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초 반대 스탠스(구피)연습 할려고 어리버리
까고 있으면 나보다 조금 못타는 것처럼 보이는 보더가 나를 힐끔 보고 가면 자괴감이 들면서 레귤러로 바꾸고 쫓아가서 살짝 웃어준다고 구피 따윈 연습이 되지 않았는데 여친 가르쳐 주면서
느린속도로 구피로 한시즌 타니 카빙할 기세....
2. 웅플에서 이틀동안 일어서는 법만 가르쳤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비스턴을 하고 트릭 연습 하고 있는 나보다 슬로프를 먼저 내려가 리프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선생으로서 뿌듯함
3.없음
1.단점
이제 그사람이 내 애인이 아니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