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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이 30분 지각
기사아저씨가 연비운전 ;;;;;
고속도로에서 7~~80키로로 달리심 환장합니다 운전대 뻇을뻔
사당에서 7시 30분 출발인데 8시 넘어서 출발
도착하니 10시30분 스키장 최장시간이 걸렸네요
시즌권 교환받고 11시부터 보딩하기 시작함
12시까진 사람이 널널함
대기시간 1분
그 이후로 갑자기 인원이 늘기 시작하더니
테크노리프트로 사람이 몰리기 시작함
입구도 좁아져서 더 복잡함
재즈에서 타시던 분들이 12시 이후로 테크노로 몰렸고 12시 이후로 새로운 인원들이 들어 오셔서
역대 크리스마스이브 최대인원으로 보여짐
2년전까지만 하더래도 진짜 리프트 혼자 탔는데 ;;;;
펑크에서 내려와서 발라드에서 잘 가고 있는데
직활강 초보스키어한테 백어택 당함 ;;;
어꺠로 랜딩해서 어깨가 많이 아퍼요 ;;다친데 또 다친거라 ;;;
그냥 시고 있는데
테크노슬로프는 초보분들이 장악
보드든 스키든 무조건 활강 ;;;;
자폭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1분에 한명씩은 테크노슬로프에서 넘어짐
진짜 무서워서 보드 못 타겠더군요
저 속도로 날 박으면 ;;;;;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날 보딩이였음 ...
참 기온은 -4도 춥지않고 딱좋았고
슬로프상태는 중간중간 아이스 (전체 힙합은 야간이라 닫더군요)
남녀비율을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