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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 장비를 완비하고.. 첫 출격을 모레로 앞두고 있는 렌탈 5년차보더인데요.
항상 렌탈하고 하다보니 관리를 전혀 몰라서 눈팅으로 왁싱 엣징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렌탈 장비는 사실.. 눈털고 사실 조금 씩 눈이 남아도 그냥 반납하고 막 그러는데..
제장비가 되니 녹이 슬거나 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ㅠ 왁싱을 이번에 맡기고 오늘 받았는데요.
왁싱은 얼마나 해야하는지.. 그리고 , 공구에서 티슈형 왁스도 구매했는데요. 이걸로 왁싱 대신하고 시즌 끝낼때 보관왁싱을 맡겨도 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부츠는 또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이너를 빼서 말리라고도 하시고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주변에 타시는분들이 없어서 물어보기도 어려워서요.
너무 질문이 여러가지에 중구난방이라 읽기 어려우시겠지만... ㅠ ㅠ.; 도와주세요!!
P.S. 셔틀타고 다니는데요. 보드백이랑 부츠백 둘다 그냥 셔틀 밑에 넣고 타는데 분실 위험은 없을까요? 와이어락이라도 채워야할가요? 와이어락 채워야하면 제 장비만 묶는게 아니라, 버스에 묶어야하나요..? 아무것도 몰라서 도움을 간절하게 원합니다.. ㅠㅠ ;
눈은 잘 털어주시는게 좋죠, 특히 바인딩 버클 부분 등 잘 털어주시구요.
왁싱은 얼마나 타시느냐에 따라 다르고,
이너 빼고 말리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P.S 도난 사건은 잘(!) 없으나 정 불안하시면 버스에 와이어락 채우면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