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 턴 혹은 초보적인 기술로는 한산한 곳에서 크게 크게 턴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기술만으로는 턴을ㄹ 빠르게 바꾸거나 빠르게 턴을 말 수 있지가 못해요

특히 속력이 빠르거나 경사가 급할 때는요

그래서 시야를 멀리 보고 안전히 연습해 나가죠

점점 상급화된 턴 기술들을 익히시면 나중엔 턴을 갑자기 바꾸거나 빠르게 시작하고 빠르게 말고

이런것들을 할 수 있게됩니다

데크 컨트럴에 자신이 없어서 앞에 사람이 있으면 겁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무리해서 사람사이로 통과하려 하지 마시고 컨트롤할수 있는 거리 유지하면서 타다보면 어느새 잘 타질꺼에요

혹시 사람을 쳐다보시진 않으신가요? 사람쳐다보면 그 사람한테 갑니다 ㄷ ㄷ ㄷ ㄷ

저도 그래서 ...사람많은곳은 .... 피해 가요 ㅠㅠ

그리고, 앞에 사람이 있다면 될수 있음 피해갈려 하지마시고 멈췄다가 ...사람이 지나간후에 지나가는 가세요.

젤 무서운게...이동식 지뢰입니다. --;; 어디로 튈지 몰라요..

그리고..직선으로만 가질때..순간 방향을 틀수 있는건 상체를 .....피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기울여 기울기를 줘보세요!

장비가 셋백 되어있는 디렉셔널이라면... 기본 후경 됩니다. 

몸 무게 중심을 앞으로 주지않으면(전경) 데크는 매우 불안해지죠...  (떠가는 느낌?)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선처리와 어깨 열고 닫는것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구요...

토턴의 불안은  발목으로 데크를 지탱하는게 아니라... 몸을 바로 세우고 정강이로 부츠를 밀어서 데크를 기울여야 안정적이 됩니다.  

이럴땐... 잘 타는 사람에게 강습 함 받으면 금방 해결되실듯 합니다. 

토턴은 정강이를 부츠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발목에 힘을빼고 시선은 데크가 그릴 원의 중심을 보면서 연습을 하시고,

힐턴은 시선을 어깨넘어로 보시며 BBP 자세를 유지하시면서 연습하시면 금세 하실수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턴은 상체 로테를 통해 하체가 따라오는 턴을 하게 되는데 힘이 전달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턴이 길구요,

상체 로테와 무릎을 동시에 돌리면 빠른 턴이 가능합니다.

보딩강좌 '인터미디어트 슬라이딩턴' 편을 참고하시면 될거같네요.

-요약하자면 무릎에 해드라이트를 달았다고 생각하시고 진행방향으로 무릎을 회전시켜주시면 됩니다-

데크 컨트롤에 무리가 있으시면 일단 멈추세요.... 안전이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