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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를 욕한들

 

해외에서 여자를 데려와 국제 결혼을 한들

 

정작 당사자가 '희망'이라는 것을 저버리지 않고 살아가야 할텐데..

 

개인적으로 희망이라는것을 꿈꾸기에 사회구조가 그것 마저 아사가버리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되는군요.

 

외국이라고 애잘 키우고 살림 잘 하고 돈도 벌어주는 슈퍼우먼이 늘 많을꺼라 생각하지만.

 

저도 오해했지만, 대한민국이나 외국이나 애키우고 살림하고 밥벌어 먹는건 마찬가지라는것을

 

몇 커플(외국인 커플)을 보면서 알게되었네요. (책임감, 피로감, 등등등)

 

단지 그들과 다른점은 어느 방향성에 '희망'이란 것에 무게를 두냐는 좀더 틀리더군요.

 

남녀 살아가면서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사회구조가 이젠 조부모의 부의 세습

 

부모의 부의 세습이 아니라면 풍요로운 삶의 구조를 가지기엔 이젠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것이죠.

 

가진것 없어도 서로 시작해서 10년안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 '희망'구조를 찾아보지 못함이 문제지

 

여자들이 생각하는 윤택한 가정생활과 기본 밑바탕에 대해서는 나무랄 것은 없다고 봅니다.

 

머 일부 돈많은 남자에게 빨대 꼽고 사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분일것이고,

 

품성좋고 건강한 여자분들이 새로운 가정을 시작할때 불안감을 주지 않게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된장녀든 뭐든 수그러 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줄요약 : 된장녀에게 등에 빨대 꼽히고 빨렸다면 인정하겠음 ^^

엮인글 :

AmaRi

2013.12.21 16:14:27
*.184.128.34

"대륙의 된장녀? 5시간 쇼핑에 남친 투신자살" 이거말하는건가요? 중국에서 쇼핑하다가 여친이 심하게 쇼핑해서
남자 열받아서 7층에서 떨어졌다든데요...

수술보더

2013.12.21 16:30:36
*.158.1.107

어떤 기사를 보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제결혼을 추천하면서 다양한 민족에 여성들의 특징을 나열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국제결혼이던 국내결혼이던 이 된장녀든 남녀 결혼비용의 불균형이던

논지가 따로 보여서 몇자 적었어요 ^^

...

2013.12.21 16:36:37
*.214.189.96

한국이 매우 심각한 것은 사실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대만서 살다온 여자인데 대만에서도 한국커뮤니티는 남친이 뭐 사줬다 이런 이야기가 전부죠.
대만여자들은 나는 그동안 뭘 했다. 뭘 잘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말이죠.
한국의 한국여자 커뮤니티는 매우 심합니다.

★뉴티맥★

2013.12.21 18:08:33
*.111.232.38

한국여자들 대다수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
대만에 나라에대해 잘알지 못하지만
그나라서 머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윗글 보시면 한국여자라고
한대묶어 말씀하시는건 아닙니다

수술보더

2013.12.21 18:20:17
*.158.1.107

저는 여자 커뮤니티에 가본적은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이야기가 공감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곰곰이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들의 솔직함도 물리적으로 볼땐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부모입장에서도 형편이 좋은 집에 시집보내는것이 마음 놓일테고
여자입장에서도 형편이 좋은 집에 시집가면 남들보다 안정적으로 먼저 살아갈수 있는것도 사실이니깐요.

극명한 물리적인 형편차이는 누구나 알고 있고,
솔직히 가난하게 살고 싶은자?는 어디 누구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글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도, 바로 '희망'이라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비록 가난하고 돈이 없는 남자이지만 이 남자와 함께하면 '희망'이라는 것을 이룰수 있겠구나 싶고
이 여자와 함께라면 '희망'이라는 것을 아룰수 있는 사회라면 좋겠는데.
점점더 어려워지네요.

개념없네,
남자 등에 빨때 꼽고 빨아먹네,
기회가되면 돈많은 남자만 만나네,
그런 여자분들이 많아질수록 아주 더 많아질수록 대한민국 여성들은 콧대와 남자편력이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결국 대한민국 여자로써 스스로 망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몇달전에 정글만리란 책을 보았습니다.
그 책을 보다보면 대부호나 고급인민당원들은 '얼나이'='첩'을 3명 2명도 두고 산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얼나이라고 불리는 첩들이 그렇다고 미모나 학력이나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스폰받아서 살아가는 인생이 나옵니다.
왜 그들은 첩의 인생을 택했을까요.?

돈많은 대한민국 남자
조부모 / 부모에게 부를 상속받은 남자
대한민국에 몇%가 될까요.?
정자님의 글중 아하~ 하게 되는것은
얼굴팔고 몸매팔고 교태팔아먹고 다니는 여자들도 결국 늙는다는것이죠.
사람은 절대 자기의 본성을 고치지 않는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장이나 허영에 살아가는 여자분들은 마지막 열차(돈좀있고 헤벌쭉한 남자)를 타서 다행이거나
아니면 쓸쓸한 인생이 될것입니다.

여성의 자존감
여성의 사회적 보장
점점 허영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자존감/보장은 없어질 것 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ㅎㅎ

★뉴티맥★

2013.12.21 19:27:22
*.111.232.38

수술님에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가까운 지인을 보더라도
요즘시대가 정말 바닦에 껌보다도
못한 개념없는 된장녀도 있으니까요
격어 보지도 않고 인생을 판단하거나
물질적으로 행복을 찾는~
그런 편한 삶을 원하는 여자들도 있으니까요
남녀가 사랑해서 꿈을 가지고
같이 무언가를 이루며 산다는거....
이렇게 얘기하면 콧방귀 뀔테니까요

무조건 적인 돈이 전부가 된
그런 썩어빠진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님에 말씀처럼 쓸쓸한 인생이 최후가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여자분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살진 않습니다
제가.....←←←님에게 댓글단건요
한국여자들이 다그렇고 산다면
대한민국 남자들 정말
다른나라분과 결혼하셔야죠
된장녀←←이건 같은 여자로서도
공감안가는건 사실입니다
대만분들이 집에오셔서 오늘일이 이랬다 저랬다
난 오늘 머했다 사소한 담소 나눌때도
소수 된장녀 빼고는
다수에 여자분들도
일상생활 담소 나눈다는겁니다

제가 ...←←←님 글을 이해를 못했는지 몰겠지만요
한국의 한국여자 로서 아닌분들은 아니라는겁니다

보더의삶

2013.12.21 22:19:18
*.111.15.145

한국 여자도 남자도 "특히" 그런 정서가 박혀있긴합니다 된장녀된장녀 그러면서도 해주는게 남자구요
난아니야 난 된장녀아니야 라면서 된장칠하는것도 있구요 거기서 거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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