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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엉덩이 랜딩 쎄게했는데요 ㅋㅋ

 

(보호대 착용하고했는데) 보호대가 있으나 마나 ;;

 

완전 급똥매렵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1분동안 ㅎㅁ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이거어떠케해야되나 했었네요 ㅠㅠ ㅎㅁ힘이 80프로는 넋이 나간 기분이였어요 ㅋㅋㅋ

엮인글 :

루돌프사슴코

2013.12.22 22:34:35
*.191.163.193

저도그느낌알아여,.....
혹시...모세의기적이 몸에서 일어나는듯한 기분?? 맞아요???????

써니거거

2013.12.22 22:37:03
*.224.15.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세의 기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쳐다보는데 Orz이자세로 몇십초는 가만히있었어요 ㅋㅋ 화장실뛰어가는데 도중에 나아부렸네요 ㅋㅋ

가자나

2013.12.22 22:38:30
*.62.180.79

아..떠올라요 그 기분..엉덩이에서 뭐가 나오는 느낌ㅋㅋㅋㅋㅋ

블루시온

2013.12.22 22:38:37
*.171.46.6

전똥싼줄알고장갑벗고손도넣어봤다능....

긴여정

2013.12.22 22:39:17
*.200.117.76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듬엔니미럴

2013.12.22 22:38:43
*.97.111.38

^^;;; 그니낌 잘알죠.. 아픈거보다 일단 밀어너야되니^^;;

poorie™♨

2013.12.22 22:38:50
*.111.250.223

써니 거거님 쪽지 차단 하셨어요.
자게에...써니거거님 글 올려놨는데... 안보셨죠....
얼렁 보세요.. 제가 자게에 올려놓은 글... ^^;;

숭숭숭

2013.12.22 22:44:03
*.34.160.20

저는 그래서 새벽셔틀 타러 가기전에 또는 스키장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에 갑니다ㅎㅎ

용평헝그리알바

2013.12.22 22:50:35
*.104.172.231

괄약근에 애기 고구마 끼인 그 느낌 아니까요^^

크리드

2013.12.22 22:50:56
*.70.53.55

괄약근 운동 하세요.

정신을 놓으시면 쌉니다.

지붕뚫고뒷발차기

2013.12.22 22:55:17
*.177.52.3

아 정말 ... 살짝 엉덩방아 찍었는데 . 보호대를 잘못입었나. 꼬리뼈 부서진줄 알았어요. ㅠㅠ

로끄

2013.12.22 23:03:52
*.235.107.240

사과쪼개지는 그 느낌

껌파리

2013.12.22 23:10:25
*.194.87.66

진심 "이 미틴짓을 왜 할까".....싶죠..... 생각만 해도....윽~~

자연사랑74

2013.12.22 23:12:15
*.111.12.204

ㅋㅋㅋㅋ보더가 되기위한 과정이죠..ㅋㅋ

작살미소

2013.12.22 23:13:27
*.236.9.115

사과쪼개기죠~ 느낌아니까~

밴드상

2013.12.22 23:15:44
*.173.243.193

아 이런글 볼때마다 겁나 무서워요.. ㅎㄷㄷ

clous

2013.12.22 23:31:03
*.140.59.12

엉덩이 보호대의 기능은 기본적인 방한, 방습, 그리고 쓸리면서 내려올때의 충격 방지 정도죠.
쿵! 떨어지는 충격에는 그 어떤것도 도움이 되지 못할겁니다.
그냥 엉덩이 부여잡고 OTL자세를 취하는것 밖에는... ㅠㅠ

알리알리짱

2013.12.22 23:34:42
*.54.2.233

그느낌 잘 알아요 ㅎㅎㅎ
고글 비니 장갑까지 벗겨 져요. ㅠㅠ

스키탈땐 부츠까지 벗겨 졌었던 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

[KONI]보더

2013.12.22 23:59:48
*.197.100.238

안에 잇는 모든걸 내려놓는 그느낌

느낌아니까~~~~~~~~

쿠엉야앙

2013.12.23 00:14:12
*.33.176.144

어제 타다가 엉덩이로 넘어졌는데
안쪽 깊은곳에서부터 먼가 물컹하는거에요
설마 아닐거야 아니야 그렇게 믿었지만
내려와서 다시 리프트를 탔는데
저 골짜기 깊은 어둠속에서 계속 먼가 물컹물컹...
주여 어린양을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소서..
맘이 급해지니까 생전처음으로 카빙빙의해서
초 급활강으로 내려와서 화장실가봤는데
지린흔적이 없었어요 내가 느낀건 머란 말인가

1004s

2013.12.23 01:45:22
*.47.84.196

ㅋㅋㅋ저는 여태껏 제대로된
뒷쩍을 겪어보지몬한건가욕ㅋㅋ
댓글들이ㅋㅋㅋ

초보보드쟁이

2013.12.23 02:46:38
*.197.224.193

대장이 밀려나오는 느낌이랄까?!!??! 아우 어제 생각나네요 - _ -;;

심즈

2013.12.23 08:54:27
*.246.78.159

공감되는군요. 느낌 아니깐~~

이쁜남자

2013.12.23 10:28:47
*.47.239.97

허 이런 느낌은 못받았지만....

피카추가 100만볼트를 내의 응꼬에 쏘아 정통으로 맞은 듯한 느낌에

몸이 말을 듣지 않아 5분간 움직이지 못한 적은 있습니다.

까망벼리

2013.12.23 11:06:40
*.214.32.34

그 내장의 떨림이란..............느껴본 사람만이 압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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