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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로 알파이너식으로 타려고 자세변경중입니다.
-바인딩은 덕 (21, -6)
헌데, 골반이 매우 고민입니다.
골반은 닫는것에 집중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다지 의식하지않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은영 프로 님 말씀엔 일본식카빙이라고 해도 골반은 절대 열려선 안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힐턴 부분에있어서 데크를 축으로 앉는 자세를 취할때
최대한 데크밖으로 벗어나지않으려면 골반을 열고 앉혀줘야하더라구요.
-이때 십자모양까지 골반이 열리는것은 아니고, 체감상 데크의 수직선상에선 살짝 벗어난느낌??
자세변경전에는 힐턴기준 어깨와,골반이 일직선상으로 놓는데에 집중했었는데,
지금은 살짝 전향을 바라보는 상체와, 살짝 열린 골반. 그리고 매우 낮은 자세.
등의 변경이있습니다.
이게 맞는 연습인지 아니면 당장 고쳐야하는부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