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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가  처음입니다. 장비를  들고  타야하는데요. 옷은  입으면  되는데  장비도  같이  들고  타나요? 아님  버스  밑에  짐칸에  넣나요? 만약  들고  탄다면  제  옆  좌석에  눕히는  건가요? 그럼  자리없을땐  서서가나요?  혹시  자리가  앞뒤로  하니씩  남으면  장비는  앞에  저는  뒤에  앉나요?
엮인글 :

TheGazettE

2013.12.25 10:32:20
*.114.74.141

장비는 밑에 짐칸에 넣어요~

 

들고타지 못하게하는 기사님도 있어요~

 

자리없을땐 서서도 가기는해요~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3.12.25 10:34:31
*.70.49.231

아...감사합니다.... 우리 데크가...ㅠㅡㅜ 짐칸에 계시는 군요... 서서......가면....하아.....ㅠㅡㅜ

TheGazettE

2013.12.25 10:35:31
*.114.74.141

그래서 귀찮아도 자차.....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3.12.25 10:36:52
*.70.49.231

운전을.....ㅠㅡㅜ... 같이가요에 운전해주실분 구해야하나...그럼..카풀비는 내가 드려야 하나..ㅠㅡㅜ 고민이네요..ㅎㅎ

2013.12.25 10:44:50
*.204.203.123

셔틀버스가 리조트 내를 순환하거나 후문까지의 거리가 멀어 (자전거로는 금방이지만 워낙 오르막이 매우 긴 경우, 양지리조트 같은) 왔다갔다하는 경우 서서가기도 하죠. 시내버스 방식일테니깐요.


하지만 고속도로에선 절대 그럴 순 없겠죠. 불법이고 한 번도 서서가는 경우 못봤습니다. 

안전벨트가 필수인 고속도로에서 서서가다뇨... ㅋ


예전 개그프로에서 앉아서가는 사람이 오히려 서서가는 사람이 자리양보를 해주면 서서 가고(오히려 자리에 앉는사람이 고맙다는 인사를 받음.), 앉아서 가는 사람이 오히려 들썩거리며 넘어지는 거꾸로 상황 비스무리한게 생각나네요. ㅎ


서있는 사람은 안정적으로 가는데 앉아 있는 사람들은 버스가 멈추거나 출발할때마다 심하게 요동치는 그런 상황이었네요. ㅋ


장비 또한 무조건 들고 탑승하세요.

솔직히 기사가 아무말 못합니다.


어차피 장비 분실되도 기사가 책임을 안 지기때문이죠.

(당연히 버스회사에서 책임지는게 맞다고 보는데 글들을 보니 그런게 아닌 듯..)


물론 귀찮으면 그냥 짐칸에 실으시고요.

하지만, 중간 도착지에서 내리는 사람중 일부로 노려서 바꿔가거나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매시즌 1건 이상은 발생합니다.

실수던 고의던..(실수도 분명 있겠지만 고의가 더 많겠죠.)


희박한 확률때문에 들고 탑승하시고 불편을 좀 감수하시면 마음은 편하겠죠.

아니면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기랴. 하고 그냥 짐칸에 넣고 탑승하셔도 되고요..

마음먹기 나름.. 

대신 도난 당해도 우시면 안되겠죠. ㅋ


가지고 탑승시 다른 탑승객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님의 무릎앞쪽에 잘 세워누시고 넘어지지 않게 잘 붙잡고 가시던가 통로쪽에 눕혀두셔야겠죠.


보통 무릎앞에 세워두기도 하는데,


가끔 앞쪽에 자리한 탑승객이 좌석을 뒤로 확제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좌석이 뒤로 확 제껴지면서 데크도 꺾일 수 있겠죠. ㅋ


좌석 왜 뒤로 제낄 수 있게 했는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음료수 걸이에 음료수 놔뒀을 경우 음료수가 그대로 다 쏟아질 수도 있을텐데..)


고급 셔틀 버스 아닌 다음엔 좌석 뒤로 제껴지게 해선 안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3.12.25 11:11:47
*.70.49.231

옛날에 스쿠리도 서서 갔다 과적에 걸리곤 했는데...ㅎㅎ 요즘은 안돼겠죠..?
장비는 들고타고 싶은데...제가 들고타면 누군가는 서서 갈꺼 같고...님 말씀처럼...누가 우리데크 들고가지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하고...고민스러워서 요기다 물어본거에요.... 셔틀은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ㅎㅎ

1004s

2013.12.25 11:59:04
*.47.84.196

셔틀 짐칸 기둥에 작은 자물쇠로
묶어두고 짐칸 근처자리에 앉아서
탑승이나 하차시 유심히 보고 있으면
좀 안심된다죠..ㅎ

Jay-Z

2013.12.25 18:39:46
*.52.100.168

가까운 경기권이면 몰라도

강원권은 멀리 왔다갔다 톨비 기름값.......그리고 차도 똥차되고......졸리고 밀리고.....


셔틀이 낫죠

거제보더Mr.민성

2013.12.29 00:35:13
*.234.11.32

좋은정보감사 저도 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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