할인을 해주는 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년 약정동안은 기기요금 지원이나 추가할인등을 통해서 지원해주고
2년이 끝나고 1년동안은 통신요금에서 할인을 해주는 것이지요.
제가 저번달까지 (약정기간 2년 안) 약 11만원의 통신요금을 내고 있었는데
이번달에 거의8만원 정도 줄어든(물론 무한요금제에서 55요금제로 변환하기는 했습니다) 요금의 명세서를 받으니
이게 신세계 더군요.
55요금제로 변환했어도 할인이런거 빼기 전금액이 거의 7만원후반대 였고, 여기에 42000원정도 할인을 받으니
3만원정도의 요금이 된것입니다.
당장기기가 고장나거나 피치못한 경우에는 바꾸셔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1년동안 정도 혜택을 더 받으시고
핸드폰 교체를 하시는 것도 많은 이익이 있을듯 하여 이렇게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