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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차 라이딩만 하는 독학보더입니다.
1112시즌 비기너턴을 익히고 1213시즌 너비스턴을 익히고 올시즌 베이직카빙에 몰두하고있는 ㅋ
아직 중급이상에서 속도제어가 잘 안되네요
구피라이딩에 스펙은 180/80에 데크는 블랙라이트 160 타고있습니다. 베이스는 휘팍이구요,, 심백보더라 주로 파노라마+스패로우에서 서식합니다.
지난주 타다가 평소 느껴보지못한 경험을 하고왔는데요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보드를 글로배운터라 헝글에서 지겹도록 봐온
이론들을 몸소 하나씩 느껴가는 중입니다.
정말 딱 지지난주까지는 느껴보지못한 걸 느꼈는데 라이딩 시작후 힐턴후에 토턴으로 넘어가는 엣징체인지때 평소처럼 다운에서 업을 하는순간 몸이 바깥으로 확 튕겨져 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프레싱이 잘 들어간 탓일까요?
그럼 그동안은 잘 눌러주지 못했다는 얘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턴 반경이 이쁜 반원을 그려야한다고 하시는데 그 반원이 슬롭에서 어떤방향으로 반원모양인지 모르겠어요
늘어진 참외턴을 하면 안된다고도 하시는데 혹시 정확한 반원그리기를 그림으로 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ㅎ
힐턴이 자꾸 터지고 슬립이 나서 죽겠습니다.. 엉덩이가 빠져서 많이 신경쓰고있는데 계속 그러네요
초보에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리바운드가 커지고 그 느낌이 데크가 보더를 튕겨내는 듯한 느낌이죠
아마 지금까진 능동적인 프레스가 아닌 원심력에 의한. 프레스만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