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고민을 많이하니 3키로 살이 빠져서 볼컴 통큰 바지를 주로 입다가 올해는 동네 쇼핑타운에서 미스x인가 하는 브랜드 청바지를 단돈 만원에 득템햇습니다.
첨엔 어색할줄아랏는데 입어보니 입을만하더군요
그래서 청바지 3벌을 3만원에 구입하고 2천원 할인받앗음 ㅎ
주인 아저씨가 50대후반인데 부자신듯 ㅎ
암턴 입고 다니는데 벨트안해도(?)되니 좋긴한데..
자꾸 지퍼가 내려가는줄 모르고 입고 다녓음..
작은 볼일본후 벨트를.안해서인지 지퍼 올리는걸
자꾸 까먹네요
항상 스키니 입는 20대보면 여자분들에겐 감사히 생각하고 남자들보면 부러우면서 짜증낫는데 ㅋ
보드 첨 탈때처럼.신세경이고 이나이에 입을 줄이야..
마눌님이 부러워하네요... 날씬해졋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