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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울프입니다.........




올해는 자체 보딩 스킬 레벨업 년도로....


관광 보딩을 벗어나 한단계 더 가고자....베이스도 휘팍으로 갔건만...........





솔로기에 클수마스 폭풍 보딩!! ( 눈물은 일단 닦고....ㅜㅡ)


클수마스 다음날 연차내고 폭풍 보딩...


돌아오는 주말 토요일/ 일요일 전투보딩...




1월 1일 신년 보딩...


새해 첫 주말 토요일/일요일 새해맞이 전투보딩





총 2주간.... 6회의 보딩을 맘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1월 말부터 조금씩 이상을 보여왔던.....왼쪽 무릅이.........


2회에 걸친 연골 주사를 맞고 보딩을 했지만..



이번주 보딩으로......부딪히거나 다치지지 안았는데... 무릎의 통증으로.


절름발이가 되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쌤 :  대부부분 단순 근육이나 인대의 염증은 주사 한두번으로 괜찮아 지는데..........


             이젠 조금 부어있기까지 하네....


             보드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것 같네.............부종에 좋은 주사로 한방 맞고..


              2주간 보드 타지 말아보게 !!!!!!!!!!!!!!





다행이 연골쪽 이상은 아닌것 같다고 하시는데................




갑자기 눈에서 땀이............ㅜㅜ




크리스마스................연말.....................혼자 뭐하죠.............


독거인도 서러운데..............보드는 타지 말라고 하면.........................



ㅜㅜ






보드 안타고 클수마스/ 연말 노는법 좀 알려주센...........

엮인글 :

사과하나

2013.12.23 11:11:43
*.151.86.130

혹시 나이 먹어서 그런건가요..아님 너무 열심히 타셔서...남 얘기라 생각 안되니 가슴 아프군요..

꾸뎅

2013.12.23 11:15:09
*.131.94.116

게임을...;;
LOL 해보신분들이 시간 정말 잘간다더라구요...
문제는 처음하면 부모님 안부를 그렇게 묻는다고;;;;;;

저도 한번 해볼까 하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폐인될까바.. ㅠㅠ

★몬돌이★

2013.12.23 14:14:01
*.73.161.21

ㅋㅋㅋㅋㅋㅋ아 부모님 안부를,,,ㅋㅋㅋㅋㅋ저도 해보진 않았는데 ㅋㅋㅋ

우리보

2013.12.23 11:19:10
*.233.56.33

28일날 지산와서 눈썰매....

크앙크앙

2013.12.23 11:22:30
*.212.150.202

전 비시즌에 플스3 샀더니 어머니께서 자랑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어이구~ 나이 서른이 넘은 우리아들이 오락기를 다 사오네~"

호요보더

2013.12.23 11:26:18
*.209.31.143

아 저두 궁금해요 ㅋ저두 2주간 휴가(마눌님없음 ㅋㅋ)

베어그릴스

2013.12.23 13:29:53
*.130.209.213

나홀로집에 보세요...맥컬리컬킨... 죄송합니다. 저도 땀좀닦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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