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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안서서 아직고민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사실작년에 6달정도사궜던 여자사람이 있는데 같이보드도타고 잘지내다가 어찌저찌해서 헤어졌었습니다
근데 요근래 연락이 오더니 제가 자취하는데 와서 몇일 지내도 되냐고묻는겁니다.
저는 어차피혼자라 집도 썰렁해서 오라고는 했습니다여자사람은 제가 자취하는지 전혀모르고있던 상황이구요.
사귈때도 어머니가 계실때 와서 놀고 자고 가고 그러긴해서 그냥 오라고했는데 자취한다는 말에 처음에는 좀놀라더니 대화하다보니까.
그냥 그렇구나 식이네요. 사실 여자사람은 제가 첫 남친 이기도 했구요.
물론 첫사랑이 기억에 많이남는다지만
뜬금없이 온다니까 당황스럽네요.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요?ㅋ
새벽일 끝내고 쓴거라 이상해도이해좀 ㅎㅎ
이글을쓰고 자겠습니다.
답변은 아침에볼게요
엮인글 :

코피한잔

2013.12.24 03:07:20
*.223.115.27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범이 선물주셨네요~

현관문에 빨간양말 걸어놓으세요~

OriGiNaL-*

2013.12.24 03:10:28
*.222.49.208

그린라이트가 뭔지 찾아봤네요.. ㅋㅋ

연말,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싱숭생숭한가 봅니다.
마음이 있다면 지르시면 되겠네요~

언뜻 찾아온.. 호사를 누려~

세르히오아궤로

2013.12.24 03:16:10
*.93.140.227

지금 당신은 꿈과 현실을 혼동하고 있으세요

이제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자 깨어나세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ça m`est bien égal !

수술보더

2013.12.24 06:14:27
*.146.224.22

아니 에디뜨 삐아쁘가~~~

내꿈은 조각가

2013.12.24 03:38:00
*.223.17.194

덩기덕쿵덕 더러러러쿵기덕 쿵덕

샤오사랑

2013.12.24 04:01:04
*.7.45.79

으헠ㅋㅋㅋ

TheGazettE

2013.12.24 06:09:15
*.114.74.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12.24 07:06:34
*.111.5.130

산타가 있긴하군요.....

크리드

2013.12.24 07:24:06
*.7.49.94

내 차롄 언제오냐..

못타는앵두

2013.12.24 07:48:00
*.226.198.41

뭘 고민 하시나요 산타가 인생 최대 선물 보내주신듯 ... 부럽

도가니카빙턴

2013.12.24 08:34:19
*.85.225.130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부럽....

GooUGo

2013.12.24 08:38:42
*.133.55.118

위엣분 저 찰진 휘모리? 장단은 뭐죠??

내꿈은 조각가

2013.12.24 08:52:39
*.223.24.46

방안에 틀어논 음악소리일껍니다

이쁜남자

2013.12.24 09:42:28
*.47.239.97

가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와서

단순히 신세질 곳이 필요 했었을 겁니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되고 쉴곳을 찾은 것이라고 봅니다.

안그럼 다른 ASKY님들에게 미안해 지는 겁니다.

은빛탄환

2013.12.24 10:05:22
*.39.132.130

착한일을 많이 하셨나 보내요. 부럽네요.

빈티지블루

2013.12.24 11:22:27
*.215.237.29

헤어진 여자나 남자가 먼저 연락오는경우는 대부분이 외로워서 인데...
술먹고 전화오면 99.9% 목적은........많이 외로웠나봅니다

찌앙찌앙찌앙

2013.12.24 18:16:58
*.62.172.40

추카드립니다 그린쌍그린 나이트네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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