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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어느정도 탔었지만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여친과
남들 다 들어간다는 파크한번 들어가보고싶은 저...
하지만 여친을 두고 혼자 들어간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여서
결국 여친을 파크에 대려오자고 맘먹었었죠.
그 첫단계가 웅플 시즌권이였습니다.
웅플에서 박스 기본부터 같이 시작했죠.
그리고 영상을 같이 만들어 줬습니다.
한시즌 틈틈히 찍은걸로 노래한곡길이로 만들어주면 참 좋아하더군요.
물론 중간중간 자기 찍은 영상보며 좋아도하고...
지금은 박스는 저보다 더 잘탑니다. (레일은 한방이 커서 제가 못들어가게했었습니다.)
제가 지적질받는 상황이 된거죠...ㅎㅎㅎㅎㅎ
그런데 이제 아내가된 이친구가 작년부터 또 흥미를 잃어가네요...
올해는 킥을 같이 뛰어야할 순서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