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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4:00 ~ 16:30)
모든 슬로프에 사람 많습니다. 곰마을 왜 이리 많아졌는지. ㅠ ㅠ
1. 익스 : 대기줄 거의 없지만 그게 들쑥날쑥 했습니다. 어쩔때는 대기를 무려 5분씩이나 할때도 발생했습니다. 몰렸다가 빠졌다하는 평태였네요.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설질이였지만 모글들 많이 생겼고, 파노라마 가기전 아이스~, 파노라마와 훼미리 쪽 내려가는 전은 설질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밑은 아이스~~
2. 빅베어 : 익스에서 빅베어로 빠져나갔지만 빅베어쪽은 설질만 좋고, 사람 많고, 리틀베어쪽은 많은 인파가 보이길래 가볼 엄두를 못내고 다시 익스쪽으로 도망~
3. 훼미리는 리프트 대기줄 길었습니다. 적어도 10분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고,
4. 파노라마 리프트 역시 대기줄은 훼미리보다는 적었지만 5분이상은 되였을 듯 싶습니다.
저녁(18:30~20:30)
19:30 까지만 딱 타기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대기줄도 생기기 시작하고요.
1. 익스: 대기줄 거의 없었습니다. 길어야 1분 미만? 설질은 최초 정설 이후 아주 좋았습니다. 쵝오! 단지... 파노라마에서 훼미리쪽 슬롭은 엄청난 감자들이 많이 있었네요. 하지만 20:00 이후 사람들로 인하여 아이스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불평할 정도의 아이스는 아니였습니다.
2. 훼미리는 인산인해.... 슬롭은 사람반 눈반이네요. 대기인원은 주간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본인의 개인적 주관의 시점이고요, 안전보딩 하세요.
원에리 연습하다 앞자빠링 시연하고.... 집으로 갑네다. ㅠ ㅠ
PS. 익스 리프트 아주 좋아졌습니다. 단지~~~~ 정상부분에 안전망 좀 길게 쳐주었슴 했는데...그건 고쳐지지 않았네요.
빅베어 쪽은 21시부터 아이스 들어나더니 경사진곳에 완전 아이스링크장이 되었엇다능..ㅋㅋ
오늘 신나게 앞쩍 뒤쩍 하고 집에왓네요 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