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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사이드라도 왁싱하는 편이라, 보드타고 밤늦게 집에 와서 왁스 발라놓고 자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잠시 쉬고 있는 와프님한테 왁싱법을 갈켜봤습니다.

이제 밤에 보드타고 그냥 자고 일나갔다 집에오면 데크가 왁싱되어잇습니다.

 

더 낫다 싶으신분 있음 배틀 신청 받습니다.

 

 

엮인글 :

으샤맨

2013.12.20 12:23:26
*.33.186.27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S.Yoon

2013.12.20 12:26:24
*.108.196.61

왁싱 안해주셔도 어차피 다 할건 해야하는지라 공짜라고 봅니다 -.-

으샤맨

2013.12.20 12:40:32
*.33.186.27

클수마스가 다가오는데도요??ㅎㅎㅎ

베짱이`ㅡ`*

2013.12.20 12:33:16
*.187.173.22

오와

S.Yoon

2013.12.20 12:41:03
*.223.29.191

네 ㅋㅋ

116kg곰보더

2013.12.20 12:40:01
*.120.154.2

커헉.... 대.다.나.다

S.Yoon

2013.12.20 12:41:47
*.223.29.191

아하하;; 감사합니다

MerdeCoree

2013.12.20 12:40:48
*.216.110.139

부럽네ㅇㅛ..

S.Yoon

2013.12.20 12:42:35
*.223.29.191

감사합니다 ㅎ

바람터

2013.12.20 12:44:08
*.62.190.101

님이 승리하셨습니다 ㅠㅠ

S.Yoon

2013.12.20 12:45:07
*.223.29.191

감사합니다 ㅋㅋ;;

ROME...

2013.12.20 12:46:05
*.62.162.19

G.G

GooUGo

2013.12.20 12:46:25
*.133.55.118

왁싱은 남자인 제가해도 팔이 아프던대....

부럽습니다...

야수파

2013.12.20 12:47:28
*.20.64.249

세벽세시에 셔틀까지태워주고 저녁때 데릴러오고 이정도로는 겜이안되겠죠...? 안되는군요..OTL

S.Yoon

2013.12.20 12:57:21
*.223.29.191

만만치 않으십니다;;

빼어난수

2013.12.20 12:49:57
*.166.54.106

데크사라고 통장으로 현금 꽂아주고,
보드복 낡았다며 신상 패딩 따뜻한거 선물해주고,
보드타러 가서 밥 굶고 다니지 말라고 보드복 주머니에 몰래 현금 넣어주고...

달콤한 꿈을 꾸었네요.

드래곤미르

2013.12.20 12:56:28
*.140.98.10

저희 와이프는 가끔 '혼자' 일주일씩 시즌방에 들어갑니다. ㅋ

참고로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clous

2013.12.20 13:12:44
*.140.59.12

진정한 승리자가 여기에!

☆우동☆

2013.12.20 12:57:47
*.18.82.124

ㅡ,.ㅡ 부럽습니다.
시즌권 구매자인 저는 1314시즌 딱 두번 갔습니다.(와이프 왈: 안갈꺼면 시즌권 다 팔어) 내가 안가고 싶어서 안가냐!!!!!!!!! 당신이 못 가게 하니깐 안가는거지!!!!!!!!!!!!!!!!!!!!!!!!!!!!!!!!!!!!!!!!!!!

네모난오리

2013.12.20 13:00:46
*.62.172.66

엇. 혹시 제신랑되십니까???
아.....전못가게한건아니고 일하느라신랑이 못가던데ㅋㅋ
저만 신나게 타요ㅋㅋㅋ

☆우동☆

2013.12.20 15:45:37
*.18.82.124

혹시 ㅡㅡ 당신??
ㅋㅋㅋㅋ 아닙니다. ㅋㅋ
주말에 아들 보라고 보드타러 못 가게합니다.

PS. 시즌권 팔아서 크리스마스 선물 사달라고 하는데.. 우짜죠?

chris0324

2013.12.20 13:00:37
*.142.47.202

나쁜사람ㅎㅎ

2013.12.20 13:05:43
*.75.253.252

위에 나쁜ㄴ 글 읽고 이글 읽었어요.

나쁜ㄴ...

이쁜남자

2013.12.20 13:17:09
*.47.239.97

그글 지우고 튀신듯합니다......성지글이었는데.....복사해 둘걸.....

채연채민 아빠

2013.12.20 13:08:59
*.72.13.131

결혼 14년차

제 와이프는 아직까지 돈 벌어 오십니다.

재작년 팀장 승진했을때 사실 제가 더 기쁘더군요..

시츄두마리

2013.12.20 13:12:16
*.247.149.126

본문, 댓글 다 읽어봤는데


혹시 뻥 배틀인가요?! ㅡ,.ㅡ

truelife

2013.12.20 13:20:21
*.100.38.125

선생님인 울와이프 임신중인데 신경쓰지말고 혼자의 시간을 갖고싶다고 주말내내 시즌방다녀오랩니다.
든든히먹고 잘타고오라고 횡성한우 구워준댑니다. 뻥같지만..사실입니다..

S.Yoon

2013.12.20 13:24:11
*.108.196.61

만만치 않은 분들이 많군요 -.-;; 역시 세상은 넓습니다요

햄좌다HKH

2013.12.20 13:34:27
*.236.40.40

저녁 에들어가 면 밥 만얻어먹으면 당행 인데...

실비아

2013.12.20 13:36:11
*.66.158.172

제 와이프는 작년 제 비시즌 취미를 위해 차를 사줬고, 올해 몰래산 데크를 용서해주셨으며, 나머지 기타 시즌권을 비롯한 모든 용품을 새것으로 사주셨습니다. 하이원 원정 갈때는 같이 가서 저는 보드 타고 와이프는 그 비용을 벌고자 카지노에서 무려 12만원을 따셨습니다 ㅎㅎㅎ

S.Yoon

2013.12.20 13:37:53
*.108.196.61

차 ㄷㄷ;;

GooUGo

2013.12.20 13:48:41
*.133.55.118

위에분들은 다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던 장군들이십니까??;;;

곰탱구리

2013.12.20 14:25:15
*.234.202.101

울남편이 젤 복받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대단하신분들이 많네요.

TPT

2013.12.20 14:29:48
*.85.182.148

하아;;;;;;;;;;;;; 한숨만 나오는군요...;;;

전 결혼하자마자 와이프 일 그만 둡니다...

혼자 보드도 못타러 가게 합니다.

일하면서늦게 들어오면 같이 못놀아 준다고 뭐라 합니다.

난 뭐지... 갑자기 오징어가 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마눌님이 쵝오임... !!! ㅋ

RockQ

2013.12.20 15:08:00
*.70.52.249

훗...저는 와이프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시츄두마리

2013.12.20 16:39:31
*.247.149.126

aㅏ~!!!!

소고기범벅

2013.12.20 15:37:18
*.144.91.64

제 와잎은 제가 보드타고 오면 매일매일 세탁기로 보드복을 빨아줍니다!!!!

내꿈은 조각가

2013.12.20 17:32:51
*.52.231.81

아놔 뜬금없이 개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밥좋아!

2013.12.20 15:56:33
*.226.207.115

저는 스키장 보내주는것만 해도 감지덕집니다 부러브요ㅠ

metone

2013.12.20 16:08:04
*.62.203.55

다 필요 없으니, 가벼운 마누라랑 살고 싶습니다,
딸들은 저 닮아 이쁘고, 늘씬 합니다, ㅋ

내꿈은 조각가

2013.12.20 17:33:31
*.52.231.81

격하게 공감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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