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버튼 모토 250이고요.

발은 실측 245, 247

바인딩은 릴레이 프로 s(?) 250까지 됐던걸로 기억.

앵글 스트랩부터 꽉꽉 채우고

토우 스트랩 아래 그림 오른쪽처럼 생긴거 그대로 채워보고

왼쪽처럼도 채워보고

힐턴, 토턴 모두 하다보면 뒷발이 자꾸 땅으로 쳐박혔다 튕겨 나와 버리는..ㄷㄷ;

왠지 부츠가 앞뒤로 움직여서 그런 것 같아서 스트랩을 확인해보니

토우 스트랩이 풀리는 것 같지는 않고

분명히 꽉 조였는데 타다 보면 1~2m 떠서 손으로 밀면 움직이네요.

그래서 좀 더 꽉 조여보니까

전에는 부츠만 꽉 잡았다면, 지금은 발가락까지 꽉 잡는 느낌 (아프진 않음)

스트랩이 헐거워지는 증상이 좀 덜해지긴 했는데

슬로프 다 내려와서 풀러보면 그 두꺼운 부츠가 스트랩 쇠부분에 콕 눌려서 찍혀 있네요.

더 세게 조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