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난 골초 입니다.!!!

하루에 1갑 반정도 태웁니다.... ㅠㅠ

무언가 집중하면 2갑도 가능합니다.... ㅎㅎㅎ

어느날...  문득 칭구에게 전화 왔습니다...

> 담배 끊어라 칭구야~~~~~~~~~~~~~~!!!

- 왜? 내 몸까지 신경쓰냐! 끄지라잉!!!!!

> 니 담배피고 여친이랑 뽀뽀하구 싶나~~~??

- 미c섹갸!! 니나 잘해라!! 어디 누굴 훈수 두노!!! ㅋㅋㅋ

> 여친한테 재털리 물리고 싶나!! ???

- 헉.... 속으로 ( 강하다... 대꾸할께 읎네 ;;;;   짧은 시간 뇌리에 스칩니다.)

알고 봤더니 이자슥 전자 담배를 사서 지금  몸에서 냄시도 않나고 좋다고 자랑질을 합니다...

그래서 여친을 위해! 내 몸을 위해 !!!

 부랴 부랴 전자 담배를 사고 ....

이제 막 1달 된듯합니다.... 그중 15일은 습관적으로 사용했고...

15일은... 생각날때...2~3일에  1번정도  쓸정도로 많이 습관을 고쳤습니다.....

담배라는게 숨차고 무언가 헐떡거리거나 힘을쓰면( 야한생각 금지!! ㅋㅋ) 

한까치 생각이 나는데 ...

역시나 올 시즌 첫 출격후  보딩을 하고 내려오면 생각이 나더군요 ......!!

그래서 솔찍히 말씀드리자면..... 사람들 없을때 곤도라에서 한번 태워 봤습니다. ^^;;;

전자 담배라는게 니코틴 및 냄시도 없어서 ....

완전 범죄... 가능하다는 생각... ㅎㅎㅎ 그리고 내 뒤에 타게 될 사람들에게 냄시가 안나니 

피해 않주겠지 라는 자신방어의 생각으로 일을 저질렀죠... ^^;;;;

자 !!  이제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 합니다...

전자 담배도 곤도라나 슬로프에서 태우면 피해가 될까 싶어서 여쭈고 싶은데..

물음표 붙치면 이동하니... ㅋㅋ 여기서 마무리 하겠씁니다...

의견좀 적어봐 주세요 ㅎㅎ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 좀 보고 옳다 싶은 행동하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