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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혼자 스키장 다니다가 이따금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들 데려가서

 

보딩 가르쳐 주곤 하는데 여자든 남자든 운동신경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차이가

 

매우 크더군요..ㅎㅎ

 

키도 크고 덩치도 좋은 친구는 한 운동할것 같은 이미지라 금방 배울 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배워서 겨우 낙엽만 타고..

 

덩치도 작고 몸도 마른 친구는 기냥 하루만에 비기너턴 도네요 ㅋㅋㅋ

 

젠장...본인은 엄청 고생해서 습득한 건데...

 

친구들 가르키면서 운동신경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네요..ㅠㅠ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3.12.23 10:19:14
*.111.12.204

운동신경없어 고생한 1인!!ㅜㅠ

붉은불곰

2013.12.23 10:31:12
*.62.203.119

운동신경없어 아직도 고생중인 2인!!ㅜㅠ

부천준준

2013.12.23 10:31:37
*.226.200.53

그쵸 거기에 균형감각까지 있다면. 그게 그말이겠지만.. 저도 새로배우는사람들보면 차이를 엄청 느끼네요.

신속통관™

2013.12.23 10:34:00
*.34.183.234

매일 앞만보고 걸어가는 일상생활만 하려다가 트릭이라는걸 할려다보니 몸이 안돌아가요..T_T

운동신경 부족이 느껴지는 1인!

뜨거운수박

2013.12.23 11:08:25
*.192.10.37

동호회에서 만난 친구가 운동 선수인데, 2년차가 무슨 풀상주 한 10년 탄 실력이더군요 ㅡ.ㅡ;;;;
운동 신경도 물론이거니와, 평상시 하는 운동에 비해 역엣지 걸려 넘어지고 하는 건 하나도 안 아파서,
트릭 연습하는 게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고 ㄷㄷㄷㄷ;;;;

꿈틀이/이휘

2013.12.23 11:11:56
*.232.124.108

운동신경도 운동신경인데..
넘어지는거 겁 안내는 친구들이 빨리 배웁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배워야 하나봐요 ㅡㅜ

홍이죠

2013.12.23 11:27:41
*.194.144.194

지지난주 낙엽을 하던 회사 후배.. 지난주 비기너턴 습득;;;;

운이아빠

2013.12.23 12:24:44
*.193.255.24

08/09 12월에 처음 와이프랑 같이 보드탔어요.
1월에 한번 가고.. 2월에 한번갔을때 와이프가 턴을 하더군요.

13/14 아직도 턴은 하는데...ㅋㅋ

빅 힛

2013.12.23 12:25:42
*.141.202.94

운전할때 다른이들 운전이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운동신경 너무 좋은것도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운동신경 좋다고 혼자 까불다가 한방에 훅갈수가 있습니다.ㅎㅎㅎ
운전이나 보드나 스키나...ㅎㅎ

★뉴티맥★

2013.12.23 15:14:39
*.62.180.74

겁안내는 분들이 빨리 배우시긴 하는것 같아요
물론 운동신경도 나름 좋으면 더 좋지만~~
이 악물고 배운다는 신념~~~~!!!!

야미야미

2013.12.24 00:34:13
*.115.172.215

저도.... 나름 자신있었는데 운동신경 없는 친구 갈켜주다진짜... 하루 날샐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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