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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 뉴스쿨러 혹은 프리스키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고...
그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뉴스쿨러 혹은 프리스키어 라고 하면 몰라도 인사하고... 얼굴 알고 지내고 그랬었는데..
용어부터 프리스키라고 바뀌고... 나는 뉴스쿨러가 좋은데 ㅋ
요즘은 파크 대기하면서 인사했다가 개뻘쭘 당하고...
예전엔 모르는 보더 사이에 뉴스쿨 입문자한테 가서 인사하고...
왜 보더랑 타냐? 우리랑 타야지.. 하면서 초보를 끌어내다가.... 라이딩 몇번 시키고...
바로 파크 델꾸가서.. 망설이는 사람 부추켜서... 킥 뛰게 만들고... 4단 분리 된거 줏어주고 털어주면서
"거봐 별거 아니자나.. 이번엔 더 큰거 뛰자~~" 하면서 깔깔 거리고 웃고 했는데..
이젠 완전 뿔뿔이네요..
그 시절...시즌말에 3m 간격으로 뉴스쿨러 20여명이 줄지어 킥 뛰던때가 그립기도 하고...
용평 뉴스쿨러들은
보시면 항상 인사 하시던데요....
그게 룰이라며 ㅋㅋㅋ
보기 좋았습니다. 전
저도 파크에서 인사성 좋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