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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지산에 제설용 물이 주복해서 슬롭에 제설하는 슬롭이 뉴오렌지 옆 한군데만 제설을 하더군요.
작년에 비해서 제설량이 많이 늦어지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설질 : 그나마 다행인게 눈이 내려주어서 설질 상태는 좋았습니다. 사실 슬롭은 뉴오렌지슬롭만 한번 몸풀기 라이딩한후 종일 임시파크에서 하이컵해서 슬롭 눈상태는 정화가진 않지만 한번타본결과 설질상태 매우 양호했습니다.
온도 : 영하 -3도내외
대기시간 : 바로탑승
임시파크 : 임시파크 설질도 내려준 눈으로 인해서 양호했습니다. 날도 추워져서 립상태들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다만 랜딩존쪽이 아이스끼가 강해서 잘 랜딩하면 큰상관없지만 데크가 아닌 다른곳으로 랜딩하면 많이 아픈 랜딩이었습니다.
여자분 한분이 미니킥 뛰시다가 힐엣지가 들어가며 폴더가 된후 랜딩존이 위험한거 같아서 미니킥은 클로즈 되었고
월박스와 계단레일과 박스와 킨크박스는 운영되었습니다.
저는 월박스를 타본적이 없어서 어제부터 월박스 연습했네요.
경험없는 기물이었는데 타다보니 그나마 벽을 밟고 갈수는 있게 되어서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접고왔네요.
킨크박스 하단쪽으로 새로운 드르륵원통 기물이 하나 설치되어서 야간타임에 오픈을 한다네요.
야간 달리시는 분들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시다 오시면 좋겠네요~^^
물 부족이 심한모양이네요...
작년에는 이맘쯤 메가블루의 위용을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얼른 메가블루에서 라이딩하고 싶어요... ㅠㅠ
기물타실때 안전하게 잘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