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바쁘네요. 회사일은 한가한데... 크리스마스 라고 해서 이것저것 준비를 좀 하다보니
점심시간을 아주 빠뜻하게 이용하게 되더랍니다. ㅎㅎ
조금 전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보았습니다.
맨날 컴퓨터로만 글을 끄적이다 펜을 들고 글을 써보니... 왠걸 악필도 이런 악필이...;;;
편한 세상에 익숙해지다보니 기본적인 것들을 잊고 살때가 많네요.
연말이라서 그런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 입니다.
다들... 가정은 평안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