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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를 욕한들
해외에서 여자를 데려와 국제 결혼을 한들
정작 당사자가 '희망'이라는 것을 저버리지 않고 살아가야 할텐데..
개인적으로 희망이라는것을 꿈꾸기에 사회구조가 그것 마저 아사가버리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되는군요.
외국이라고 애잘 키우고 살림 잘 하고 돈도 벌어주는 슈퍼우먼이 늘 많을꺼라 생각하지만.
저도 오해했지만, 대한민국이나 외국이나 애키우고 살림하고 밥벌어 먹는건 마찬가지라는것을
몇 커플(외국인 커플)을 보면서 알게되었네요. (책임감, 피로감, 등등등)
단지 그들과 다른점은 어느 방향성에 '희망'이란 것에 무게를 두냐는 좀더 틀리더군요.
남녀 살아가면서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사회구조가 이젠 조부모의 부의 세습
부모의 부의 세습이 아니라면 풍요로운 삶의 구조를 가지기엔 이젠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것이죠.
가진것 없어도 서로 시작해서 10년안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 '희망'구조를 찾아보지 못함이 문제지
여자들이 생각하는 윤택한 가정생활과 기본 밑바탕에 대해서는 나무랄 것은 없다고 봅니다.
머 일부 돈많은 남자에게 빨대 꼽고 사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분일것이고,
품성좋고 건강한 여자분들이 새로운 가정을 시작할때 불안감을 주지 않게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된장녀든 뭐든 수그러 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줄요약 : 된장녀에게 등에 빨대 꼽히고 빨렸다면 인정하겠음 ^^
남자 열받아서 7층에서 떨어졌다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