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 글에서 봤는데... 카빙턴 느낌이라는게 초보때 낙엽에서 턴하려고 할때 슬로프에 엣지가 제대로 박혔 쭈욱~ 미끌어 질때 느낌이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턴좀 된다 싶은 이후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네요.
그런데 타고 내려와서 제가 지나온 설면을 보면 엣지 자국이 이쁘게 잘 나있는데... 이게 카빙턴이 아닌가요?
카빙이라는게 설면에 얇게 엣지 라인이 그려지면 카빙턴 되는게 맞는거죠?
주로 고속 라이딩을 합니다.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12/13 xlt 사용중인데... 가속력이 타보드에 비해 빠른 데크인가요?... 정말 쭉쭉 잘나가는것 같아서 그런데 타 데크에서 xlt 오신분들 느낌을 듣고 싶네요.
Ps.간혹 못타는 사람들 직활강 한다고 게시물 올라오면... 내 얘긴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런 느낌 맞아요 ㅋㅋ 초보때 낙옆 연습하다가 엣징 박혀서 쫙 미끄러지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