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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몰겠네요.
보드를 올해부터 제대로 타기시작한 초보인데요. 지금 낙엽은 대충 되고, 계속 비기너턴과 너비스턴을 연습하려고 스키장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약간 중상급 강습동영상을 보니 무슨 말인지 감도 안오네요.
그래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강습은 돈이 꽤나 많이 드네요.
같이가요 게시판에 강습 요청하려면 비용을 얼마정도 책정하면 좋을까요?
예쁜 여대생이면 염치불구하고 공짜로 신청하겠지만, 걍 아저씨라서 따블줘도 시원찮을 기세네요 ㅠㅠ
커피 밥.. 이런걸로 때우기는 좀 미안스럽고, 강습료 드리고 배우고 싶은데, 혹시 시세(?)가 얼마정도 잡혀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