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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장비를 구매하고 자 이제 바인딩과 부츠만 남았다~신난다 아싸 하며 학동으로 가서 제일 먼저 부츠를 알아봤는데
농담하는게 아니고 학동 보드샵 한군데도 빠짐없이 돌아다녔는데 290mm 부츠가 없네요.
구입하려는 부츠가 이번시즌 써리투 라쉬드인데 제가 부츠사이즈 개념을 몰라서 일반 운동화신는 사이즈랑 같겠지 하며
원래 운동화를 신는 사이즈인 280mm로 라쉬드 동일 사이즈 신어봤는데 이건 뭐 답도없네요.
너무 작아서 발이 들어가지도 않을정도...
돌아다니다가 샵 한군데에 샵에 남아있는 모든 재고부츠 중 유일하게 써리투 팀투 290사이즈가 있어서 아싸 찾았다 하고 신었는데
이것도 불편하네요.(덕자세로 쪼그려않아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쭉 서있으면 발가락 끝쪽이 닿아서 아프네요.
아니 대체 발큰 사람들은 부츠를 어디서 구하는거죠?
제가 아무리 발이 큰편이라지만(280~285) 부츠를 못구할정도로 괴물같이 큰 발사이즈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ㅜㅜ
써리투 290신어본결과 295가 가장 딱 맞는 제 사이즈인거 같네요.
원래 부츠라는놈들은 사이즈가 10미리 차이가 날정도로 작게나오나요?
저같은 사람은 해외구매가 정답인가요?
배송 대행 회사 이용하여 미국서 구입하심은?
미국에는 대부분 사이즈 큼니다.
예을 들어 어느 회사 부츠중 큰 사이즈 찾으시면 가능하면 그 회사 그 연식 부츠 중에 같은 사이즈를 한국에서 신어 보시고 그 사이즈 다른 모델을 미국서 배송 대행 시키십시요. 대행사 잘 만나면 별 차이 없고 각 부츠 회사는 연식 별로 같은 족형을 생산시 쓰므로않 맞을 가능성 매우 줄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