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해 크리스마스에는.... 제게 선물을 주었더랬죠.

코트, 머플러, 지갑, 가방, 보드복....... 기타 등등.

작년엔 어반어흐휑 패딩을 셀프 선물로 사줬어요.

 옷은 참 뜨시고 좋은데... 무겁더라구요.

시즌전에 있었던 열린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처분하고 올해 패딩님을 새로 알아보던 중에

엘나으훼휑의 패딩을 점찍어 놓고 있었죠....

눈팅을 거듭히고 있었어죠... 그분께서 허락도 하셨겠다... 몇일에 구매할까냥~~~하고 있었는데!!

어제 뙇!!!!!!!!!!!!!!!!!!!!

얼라 쇼휑 네이버몰에서 뭔가 착오가 있엇는지 20% 할인가에 20%를 더 할인하고 있는거예요!

(지금은 가격이 원복 됐었더라구요)

무려 정가보다 약 35% 세일!!!!

신상인데! 신상인데!!

바로 지름!

>ㅁ< 오예~~~~~~~~~~~~~~~~~~~~~~~~~~~~~~~~~~~~~~~~~~~~~~~~~~~~~~~~~~~~~~~~~~~

그분께서 샵에서 바로 수령까지 해 주신 덕분에 클스마스보딩에 뜨뜻할 듯 합니다~

이렇게 이번달에도 제 카드 한도가 그득 -_______________- 헤헤 신나요

P.S.....작당모의가 있었던 모님께는 죄송의 말씀을.

조만간 놀러가서 커피는 한잔 쏠게요! 아마...오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