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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 효과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이제 2~3년 정도 되어서 슬로프에서 꼬물꼬물 턴하면서 내려 오고 있는데 첫해에 타는거나
지금 타는거나 변화가 없네요. 솔직히 2~3년 탔다 하여도 직장인이 타봐야 얼마나 탔겠습니까.......
자주 타지 못하여 제자리 걸음인 것은 알지만...
제가 올해가 33살인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이제 끽해야 몇년 밖에 더 못탈텐데...더 이상하게 타기전에
자세도 바로 잡고 어서 빨리 카빙, 슬라이딩턴을
배워야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즐겁게 타지 않을까..하는. 이런 맘이 드니 강습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 가네요...
동호회활동은 직장때문에 힘들어서 강습을 받으려 하는데 헝그리 보더 분들 강습 받으면서 어느정도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운동신경이 그닥 뛰어 나지 않아서 더욱 걱정입니다.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
아..곤지암이 가까워 곤지암에서 자주 타고 있습니다.. 강습 해주시는 분 추천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8년정도 강사질해봤는데...............
중급강습신청한사람중에 턴 제대로 하는 사람한번도 못봤습니다.
반대로 그 분들은 같이 라이딩하면서 지적만..말로만해줘도 금방늘고 바뀐다는겁니다.
님정도 탈때가 강습효과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혼자...독학....보고만해서 오래걸리고.. 터득하기 힘든것들을 배울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