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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12월25일이 다가오면 왠지 들뜨고..설레이고..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24일 밤이 지나고..각종 연말시상식이 끝나고..
31일 밤 11시 59분...새해 카운팅을 하고...1월1일 아침이 되면
뭔가 새롭고 신선한 느낌..분위기?
새해..설날...까치..연하장...금연....머털도사..응?
끝은 또다른 시작이다. 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내년에도 asky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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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4:45:20 *.216.38.106
꼭 그게 저한테만은 적용인 안되더라구요~~
그믐별님도 저와 같은류 이신것 같아요~~
노력해도 askyㅠㅠ
혼자 영화보고....혼자 밥먹고....혼자 술먹고...혼자 담배~~는 제가 안펴서~~ㅎㅎ
암튼 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