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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평까지 운전하기 싫은데...

 

지금 장비  최소한만 가져가자... 계산해도..답이 없네요.

 

부츠 바인딩 데크.. 이 기본셋에.. 보드복.. 이걸 입고갈수도 없고..

 

보호대도 챙겨넣고.. 헬멧은 어쩌지.. 상보는 뺀다쳐도 잘 안타던

 

익숙하지 않는 슬로프에서 오히려 더 위험한데..

 

바지만 해도 한짐.. 아.. 걍 차 가지고 가서 휘팍 락커에서 빼서

 

다시 용평행.. 하자니 아.. 피곤함이 아득하게 몰려옴 ㅋㅋ

 

장비야 여분이 많은 편이라 데크 빼곤... 심지어 바인딩도 집의 여분으로

 

커버 될 정도라(락커에 메인덱에 물린것과 거의 동급)  휘팍 자체에서 뺄건

 

데크 빼곤 거의 없는데요

 

음... 제가 풀 장비 직접 들고 보드 타러 다녀본적이 한번도 없다보니

 

도저히 자신이 없군요.

 

1월 4일 휘팍 들렀다 용평으로 가야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휘팍 셔틀 아저씨들 아침 출근 경로를 담에 입수해야겠네요.

 

내가 운전하면 왜 4시간인건지;;

엮인글 :

아름다운보딩

2013.12.25 02:05:31
*.7.57.177

네비 없던 시절 고속도로 속도위반 피하려면 고속버스 뒤에 쫓아가라는 아버지의 조언
베테랑 기사님은 속도카메라 위치 다 외우고 쓩쓩 달리셨죠!!

조조맹덕

2013.12.25 02:06:13
*.33.49.236

지금은 그러다간 버스전용차선 위반 딱지가 딱~

마린보드_978361

2013.12.25 08:15:31
*.7.49.237

저두 오늘 휘팍원정가는데 과감 하게 보호대 풀셋팅 하구 옷입구 장비들고 셔틀로이동중이네요 무릎이저려오고 엉덩이는 땀차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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